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에 있는 학사에서 통학하고 있습니다. 전역 후 이번 학기 복학해서 처음으로 대면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까지 거리가 제법 있지만 열심히 활동할 계획입니다.
신입생 때도 지실에 들어왔지만 당시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 활동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시 들어온 만큼 더 성실하고 열성적으로 멘티들을 만나고 의미 있는 멘토링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과외는 해봤지만 교육 봉사 형태는 처음이라 멘티의 상황과 목적을 잘 고려해서 유연하게 대하겠습니다.
학교에 많이 와본적이 없어서 활동하는 데에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부원들에게 많이 배우고 저도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도움을 드리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드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박상빈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