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제 후기입니다~

2015-12-20 23:49:21, Hit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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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립제는 앞 순서는 약간 아쉬웠지만 뒷풀이는 좋았던 것 같아요~앞 순서는 시작하기 전에는 기대를 했었지만 뭔가 끝마치고 나니 딱히 기대했던 만큼의 엄청난 의미는 없었던 것 같아요. 준비 과정에서 힘들었던 만큼 끝났을 때는 무사히 끝마친 데서 오는 홀가분함이 들긴 했지만요. 활동회원분들 중 다수가 이런 문제점을 느껴서 창립제 돌아보기 에서 앞으로 앞 순서를 어떻게 바꿀지를 생각해 보았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뒷풀이 분위기는 정말 좋았어요. 여기서도 한 가지 아쉬운 건 정말 분위기가 좋았는데 제가 선배님들이 주시는 술을 다 마셔서 ㅠㅠㅠ 금방 취했네요...살면서 제일 많이 마신 느낌? 이번에 진짜 제 주량을 알아버렸네요ㅠㅠ 음 앞으로는 술을 확실히 조절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선배님들 이야기 더 듣고 싶었는데...

창립제를 준비할 때는 느낌이 일일호프 준비랑 비슷했어요~발바닥을 그리는 건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는 다들 창립제가 지실의 생일이라는 거에 포커스를 맞춰서 그렸었어요. 생각해 보니 지실이 쥐띠라서, 와 96년생이랑 띠동갑이네? 하면서 쥐도 그려 넣고...선배님들이 봐주실 거라고 생각하면서 정성스럽게 그렸어용 ㅎㅎ 저는 일일호프 때 발바닥을 붙이느라 너무 힘들었던? 생각이 나서ㅠㅠ 이번엔 그냥 안나가고 동방을 치웠어요ㅎㅎ 동방이 안그래도 넓은데 깨끗하게 치우니까 더 넓은 느낌? 그리고 옆에서 민주언니가 고사 글을 쓰는데 너무 글씨를 잘 쓰시더라구요~그러고 나서 저희가 창공관에 가서 마지막으로 리허설을 했어요~창공관에 가니까 그 전날까지 지선언니의 리드로 열심히 연습했던 게 떠오르면서 긴장도 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김밥을 먹으면서 다른 팀을 구경하는데 저는 그 정민이오빠네 연극이 제일 웃겼어요 ㅋㅋ 재성선배춤추는것도...다들 여장이 왜이렇게 어울리시는지..ㅎㅎ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사를 지내고, 창공관에 가서 저희가 준비한 무대를 선배님들께 보여드렸어요. 아 그때 시작전에 가방을 못팔아서... 죄송해요 ㅠㅠ 혼자 나서기가 뻘쭘해서 다른 분들이 팔 때 옆에서 몇 번 거든 게 전부였네요 ㅠㅠ 선배님들께 거스름돈도 못드렸는데...감사합니다~ ㅎㅎ 선배님들 인터뷰도 보는데 진짜 선배님들께는 지실이 전부였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마음 한구석에 지실이 있으시다는 말이 뭔가 뭉클하게 다가왔어요..ㅎㅎ 그리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고, 뒷풀이 장소로 이동했어요.

뒷풀이 장소에 가니까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먼저 90학번쯤 되시는 선배님들을 뵙고 인사드렸는데, 응답하라 1988 되게 재미있게 보고계시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어떻게 보면 오래전 선배님들이시지만 지금까지도 지실을 찾아주시고 저희를 생각해 주시는게 느껴져서 되게 감사했어요. 그리고 나서 저는 자리가 없어서 맨 끝자리에 앉았는데, 선배님들이 찾아와주셔서? 재미있게 이야기 했어요. 저희가 앞 순서에 아쉬움을 느꼈던 것처럼 한 선배님들께서도 그런 아쉬움을 느끼고 계시더라구요 ㅠㅠ 음 뭐랄까 제가 준비하면서 마음가짐이 소홀해지고 주어진 것만 하려고 했던 게 아닌가 되돌아보게 되고 그랬어요. 그리고 한 선배님께서 자꾸 저희한테 사연이 있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당황스러웠어요~ㅎㅎ 그래도 저희에게 애정이 있으신게 느껴져서 좋앗어요 선배님~~막 이름도 기억해주려 하시고...그리고 그 유명한 심현우선배님은 여기서 처음 뵈었네요~자주 오시는데도 뒷풀이에 거의 남지 못해서 이제야 ...ㅠ 그리고 나서는 제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잤던 기억이 남아요~ㅠㅠ 그리고 나서 동방 가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고...이렇게 창립제가 끝이 났는데, 제가 끝까지 맨정신을 유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뒷풀이는 너무 좋았어요. 지실 선배님들 다들 좋으신 것 같아요~


지원아ㅋㅋ 항상 일찍 자고있어ㅋㅋ 적당히 마시면서 계속 살아있으면 더 재밌어ㅋㅋ 같이 춤준비하느라 고생했어!!ㅋㅋㅋ 2015-12-21
19: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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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이제 주량을 알았으니 점점 늘려가야지 ㅋㅋㅋ 처음에 너무 많이 마시면 훅 가니까 조심햐ㅜㅜ ㅋㅋ창립제 준비하느라 수고많았엉~ 2015-12-21
20:21:59

수정  
현우형을 이제 처음 봣어~? 1학기때에도 엄청 자주 오셨었는데 지원이가 많이 남아 있지는 못했구나~앞으로는 이제 선배가 되는거니깐 내년부터는~중요한날에는 자주 남아주도록해줘~ 아 물론 술은 적당히 먹구 지원아!! 2015-12-21
23:55:29

수정  
여장...ㅠㅠ 슬프다. 흑역사가 이렇게 생기다니... ㅠㅠ 그래도 즐거웠다니 다행이네. ㅋㅋㅋ 이날 내가 제일 빨리 죽었고 너도 그 다음으로 죽었다고 들었어. ㅋㅋㅋㅋㅋ 선배님들이 한 잔씩 주시는 것을 다 받다보니 금새 사망. 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못 있었던게 아쉽지만 그래도 얻어가는 것은 많았으니 다행이다. 수고 많았어! 2015-12-22
0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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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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