반기 한 번 이뤄지는 행사로 직접 보육사가 되어 그 분들의 생활을 체험하면서, 아동들의 원에서 생활과, 보육원 전반적인 분위기를   체험해보는 시간입니다. 2박 3일간의 보육원 합숙으로 지내며, 각 방별로 적정 회원이 배치되어 보육사 분들이 하시는 일을 경험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들과 한 발짝 더 다가가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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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중시하며, 동아리 전반적인 문화에 신경쓰고, 관련된 행사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 독서 토론회
일명 독토라고 불리며 한 달에 한번 금요일에 열립니다. 정해진 책이나 영화를 회원들이 감상한 후 주제에 맞게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같은 것을 보고도 다양한 감정을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며 다양한 방향으로 토론해 나가는 시간이 됩니다.

- 사계절 MT
가장 즐거운 행사중에 하나인 MT는 연중 4회 계절별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각 MT마다 개성이 있고 재미가 있지만 특히 여름 MT는 그 의의가 아주 큽니다. 여름 MT는 우리 지실의 전통으로 힘든 산행을 함께 하면서 서로의 정을 돈독히 쌓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체육대회
지실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친해지는 시간으로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뒷풀이때는 캠퍼스에서 다같이 파전을 구워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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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부 총무부는 지실의 모든 회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창립제, 일일호프를 비롯하여 선후배간의 연계를 위한 행사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 창립제
지실의 창립일은 동아리방에 들어오면서 동아리방 고사와 더불어 정해졌습니다. 매년 12월 첫째 토요일에 이뤄지며, 선ㆍ후배가 모두 모여 지실 창립을 기리고 축하하며, 어울리는 자리로 1부 행사인 고사와 2부 행사인 장기자랑으로 나눠지고 지실인 모두 함께 즐기며 보내는 행사입니다.

- 일일호프
하루동안 호프집을 빌려 장사를 하고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아동들과 활동에 사용하는 수익사업입니다. 이때 단체티셔츠도 만들어서 지실 행사에 활용하며, 선배님들을 위한 신입생들의 장기자랑도 빼놓을 수 없는 일일호프의 순서 중 하나입니다.

- 회비모금
매 학기별 일정 금액을 정하여, 동아리 운영비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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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편집부는 지실의 모든 문서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합니다. 정기적인 소식지 발송과 회지발행을 통해 선배 님들께 지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소식지
매달 말에 편집부장과 편집부원들이 모여서 만들고 발행합니다. 현재 지실내에서의 그 달의 행사와 인준을 받은 신입생 소개등 지실에서 있는 일들을 선배님들께 알리고 행사에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 회지
매년 창립제에 맞춰서 회지를 발간합니다. 지실의 한해를 정리하는 형식으로서 그 해 신입생 소개, 가리사니, 활계평 등 활동에 대한 내용과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다양한 장르의 글들을 적어서 책으로 발간합니다.

- 회의 기록
매주 이뤄지는 회의내용을 정리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합니다. 또한 파일을 문서화하는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 주소록 관리
지실 모든 회원의 주소록 관리를 담당합니다. 83학번 선배님들부터 현재의 신입생까지 주소와 연락처를 작성하여 유지하고 갱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