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엠티후기

2012-02-06 01:26:43, Hit :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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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엠티 장소는 제부도였습니다. 9시에 문표형, 강수형, 인호와 만나서 제부도로 가기위한 중간 기점지인 수원역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수원역이 생각보다 멀어서 지루한 시간이 될줄 알았는데, 강수형의 급한 사정에 의한 버스 중간 하차 등 여러가지 일이 있은 덕분에 수원역 가는 길이 지루한 시간이라기 보단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수원역에 도착하고 엠티에 가는 멤버들과 만났습니다. 하지만 진욱이형, 석이형, 홍권이형들까지 포함해서 전체 엠티가는 인원이 13명이라는거에서 약간 당황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엠티에 가는 인원이 너무 적어서 애써 엠티를 찾아주신 세 선배분들께도 약간 죄송한 마음이 들고 여러가지 걱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장장 3시간 30분에 걸려서 막상 제부도에 도착하고 보니 방도 매우 크고 바다도 멋있고 생각보다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숙소에 도착 후 3분 짜장과 3분 카레로써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설거지 게임으로써 인호가 준비한  속담을 몸으로 표현하는 퀴즈를 인호를 제외한 12명이 두 팀으로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쉽게쉽게 맞춰서 진행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두팀 모두 무한도전에서 하하VS홍철에서의 자유투 승부와 같이 하나도 맞추지 못하고 계속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던중 문표형 팀이 공든탑이 무너진다 라는 속담을 맞추어 승호형팀이 그 게임에서 지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승호형팀 팀원 6명이 2인 1조로써 나누어 TV프로그램, 영화1, 영화2 세가지 분야중 하나씩 골라서 스피드 퀴즈를 했습니다. 전 승호형 팀이었기때문에 같은 승호형 팀이었던 석이형과 스피드퀴즈 팀을 이루어 하게되었습니다. 승호형과 홍권이형팀이 7개를 맞추고, 희지형 강수형팀이 3개를 맞추고나서, 저희팀은 제가 표현을 하고 석이형이 맞추기로 하였는데 생각만큼 표현도 안되서 3개를 맞추는데 그쳤습니다. 그래서 희지형팀과 우리팀이 인간제로를 하게 되었고 한방에 제로에 걸린 희지형팀이 결국 설거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설거지를 하고 나서 다같이 해변가로 나가 닭싸움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두 팀으로 나누어 닭싸움을 살짝 변형하여 재윤이와 보람누나가 각팀의 여왕이 되어 닭싸움으로 여왕을 지키는 게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각팀의 인원들이 자기팀의 여왕을 지킬 생각은 안하고 모두 상대팀의 여왕을 쓰러뜨리기위해 달려가는 바람에 시작한지 5초만에 각팀의 여왕이 동시에 쓰러져 경기가 끝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변형없이 원조 닭싸움을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해변에서 뒹굴고 바다에 광진이형 인호 강수형을 입수시키는등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 숙소에 들어와서 마피아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진욱이형의 엄청난 연기력에 의해 4판을 했는데 4판 모두 유주얼서스펙트를 넘나드는 반전드라마가 쓰여졌습니다. 그렇게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후 한시간동안 가리사니를 한 후에 고기를 구워먹으러 갔습니다. 근데 진욱이형이 술을 엄청 달리셔서 얼떨결에 따라가게된 문표형 이하 저 홍권이형 정은누나 보람누나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2시간만에 뻗어버렸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숙소에 마련된 노래방 기계에서 노래를 부르고 승호형이 사온 와인을 먹고 술마시고 하면서 노가리타임을 갖고나니 한사람 한사람씩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상황에서 익명의 누군가가 제부도까지 와서 조개구이를 안먹고 가는 것은 뉴욕에가서 자유의 여신상을 안보고오는거랑 똑같은 거라며 안자는 멤버끼리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자고했습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살아있던 멤버들끼리 인당 만원씩으로 조개구이를 음미하고 숙소에 돌아와서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누군가 해놓은 낙서를 지우며 라면을 끓여먹고 방을 정리후 엠티를 마쳤습니다.

소수인원으로 갔지만 그래서 더 재밌는 엠티였던것 같습니다


야인마 재윤이랑나도안뻗고조개구이먹으러갔자나ㅋㅋㅋㅋ 쓰느라수고했다 2012-02-06
05:24:58

수정  
신문찬
ㅎㅎㅎ 재밌겠다 2012-02-06
0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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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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