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의 졸업..ㅎㅎ (활동회원분들 한번씩 읽어보기)

2013-02-27 04:46:48, Hit : 624

작성자 :
(04학번 심현우 선배님의 글입니다, 묻히는게 아쉬웠었는데 얼마전에 또 이야기가 나와서 공지로 끌어올립니다.
새로 지실에 들어오신분들, 어느정도 활동 하신분들 모두다 한번쯤 보고서 '나는?' 하고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참 29나 되어서야 학교를 떠나네요. 새벽에 잠도 안오고 (간만에) 지실생각도 나고, 후배들과 술한잔 하는 심정으로

짜투리 놀러왔어요.

사실 개인적으론 졸업식이 별로 의미가 없어서 가지 않았는데, 저를 축하해주는(척)을 하기 위해 모여주신

민호와 그 외의 (극수소거나 없을)후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저는 활동을 마치기 싫어서 활동을 마치며..라는 글도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졸업한다고, 지실을 떠나듯이 글을 쓰진 않으렵니다.

다만, 문찬형이나 다른 형,누나처럼 사회로 나가기 전 제가 느낀점 몇마디 남기고 싶습니다.

대학 생활이란게 지실1,2년 하고 취업압박에 공부 좀 하다보면 후딱 지나가 버리거든요. 그냥 후배들 앉혀놓고 잔소리 하듯이 말하자면..

아래 글들은 제가 활동하면서 강하게 느꼈던 것들이고,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것들입니다. 스스로는 동아리에서 많이 얻었다고 생각하지만

저 역시 생각이 많고 실천도는 좀 낮은편이고, 그 과정에서 힘들어지면 술만 많이 마시고 그러긴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러니까 제 오만방자함이

아니고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는 두려움을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겨내고 쓰는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읽어주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1. 열정을 바치지 않으면 내가 뭘했는지 모른다.

지실, 대외활동, 학과공부, 자격증 시험.. 뭐든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활동을 해도 미친듯이 열정을 다하여 할 때가 있고,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 때가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가지고 공부했을 때 집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고 상록아이들에게 말하는 지실 선생님들은 그
시간 지실활동에 집중하고 계시나요? 지실을 하기로 선택하고 결정했으면 지실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 지 선배들에게 다 물어보고 그 중 맘에 드는 목표를 잡고 동기부여를 하시고 열심히 활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실은 단순히 봉사활동스펙을 쌓는 곳이 아니라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막연히 동아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든, 여대에서 남자사람을 보고 싶어서였든 시작의 동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준받을 때까지
자신이 동아리에서 어떤 점을 느끼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품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동과의 활동을 정말 잘해보고 싶으면, 교육학,아동심리 등 공부도 병행해야 합니다. 선배 중에는 교육학세미나로 가리사니를 대체하신 분도 계셨었었어요.. 물론 다 졸고 그랬지만..그 열정..그겁니다.

부장들도 형식적으로 교육을 할 게 아니라 자신이 그동안 목표로 삼고 활동했던 것들에 관해 얻은 경험을 교육해야 합니다. 결국 시간이 흐르고 돌 이켜보면 열정을 바치지 않은 시간에는 남는게 없습니다. 지실사람들과 함께 했던 추억이 남아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 추억마저도 열정을 다해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같이 웃으면서 찍은 사진속에 있는 활동회원의 전화번호도 없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 같은 스펙이 중요한 시대에(여기서 요즘은 제 생각엔 1998년이후 학번이면 다 똑같습니다 사실..) 지실은 의외로 훌륭한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남들 1,2학년때 미팅하며 놀 때 아동과의 교류, 선배들과의 대인관계, 조직사회에서의 역할모델연습, 가리사니를 통한 생각확장, 술자리에서의 말다툼, 실수 등을 통한 자아성찰, 엠티를 통한 여행 등등의 경험을 모두 1,2년사이에 해볼 수 있는 곳은 동아리라는 조직뿐인 것 같습니다.

뭐를 하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하는건 공부하기 싫은 상록의 아이를 앉히고 억지로 공부시키는 것이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정하고 그 동기부여아래서 자신을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아동에게 동기부여를 시켜주고 활동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상록의 아이들과 활동을 하지만 동시에 자기자신속의 또다른 활동이 시작되고 그 안에 있는 아동은 자기자신입니다. 동기부여를 시키세요. 억지로 하지 마시고요..^^


2. 자신의 활동이 가지는 의미는 자기자신밖에 부여할 수 없다.

