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지실에 들어온 허유나입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외대 후문 쪽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 시립대는 걸어서 40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30분 정도 걸립니다 :)
교육 봉사 동아리인 지실에 들어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저는 작년에 약 1년 동안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토론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이를 계기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에 흥미를 느껴 교육 봉사 동아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얘기를 하다 보면 저까지 행복한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서 그 하루는 참 기분 좋게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지실 말고도 밴드 동아리도 하고 있는데 베이스 입문자라 아직 할 줄은 모르지만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연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곧 멘티를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활동하는 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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