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만 쓸께요ㅎㅎ
주제는 두개가 있어요. 길게는 안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한가지 주제로는
말을 제대로 못하고 끝낼거 같아 두개를 준비했습니다.
1. 지실의 첫인상
(이건 요즘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와서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 넣어봤어요. 기존회원분들도
옛날생각 하면서 얘기하면 좋을것같고 또 조금 아쥬 조금,... 세대가 차이나니깐 그때의
지실 분위기나 첫인상을 후배들에게 말씀해 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또 말하다가 옛날보다
지금 나쁘게 변질된 것이 있다면 생각해보고 고쳐 보기도 하고요!ㅋㅋㅋ)
2. 서로 회원들에게 고마웠었던점 미안했었던점 혹은... 이건 조금 민감한 문제일수도 있으나
섭섭했었던 적을 한번 얘기해 보았으면 해요ㅎㅎ
지금 활동중인 회원에게 얘기하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굳이 우리 활동회원만으로 국한하지 않고
우리 모든 지실인들에게 고마운점 미안한점 섭섭한점 있으면 얘기하기로해요.^^
많은 지실인들이 모이는 엠티자리에서 밖에는 할수없는 그런 주제라고 생각하니
모두들 많이많이 생각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왜 지실을 할까?
과제, 알바, 과생활.... 우리 주변엔 우리를 바쁘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내 자신을 붙잡는 지실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선배? 후배? 동기? 아니면 단순한 인연? 또다른 무언가?
지실을 한 뒤에 내 대학생활 변화- 좋게 혹은 나쁘게?
지실을 하면서도 과생활, 알바, 연애 모두 잘하는 슈퍼맨, 알파걸도 있는 반면, 다른 생활 다 포기하고 동아리에 올인하는 동아리맨,
그리고 이도 저도 다 별로인 사람들... 지실엔 다양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 대학생활은
지실 활동후에 어떻게 바뀌었나요? 그대로 인가요? 그렇다면 지실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 지 상상해 봅시다.
이것도 한번 생각해볼게요.ㅎㅎ
지실의 첫인상말고 이것으로 가리사니 할게요!!ㅎㅎ
그럼 모두 엠티때 뵐게요!!
사랑해요 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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