금요일 활계평 가리사니 시간 들리는 소리 중, "활동이 잘 안되요.. 힘들어요.." <- 근데 왜 변화를 주지 않을까?

우리 동아리회원들은 대부분 사회가 '착하다' 고 정해놓은 틀을 좀처럼 벗어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동과 활동을 하다가 아동이 말을 듣지 않거나 버릇없는 행동을 하는 바람에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지요. 상처받는 것도 활동의 일부분이고 아동과의 교감과정이니 좋은 것(?)일 수도 있겠네요..여하튼 그런 활동 후 나오는 대안으로는, "이번엔 공부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봐야겠어요." , "좀 더 강하게 나가보려고요.","죄송하지만 제가 활동을 못.." 등등 인데요....

그 아동이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 지를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임용고사출신 선생님들도 계시고, 심리학을 공부한 권모 회원도 있고,
여러가지 선배들에게 물어보시든지, 도서관에 가서 아동심리학을 공부하시든지, 네이버 봉사사랑카페에 가서 물어보시든지 여러가지 방법은
많습니다. 좀 더 강하게 나가보자, 이야기를 많이 해봐야겠다..등등도 해결책이 될 수 있겠지만 그 아이를 이해하려는 열정이 있다면 공부도
많이 하셔야 됩니다.

위와 같은 자세는 자신이 하는 활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만 나올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회칙에 적혀있는 지실의 목적이
사회구조적모순을 시정하고자 하는 것인데 , 사회구조적 모순이 무엇이고 시정방법이 무엇일까? 우리가 이 활동을 하는 목적이 이게 맞나? 나는
무엇때문에 하고 있나? 여러 생각들을 열심히 하고 토론을 하여야만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여야만 자신의 활동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에서는 결국, 위의 아동심리학에서 나아가 사회구조에 대한 공부까지 해야하니 ..지실만 해도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 어떻게 보면 재밌을 수도 있습니다.

후배님들..
우리주위에 편한아동과의 배치만을 원하는 회원이 많은데, 왜 그런지는.. 위의 내용에 비추어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문제입니다.

3. 제가 생각하는 의미들..

(1) 인준 전 교육

전해 내려오는 교육을 읽어주고 밥을 사주는 자리가 아니라, 지실활동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자신이 하고 있는 활동을 대입해서
신입회원에게 알려주고 신입회원의 동기를 강화시켜주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더하여 교육을 하는 활동회원도 더 많은 공부를 통해
자신의 동기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신입회원은 교육을 통해 생각의 방향이 잡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매학기 교육전 활동회원들의
가리사니를 통한 의견수렴은 필수입니다.

(2) 인준

활동회원의 성향에 따라 영화베를린에서 하정우처럼 인준대상 회원의 자아비판시간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동흡뜯어먹기식 인사청문회자리도 아니고요.
제가 위에서 말한 활동을 하면서 무엇을 배우고 얻고 싶은지를 같이 찾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활동회원들이
지금까지 해 온 자신의 활동과 그 과정에서의 경험을 나누어 주어야 하고, 간간히 놀러온 선배님들도 활동하면서 했던 귀중한 생각보따리를 다 풀어헤쳐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인준은 5주활동 어땠어?너 그렇게 하면 힘들걸..5학기 할 수 있겠니?  너 잘하드라.. 등등 자꾸만 그 대상회원을
평가하려고 합니다. 평가는 위에서 말한 토의과정에서 대상회원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우리자신을 평가할 수나
있을까요? 그런 자신감이 있으면 평가도 가능합니다. 제 말은 평가가 당연한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3) 일일호프

일일호프는 두가지 의미를 두었었습니다. 선배님들과의 관계, 지실활동의 홍보.. 선배님들과의 관계는 대부분 중요하다고 생각할 듯 합니다.
지실활동의 홍보는 왜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가지는 활동이 매우 좋은 활동이고 이 뜻을 나누자는 취지가 아닐까요?
근데 왜 매우좋은지? 우리는 아나요? 왜 나눠야 할까요? 여기서 "봉사는 좋으니까?"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봉사가 왜 좋은데요? 그냥 좋은건가요?
아니면 "기분이 좋으니까?, 행복하니까"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개인의 기분이 좋은 이유를 굳이 파헤칠 필요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의 기분좋음에 활동의 목적이 있다면 우리는 자가당착에 빠져버립니다. 아동은 우리 기분좋으려고 하는 활동의 대상에 불과한 것입니까? 우리는 활동을 원하지 않는 아동도 대상으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명분이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봉사를 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기분좋음은 개인이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는 될 수 있을지언정 지실이라는 단체의 활동을 정당화 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활동이 좋은걸까요? 좋지않다고 하는 사람은 일일호프 반대론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왜 우리는 활동회원의 친구(소수죠ㅎㅎ)가  와주는 와중에,,점점 우리만의 축제, 호프가 되고 있는 걸까요?
왜 티켓판매 할당량을 정해놓고 적자를 면하려는 전략을 쓰고 있는 걸까요? ..
왜 후배님들은 흑자가 나면 일일호프가 성공했다고 하는건지요?,,,

