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이걸어쩐다....

2008-05-10 22:53:06, Hit :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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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빡시게 달려 팔당댐 갔다왔더니....

집에는 다들 어디가고 없네....열쇠없는데.....

따신물에 샤워한방 때리고 포근한 이부자리에서 두발뻗고 눈만살포시 감으면....

절로절로 꿈나라로 갈수 있을것 같은데...ㅠㅠ

암튼 오늘은 자탄걸이 팔당댐을 다녀왔습니다.

한강둔치만 다니다가 상류쪽으로 가니까 경치도 좋고...뭐...자연의 아름다움이랄까...음..

최고의 라이딩이었슴.

중간에 엉뚱길을 들기도 하였으나...우리의 인간나침반 주환형의 직감으로 길들을

찾아나갔죠. 뭐 나쁘지는 않았고.

그리고 왕십리에서 주린배를 고기무한리필되는 고기집에서 배터지도록 채웠습니다.

삼겹살과 갈비 뽈살 쭈꾸미 꼼장어 새우 기타...등등 ...뭐...배불러서 집에오는 고바우 언덕에서

토하는줄 알았네...ㅋㅋ

다음주 자탄걸이 갈곳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남산!! ㅋㅋ 남산에서 서울을 아우르고 싶은 동지들 어서 오라. 자탄걸로 .ㅋㅋ

담주는 자탄걸 회원외에 특별히 99학번 오성진형이 동참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사실을 성진형이 모르고 있을수도 있지만....

함께하고 싶은 이들 부담 많이 가지시고 연락주세용. ㅋㅋ

아...이렇게 피곤할때 동방오니까...디게 포근해보인다...ㅋㅋ
형광등은 왜빼놨니? ㅋ 보나마나 분위기내서 술먹는다고 해놨겠지.....
암튼 잠잘올것 같아서 좋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