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드디어 우리가 전체 가리사니를 다시 시작해요
이번주 금요일에 전체 가리사니를 할텐데 이번 주제는 지실인의 밤 되돌아보기입니다
그날 수현 선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실인의 밤은 일일호프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제가 급하게 제안하고 급하게 진행하느라 지실회원들의 의견을 제대로 들어보지는 못하고 진행했던 것 같아요 이번 첫 지실인의 밤은 어떠셨나요
우리 회원들 중에는 일일호프에 참여해보신 분도 있을거고 선배로서 오신 분들도 계실 텐데 다양한 입장에서
앞으로는 일일호프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지실인의 밤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지실인의 밤을 진행하면서 이러한 점들은 보완해야한다
완전 색다른 행사로 탈바꿈한다
이런 식으로 의견들을 듣고 싶어요 처음 진행하는 행사다 보니까 분명 미흡했던 점들이 많이 있고 하면서 이러한 것이 추가된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것이 있을 거예요 내년에는 17이 주도하게 될거고 우리는 선배로서 오게 될텐데 지금 정하지 않으면 내년에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이 되어요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들 금요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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