일일호프는 통상 5월말에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2학기 가을에 한 적도 있죠. 두 시점 모두 활동이 시작되고 신입생도 어느정도 받았고, 엠티도 다녀온 시점입니다. 우리는 활동을 같이 하는 과정에서 우리활동이 왜 매우 좋은 활동인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스스로 일일호프를 열어서 자랑하고 싶은 활동인지를 머리싸매고 가리사니를 하고, 혹은 그러한 활동이 되려고 미친듯이 좋은 활동을 연구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일일호프를 열면, 선배님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얻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선배님들에게 같은 활동을 하는 동반자로서, 선배님들이
사회생활에 바쁘셔서 잊고 있던 열정의 불을 지펴주는 불꽃같은 후배는 될 수 없습니다.

일일호프 즈음이 저를 포함한 후배님들이 더더욱 고민하는 청춘이 되길 바라는 시점입니다.

(4) 엠티 , 뒷풀이

엠티의 의미에 대해 가리사니도 했었는데 저는 엠티만큼은 지실회원들간의  우정,사랑 등 화목을 위해 존재하는 동아리만의 특권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위에 써놓은 고민들을 나누기 위해선 가리사니를 해야 하고 때로는 질책을 해야하는데  다른 회원들을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전제되어야만 그러한 것들이 원활하겠죠. 단순히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긴 하지만 우리가 친해야 우리활동도 더 잘될 수 있다는 명제가 있는데 ..그 명제가 타당한 지?, 타당하다면  왜 그런지 생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뒷풀이를 왜 해야하냐는 문제에서  더 날카롭게 다가오는 문제인데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출근하듯이 활동만을 하고 가면 1인의 활동입니다. 뒷풀이를 통해 친해지고 그 과정에서 혹은 나중에 가리사니에서 서로의 활동을 나누고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면 동아리 전체의 활동입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남을 통해 보려면 남과 친해져서 그 이상의 것들을 들어야 합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의 합리화 일 수도 있지만 묘하게 맞아 떨어지네요..

(5) 창립제

일일호프2탄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지실회원간의 화목이 피어나고, 준비과정에서 활동회원들이 엠티이상으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좋은 날이죠.. 근데요.. 왜 하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왜 하는지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그 다른 생각들이 맞닿는 교착점이 현재의 지실의
존재이유이자 활동목적이겠죠.. 행사마다 회장등의 선배들은 긴장하고 좀 더 후배들을 일깨워주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6) 이 글

위의 제 생각이 정답이라는게 아니라는 것쯤은 읽어주신 후배라면 아실거라 믿고요. 굳이 저렇게 지실행사의 의미를 적어본 건 하나하나의 활동
의 의미를 고민하고 자신만의 이유를 단 채 활동을 하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신입생이든, 복학한 휴학생이든 자신의 활동을 수동적으로 끌고가진 마시고요. 재밌게 하세요..^^  

(7) 나

저는 지실회원이죠. 지실을 지금도 사랑합니다. 제가 지실을 사랑하는 이유는 제가 고민하고 부딪히고 성장했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지실에서의 저는 깐깐하고 독설잘하고 모 그런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잘모르는 선배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안에 있는 또 다른 활동에서의 아이는
지실활동을 하면서 부쩍 컸고 동기도 많이 부여받았습니다. 제게는 그 아이가 지실입니다. 제안에 지실이 있는 셈이죠. 이 모두가 '지실안에서 활동하는 또다른 나'인 다른 회원분들 덕분입니다. 후배님들 5학기는 정말 금같은 시간입니다. 가슴두근거리는 활동을 하시고, 가슴두근거리는 사람들을 만나세요. 지금 그럴 기회에 있으니까요.

