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엠티 후기입니다.

2011-11-07 02:43:21, Hit : 196

작성자 :
집에 11시쯤에 출발해서 상봉역에 도착하니 11시 45분이었습니다. 지수누나한테 전화를 해보니 벌써 출발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이 지하철을 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던중에 미혜한테 전화가 왔어요. 그 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 춘천 급행열차를 타고 강촌으로 갔습니다. 강촌역에서 내리고 짐을 들고 펜션에 도착하니 펜션이 잠겨있더라구요. 그래서 몸도 별로 안좋고 해서 조용히 희지형하고 진혁이형이 있는곳에서 멍~때렸습니다. 그렇게 한시간정도 흐르니 아주머니가 오시더라구요. 그렇게 펜션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가서 약간 방 구경을 한 뒤에 조용히........티비를 봤습니다. 미혜가 계속 따로 놀지 말고 다른 사람들 사이에 껴서 같이 놀라고 했지만 정말 그날 몸상태가 너무 안좋았어요... 폐렴이라는 병이 이렇게 무서운줄 처음알았답니다. 근데 혼자 멍때리기는 싫어서 진혁이형이랑 희지형 붙잡고 같이 멍때렸거든요... 두분한테 솔직히 너무 죄송했어요ㅠ 그렇게 밥먹고 4시쯤이 되자 인준을 해야되서 준회원인 저,진혁이형,희지형,재윤이 넷이서 돈을 받아서 자전거를 타러 갔습니다. 원래는 스쿠터를 타고싶었지만 가격에 대한 부담에 의해 자전거를 타게되었는데요, 무슨 행사가 있다고 해서 그곳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봤는데 마을행사더라구요-_-...
가볍게 무시해주고 좀더 달렸는데요, 계속 달려봤자 이상한 다리만 나오고 힘도 들고 해서 유턴을 해서 유원지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유원지 방향으로 가는데 그만큼이나 달렸는데도 아직까지 기운이 펄펄 넘치는 재윤이가 막 앞서나가는 거예요. 진혁이형하고 희지형은 아예 재윤이를 따라잡는걸 포기한 상태라 일단 저라도 겁나 달려서 겨우겨우 재윤이를 따라잡았는데요 전혀 힘든 기색도 안보이고 숨도 거칠어지지 않은듯한 재윤이에게 감탄을 했답니다 ㅋ 그렇게 유원지(간단히 말해서 소규모 놀이공원)에 도착하고 나서 재윤이와 진혁이형하고 바이킹을 탔습니다. 아 근데 진짜 강촌까지 와서 바이킹을 타니 그 기분이 완전 색다르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냥 한마디로 대박이었음 ㅋ(이때 진혁이형의 바이킹을 타기전 혈색이 넘쳐나던 얼굴이 바이킹을 타고나서 새하얗게 질렸었던 이야기 외의 몇가지 비하인트 스토리가 있는데 이부분은 생략할께요 ㅎㅎㅎㅎㅎㅎ)그렇게 바이킹을 타고 자전거를 타고 펜션 앞까지 왔는데 아직 한시간 반도 채 안지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옆의 패밀리마트에 앉아서 수다나 떨거나 무도를 보거나 해서 나머지 시간을 때웠습니다. 그렇게 모두의 인준이 끝나고( 명은 다혜 인호 혜지 은혜 모두 인준 축하해요!!) 고기를 굽기 시작했는데요. 네 고기를 굽기시작했죠.

자 다음날입니다.(필름이 끊겨서 고기 구운다음부터 기억이 안나요 하하하하하,..)

왜인지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구석에서 자다가 일어나니 얼굴이 후끈후끈 하더라구요. 일단 얼굴을 씻고 손에 집힌 제 안경이라고 판단되는 안경을 쓰고 멍하니 주변을 둘러봤는데 계속 눈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아직 잠이 덜깼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강우형의 인도를 따라 밖으로 나가니 아직까지 살아있던 멤버들이 보였습니다. 근데 밤공기를 맞아도 내가 잠이 덜깼는지 눈이 안보이더라구요. 뭐 어쨋든 살아있던 그 멤버들하고 그 개나리 새싹같은^^; 양치의 요정 얘기를 나누며 있다보니 강우형이 라면을 끓이러 갔습니다. 그 후에 또다시 얘기를 나누고 있으니 강우형이 라면 다끓였다고 올라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라면을 퍼먹고 있다보니 갑자기 광진이형이 자기 안경좀 찾아달라고 하시는거예요. 지금 나도 눈이 안보여서 죽겠는데 저형은 왜저러시지....이러고 있었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눈이 안보이던 이유가 내가 잠이 덜깨서가 아니고 안경을 잘못써서 안보였던거였어요ㅋㅋㅋ아나 ㅋㅋㅋ............ㅠ
뭐 어쨌든 그런식으로 라면 몇번 먹고 좀 자고 하다가 강촌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힘들었어요


허엉...... 힘들엇던 거구나ㅠㅠㅠㅠ 그럼 저녁파티 때는 동기들하고 많이 얘기 나눠봣니..... 그나저나 재윤이는 어딜가든 에이스엿구나....ㅋㅋㅋㅋ 2011-11-07
10:54:48

수정  
양치의요정..... ㅋㅋㅋㅋㅋㅋ 나는 사건으 전모를 대충 알고있당ㅋㅋ 아 진짜 양치의요정 왜이렇게 웃기지 2011-11-07
12: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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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 로봇설 제기? ㅋㅋ 혹시 진혁이.. 바이킹타고 일 저지른건 아니겠지? ㅋㅋㅋ 아 현우 후기도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 안경까지 잘못쓰고 ㅋㅋㅋㅋ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2011-11-07
15:08:49

수정  
문표형 그르지마요 ㅠ;; 결론에서 공감된다 ㅋㅋ 2011-11-07
22: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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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ㅋㅋㅋ재윤이를 못따라잡은게아니라 안따라잡은거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우리 카트라이더도 재미잇엇으..ㅋㅋㅋ몸조리 잘해서 화요일에 보자~ 2011-11-08
00:07:00

수정  
컨디션만 좋았다면 드리프트도 보여드렸을텐데 ㅋㅋㅋㅋ 2011-11-08
0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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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 축하 고마워 ㅋㅋㅋㅋㅋ 정말 고기구운다음부터 기억이없어?ㅋㅋㅋㅋㅋㅋ 빨리훅갓구나..ㅋㅋㅋㅋㅋ 2011-11-08
1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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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야 우리는 진정한 라이더였어 ㅋㅋ 희지오빠 거짓말 하는것좀 봐 ㅋㅋㅋㅋ 2011-11-09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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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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