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황보윤 자기소개서

2015-04-20 00:36:38, Hit :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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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실 15학번 황보 윤입니다. 음... 무슨 내용으로 이 공간을 채워야할지 막막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학생이고, 주소는 동대문구 전농1동 동아아파트에 살아요! 시립대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일단 저희 가족을 소개해보자면 저는 일단 엄마, 아빠, 언니, 남동생이랑 살고 있어요. 엄마는 집주변 상가에서 독서토론논술? 이런 걸 가르치시는 분이고 아빠는 그냥 회사원이세요. 사실 엄마랑은 친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데, 아빠랑은 한 2주전에 크게 싸워서 그 이후로 거의 말을 안 하고 살고 있어요. 언니는 저랑 1살 차이가 나는데 싸우기도 엄청 싸우고 같이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러는 애증의 사이에요. 동생은 고등학교 1학년이고 얼마 전까지 중2병에 걸려서 못 헤어나오고있다가 요즘에는 좀 착해졌어요. 동생이랑 집에서는 친한편인데, 밖에서는 누나가 없는척하고 다니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길에서 만나도 아는척도 안하고... 제가 쪽팔린가봐요ㅋㅋㅋㅋㅋ 그럴만도...ㅎ

그리고 제 성격에 대해 말하자면 저번에 가리사니때 말씀드렸듯이 친해지기 전과 후가 심하게 다른 성격이에요. 낯설고 잘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표정도 별로 없고 말도 잘 못 걸고 소심해지더라고요. 근데 이게 또 이상한게 어떤 사람한테는 처음봐도 말 잘걸고 편할때도 있고.. 성격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하지만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그냥 한 마리의 야생마랄까?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이에 관련된 흑역사가 참 많은데(흑역사가 아닌 날이 없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한테 산만하다고 혼나는건 일상이었고, 좀 창의적으로 더럽고 시끄럽게 놀았어요. 그때를 되돌이켜보면 재밌긴 했었는데 좀 많이 수치스럽네요. 그리고 또 저는 새로운 것을 찾으려하기보다는 원래 가던길로 가려하는? 좀 인생 편하게 살고싶어하는 스타일이고, 별거 아닌일에 남들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사실 단점보다는 제 장점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데 오글거려서 못말하겠어요ㅋㅋㅋㅋ(딱히 장점이 떠오르지 않아서 그런건 아니...에요...)

또 제 취미와 특기에 대해 말하자면... 사실 고등학교 생기부에 독서라고 적었는데ㅋㅋㅋ 차마 여기서까지 뻔뻔하게 거짓말치지는 못하겠고.. 딱히 취미나 특기는 없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배구? 좀 많이 했고 배드민턴도 좋아하긴 하는데 다른 운동들은 완전 혐오하고, 영화나 음악듣기? 이런것도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요리도 못하고... 초등학교때 플룻, 피아노 이런것도 열심히 배웠는데 집에있는 플룻에는 곰팡이가 가득 펴있고, 피아노에도 먼지가 쌓여있어요...ㅎㅎ... 저도 제가 도대체 뭐하고 사는지를 모르겠네요. 굳이 취미를 찾아보자면 먹는거?ㅋㅋ 고등학교때 먹는거로 정말 명성높았어요. 아 명성보단 악명높았다고 하는게 더 어울릴 것 같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엽떡도 혼자 다 먹고, 급식도 머슴밥으로 해서 먹었어요. 학교주변이 경희대니까 맨날 거기를 떠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먹으러 다니고... 그래서 얻은건 이 몸뚱아리^^ 고1때 살이 12키로정도가 찌고 얻은 별명이 돼지보스였어요.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살을 뺐는데 다시 금방 찌더라고요.. 그래서 얻은 별명이 순돌이... 뜻은 순식간에 돌아왔다라는 뜻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렇게 돼지보스로 살다가 수능끝나고 헬스 3개월 끊었는데 일주일가고 안 갔어요ㅋㅋㅋ 그냥 헬스장에 돈을 기부했죠.. 그렇게 돼지보스로 살면서 자존감이 진짜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냥 내면이나 가꾸며 사려고요..허...

그리고 제 꿈은 아동심리상담사에요. 아직은 전문적으로 아동 상담 지식이 별로 없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에요! 아무래도 진로가 이 쪽이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하는 것도 제 꿈을 갖는데 있어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 제가 아동상담사되면 선배, 동기분들 아이 상담해드릴게요ㅋㅋㅋㅋㅋㅋ

나름 열심히 썼는데 글이 엄청 횡설수설하고 엉망이네요. 역시 자기소개를 하는건 항상 어려운듯ㅠㅠ 자기소개에 안 쓴 제 성격이나 여러가지들은 이야기도 많이나누고.. 그러면서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제 정교사됬으니까 지실에서 더 편하고 솔직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형용
특기는 "글을 재밌게 쓰는것" 같은데? ㅋㅋㅋ 수고했어 라벤..... 음 아니다 ㅋㅋㅋ 나도 헬스 끊어놓고 4개월동안 한번갔는데 동짉감이 느껴지네ㅋㅋㅋㅋ 상아도 잘먹는거 같으니 먹방걸스를 한번 결성해보는것도 ..ㅋㅋ 2015-04-20
18:41:59

수정 삭제
윤아 너 자기소개서 진짜 웃겨 ㅋㅋㅋㅋ 역시 넌 정말 정말 웃긴듯!!!! 맨날 나 좀 웃겨줘 ㅋㅋㅋ
그리고 형용선배 먹방걸스라니요 ㅠㅠㅠ 선배가 못드시는거에요 저희는 그냥 보통?
2015-04-20
21:38:47

수정  
순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단촐하구나.. 의도치않은 아웃팅 미아나다..
이렇게 된 거 그냥 홍보대사로...
2015-04-21
13:23:51

수정  
자소서보니까 앞으로 지실에서도 흑역사 마구마구 생성할 듯 하다 ㅋㅋㅋ 한마리의 야생마라니 ㅋㅋ어서 그 모습을 보여줘 언니두 취미가 먹는거여서 공감하면서 읽었는데 돼지보스라니...엉엉 2015-04-22
22:53:02

수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아 너글이 가장 재밌는거 같다ㅋㅋㅋㅋ 앞으로 소식지에 너 글은 항상 올라갈듯 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엇고, 꿈이 아동심리상담사라고 햇는데 정말 어울리는거 같아 . ㅋㅋ 너가 애들가르칠때 전공에서 배웟던거를 써먹을려고 하는 거보면 되게 의지가 넘치고 그런거 같은데 ㅋㅋㅋ 읽어보면 딱 윤이 진짜 독특한거 같아ㅋㅋㅋ 2015-04-23
03:52:29

수정  
윤이 처음 들어왔을깨가 어제같은데 벌써 정교사가 돼서 자소서까지 쓰다닣ㅎㅎ 시간 진짜 빠르다!ㅋㅋㅋ 윤이 너는 알면 알수록 재밌는거 같아ㅋㅋㅋ 니도 먹는거 좋아하는데 앞으로 시립대 정후문 도장깨듯 맛집찾아다니쟈//.// 2015-04-30
12:50:14

수정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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