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2008-05-01 01:35:42, Hit : 297

작성자 :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동기님들~!!
저는 이번 4월 26일에 인준을 받은 08학번 김송이 입니다.
저는 경상남도 진해시 덕산동에서 태어났는데 10살때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근데 요즘에 지방에서 온 분들과 함께 있는 일이 늘어나다 보니 점점 저도 모르게 사투리가 튀어나올때가 많은데
그럴때는 놀리지 마시고 그냥 촌사람인가보다 하고 넘어가주세요~ㅎㅎ
저는 결과적으로 덕산국민학교, 상도초등학교, 대조초등학교 졸업, 예일여자중학교 졸업,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졸업, 서울시립대를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음.. 다른분들과 좀 다른게 있다면 상업고등학교로 진학했다는 점이겠지요~
물론 지실사람들은 안그럴거라고 믿지만 상업고를 갔다고 하면 무조건 공부를 못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안 믿으시겠지만 저 중학교때 공부 정말 잘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민망)
  일단 실업계쪽으로 가서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회사다닌기간이 약 1월부터 8월까지였는데
... 사회인이 되어서 좀더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고 나한테 더 당당하려면 대학을 나오는게 좋겠다 싶어서
회사를 퇴사하고 공부해서.. 11월에 수능을 쳤습니다.
음.. 안 붙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운좋게 붙어서 아~ 하나님한테 정말정말 감사드리면서 학교 생활 하고 있습니다!!!ㅎㅎ

이번에 시험을 쳤는데 중고등학교때 하던것 처럼 하다가 완전 망했습니다.
"대학이라는 곳이 만만한데가 아니지? 괜찮아 군대가면 되..","이러라고 보내준 대학이 아닐텐데.."라고 말해주셨던 선배님들의 쓴소리..
감사합니다.!!! 기말고사가 있으니까 머.. 시험은 잊으렵니다.

제 혈액형은 o형이고 종교는 없습니다.
노래는 '듣는것'을 좋아합니다. 장르는 이것저것 힙합도 좋아하고 발라드도 좋아하고 약간 옛날느낌이 나는 노래도 좋아합니다.
진정한 마니아라고 할수는 없지만 편견없이 다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그런것의 한계라는게 깊이가 없다는 점이듯이...ㅋㅋㅋㅋ
가사를 외우고 있는 노래는 몇 안됩니다.  제가 외우고 있는 노래는 안재환의 인생의 참된것...
한번 들어보세요.. 진정한 인생의 철학과 풍자가 제대로 들어있습니다.!!!

이것말고 또 좋아하는 것은... 영화보는 것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하고.. 누워있는 것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 운동회,농구,축구,야구,발야구,테니스,줄넘기,등산... 등등등 직접 체육이라고 불릴만한 모든 몸으로 하는 활동들
372명중에 372등의 체육성적.. 정말로 체육선생님들 중에서 저 모르면 간첩이었습니다.
아 근데 써놓고 보니..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이런 게으른 성향 하루 빨리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학교가 일찍 끝나서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주는 짱구와 날아라 호빵맨을 봤습니다.
짱구를 보면서.. 왠지 원에 있는 아이들이 생각났습니다. 어쩜 그렇게 장난을 잘 치는지.. 그래도 귀여운것도 비슷하고ㅋㅋㅋㅋ
날아라 호빵맨을 보면서 참! 호빵맨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호빵맨 얼굴이 밀가루 덩어리라고 하지만...그것도 자기 얼굴인데 그걸 떼어서 남을 주는 일이 쉬운일은 아닐텐데~...대단한 희생정신!

정말 오랜만에 작품성있는 만화영화를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봐도 좋고 나중에 애들한테도 보여줘도 좋을 좋은 만화입니다.
음~ 나도 호빵맨까지는 아니라도 비슷한 선생님은 되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호빵맨이 아니라 잼 아저씨가 되겠습니다.
희생한다는  그런 생각은내가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니까.. 저는 옆에서 응원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아.. 너무 주절주절 이야기한것 같습니다. 시간도 너무 늦고 배도 고프고.. 제 자기소개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쓰느라 수고했어~ㅋㅋㅋ 2008-05-01
01:38:38

수정  
진욱아, 활계평 들어가는데 메세지 왔다~ 이런 소리 들려 나 완전 깜짝 놀랬어 -_- 2008-05-01
01:49:23

수정  
언니야 ㅎ 언니의 성격이 자기소개서에 그대로 묻어나네 ㅎㅎ 읽으면서 즐거웠엉 ㅋ 2008-05-01
01:57:36

수정  
도라이 짱^^ 아 넘 좋다.ㅋㅋ 웃겨죽겠어 너.ㅋㅋ 2008-05-01
02:11:34

수정  
ㅋㅋㅋㅋ 하나님한테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랬는데, 종교 없음; ㅋㅋㅋㅋㅋㅋ대바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 재밌게 읽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5-01
02:42:38

수정  
이런 솔직한 자기소개서 좋은데? ㅋㅋ 2008-05-01
04:10:56

수정  
영곤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도 촌사람이군.ㅋㅋ
하긴뭐.~~일찍이 알아왔다.ㅋㅋㅋㅋ
2008-05-01
07:14:02

수정 삭제
"대학이라는 곳이 만만한데가 아니지? 괜찮아 군대가면 되.." ㅜㅜㅜㅜ 2008-05-01
08:18:58

수정  
신문찬
마지막엔 짱구와 호빵맨에 대한 고찰이군. 2008-05-01
11:20:44

수정 삭제
싫어하는 거 등산.............여름엠티 때 재밌다는 걸 보여주지~~ㅋ 2008-05-01
12:46:32

수정  
최재민
엠티때 진짜 힘들겠다..ㅋㅋㅋ 가는사람도..ㅎ 기억에 많이 남을거야..ㅋㅋ 2008-05-01
20:55:46

수정 삭제
세웅
촌사람 또한명 있었군 ㅋㅋ 서울사람인척하다뉘!! ㅋㅋㅋㅋㅋ
이거 동질감 느껴지는걸 ㅋㅋ
2008-05-02
01:20:51

수정 삭제
호빵맨 이야기가 넘 감동이다 눈물나~~~ 2008-05-02
12:23:21

수정  
싫어하는게 나랑 비슷하것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소개서 넘 재밌어~~~
2008-05-04
12:23:24

수정  
김송이
아 나 정말 잘쓴거 같아! 난 천재야.. 2008-05-04
21:59:39

수정 삭제
위에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당연한 말을 써놓고 그래~ 2008-05-04
22:21:12

수정  
현우
긴가민가 했는데..고맙다.. 돌아이!! 2008-05-05
12:00:14

수정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현우의 한마디 완존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5-06
08:16:41

수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10-07
03:08:06

수정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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