연수원에서의 금같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찐하게 활동얘기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활동을 마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이어요 선배..ㅎ 활동회원으로 남은 한 학기!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 2013-02-27
09:53:58

수정  
혜진
난 왜 미친듯이 일을 하다가 머리 식히려고 이 글을 본건데, 또 교정을 보고 있을까...............;
읽으면서 옛날 생각 진짜 많이 했네. 처음에는 나한테 찬이 줬을 때 너 진짜 많이 원망했었는데,, ㅎㅎ 근데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아이가 찬이야. ㅋ 서로 영향을 제일 많이 주고 받았던 것도 찬이고. ㅎ 첨에는 정말 절망했었는데 나중엔 나에게 그런 아이를 붙여준 네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더라. 내가 커가는 걸 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시기라서. 물론 힘들다고 울며 나자빠졌으면 이도저도 아닌 활동이 되었겠지만서도? (내 자랑인건가...)

할 말이야 포인트 바이 포인트로 넘치고 넘치지만, 다 해봐야 소화 할 지도 잘 모르겠고, 위의 현우가 적은 말의 일부라도 후배님들이 찬찬히 읽고, 동의, 또는 비판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배님들.
지실에 발을 들인지 이제 10년차 되는 사람으로서, 20살 때 가장 잘 한 선택은 지실에 발을 들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동기들도 없으리란 생각도 하구요. 이런 결과를 누가 내었는지 찬찬히 생각해보면, 답을 찾지 않을까 생각해요.
2013-02-27
11:21:08

수정 삭제
세영
활동이 끝나고 졸업을 하면서 그냥 선배라는 생각으로만 동아리를 찾아가곤 했는데,
"아직도 활동을 마치지 않았다" 는 형말이 참 와닿고 멋지네요,
금같은 시간후에 다시한번 열정을 불태우며 만나요 햇님~
2013-02-28
13:00:39

수정 삭제
현우
짜투리가 죽어서 이 글도 묻히는구나. 슬프다.ㅎㅎ 허세 고맙당~^^ 혜진이는 네가 잘해서 그만큼 얻은거구 네말대로 내글에 비판이라도 하면서 짜투리가 소통의 장이 됐음 했는데ᆢ 그래도 내스스로에게 의미가크니까 그거에 만족하려구^^ 2013-03-03
23:17:43

수정 삭제
짜투리 백만년만에 들어와보는데 이런 글이 있네 ㅋㅋㅋ 근데 여긴 이제 폐쇄하는거??ㅋㅋ 2013-03-06
19:26:47

수정  
저도 그냥 묻히는 건가 싶어서 오프라인으로도 직접 얘기를 하려고도 해봤는데.. 그럴 역량이 안돼서..ㅜㅜ 근데 제 입장에서 보면 다들 읽지 않는다기 보다는 이런 글에 댓글 다는걸 부담스러워 하는 건 아닐까요? 저는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뭐라고 댓글달기가 애매해서 미루고 있었거든요..ㅋㅋㅋ 2013-03-07
10:23:43

수정  
신문찬
현우만 졸업한건가.. ㅎㅎ. 추카헌다. 격하게. 2013-03-11
19:53:49

수정 삭제
잘보고가요 형~ 2013-03-29
15:51:24

수정  
선배 글 잘 읽었어요! 뒤풀이에서 형용선배가 현우선배가 쓴 글이 있다고 해서 뭐지 했는데 이 글이었나봐요 ㅎㅎ 이 글을 읽고나서 저 나름대로 그동안 했던 몇몇 생각에 대해 답을 얻기도 했고, 또 다른 생각들도 시작하게 되는 것 같네요. 요즘 대학교 1학년이라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요. 지실활동뿐만 아니라 대학생활, 나아가 제 인생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많아져서 고민도 생각도 많아졌는데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거 댓글달고 나서 컴퓨터 끄고도 다시 많은 생각들을 해봐야겠네요 ㅎㅎ 2015-06-07
23:00:47

수정  
현우
제 글이 여기에 올라와 있다니 영광입니다~ 저 글을 쓸 당시의 생각과 지금의 저의 생각은 조금 달라져서 약간 보기 민망한 구절도 있긴하네요.
어쨌든 후배님들과 글로라도 소통하는 것 같아 기쁩니다.ㅎㅎ
2015-07-02
19:25:59

수정 삭제
지금보니 이해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6-04-09
20:31:48

수정  
잘 읽었습니다 :) 2019-05-20
00:00:08

수정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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