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진 보체 후기

2016-02-06 13:33:12, Hit : 56

작성자 : 장원진
보체를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 ㅋㅋ
당일날 사당 보육원 가기위해 여행마냥 생핊품을 챙기고 향했죠.
저는 남자 혼자랏서 걱정반 두려움 반 이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저는 502호 방을 맡았는데 지실아동 시원, 윤수, 승원이가 있었어요.
그리고 남자형제 정호 정훈이가 있었어요 남자형제는 서로 친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났어요.
담당 선생님은 젊으셨고 저를 많이 챙겨주셨어요.
가자마자 일단 소개를 하고 젤 먼저 한 일은 아동 4살짜리 두 명을 잠시만 놀아달래서 놀아준 뒤,
뭔가를 시키지를 않아서 자발적으로 창문닦기를 했어요. 창문 외벽은 한계가 있어서 창틀에 올라타서 긴 막대를 이용해서 밖까지 완벽히 했어요.
방 안에 있는 창문을 모두 다 하니까 반 탈진?ㅎㅎ.. 그거 끝나고 나서 간단한 설거지 및 대부분을 아이와 시간을 보냈어요
4살 짜리 애들의 특징이 시간날 때마다 안아달라고 했는데 한명은 좀 무거운 편이라 디게 힘들었어요. 계속 안아주는게 결국엔 화를 일으켜서
보육원 선생님이 아이한테 훈계를 하는 ㅠㅠ.. 그리고 빨래를 총 2번 정도 하였어요. 저녁엔 급식 당번이였는데 원래 혼자였지만
제은누나랑 지원이가 도와줘서 세명이서 수월하게 진행했어요. 설거지가 40분? 정도 했는데 옷이 다 젖고 상상 외로 힘들었네요 ㅋㅋ
밥은 먹고 싶은 만큼 먹는거라 머슴밥으로 먹었고 네살짜리 아이 밥 먹여주는 활동도 했어요. 중간중간 보육사 선생님이
계란 빵, 그리고 뭘 하나다 더 만들어주셨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 친절해서 감사했어요.
제일 기분이 이상했던 건 4살 짜리 아이가 저에게 아빠라고 부르는게 .. 벌써 내가 그런 나이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밤에는 아이를 씻기고 싶었지만 씻는거 말고 얼굴, 몸에 로션 바르는 역할을 담당했어요. 아 맞다. 오후쯤 신호등과 관련된 수업을 했었는데
두 명을 혼자 담당하다보니 아이들이 집중력 없이 돌아다니는 것을 통제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두 아이가 꾸중을 먹어서 울음을 터뜨렸어요.ㅠㅠ
윤수는 집에 있다가 밤 쯤 합류를 했어요 오랜만에 보니 디게 반가웠는데 지갑을 잃어버려서 상당히 마음 아팠어요 아침에 알게 됐지만.
잠은 정훈이 옆에서 잤어요. 10시부터 누워있었는데 자는 척? 잠이 잘 안와서 있었는데 11시부터 좀 큰? 실루엣이 들어와서 방 맞은편엣섯
아프리카 티비 서든어택을 너무 크게 보는거에요 다 자는 줄 알아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너무 이게 잠을 자는 게 방해 되서 일부러
인기척도 내고 그랬지만 별 반응이 없고, 저가 뭐라할 처지가 안되서 1시간 정도 참다가 거실 쇼파에 나가서 잠을 청했네요..
바로 잠은 또 안와서 5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아침엔 컵라면을 먹었ㅆ어요. 일부러 컵라면에[ 스프 다 넣고 취해놨ㅈ시만
4개정도 남아서 그게 결국엔 어떤 아이가 쳐버리는 바람에 청소까지.ㅠ.ㅋㅋㅋ 아이들이 대단한게 분리수거를 디게 잘해요
저는 잘 몰랏서 헤매고 있으면 쌤 그거 주세요 저기 버릴게요 이러고.. 대견했어요. 일어낫서 이불 정리하고,, 청소기로 한 바퀴 한 뒤
미술 수업을 했어요. 5살, 4살 반을 다 담당했는데 10명을 혼자서 담당하려니 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디게 난감했는데 잘 마무리 지었어요.~~

저에게 보체란 캠프 같았어요. 힘들면서도 보람차고 재미도 있고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네요..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놧서 그런지
자기 전에 한번 씩 보곤 했는데.. 잘 지내겠죠?


남자방에 혼자가서 걱정됐을거같은데 열심히 하고온거 같다!! ㅋㅋ 설거지는 ... ㅋㅋ 물이 너무 묻어서 ㅠㅠ 다음에는 앞치마를 찾아봐야겠어 ㅠㅠ 수고했어~ 2016-02-06
22:32:57

수정  
ㅋㅋㅋㅋ뭔가 스펙타클하네 ㅋㅋㅋ 설거지할 때 앞치마 있는데 하고 하지ㅠㅠ 남자아동들 방에 잠깐 갔었는데 여자방보다 정신없더라 ㅋㅋ 사진 갠소하지말구 밴드에 올려줘ㅜ애기들 사진 공유 해ㅋㅋㅋㅋ 2016-02-06
23:50:22

수정  
이거서저것 일이 많았네...남자가 혼자이다 보니 더 힘들었을거라 생각이 되네 고마워 원진아 내가 빠지게 되어서...아 이게참 그렇네 뭐라 할말이 없네 조만간 재만이가 밥한번 사달라 하던데 너도 그날 같이 오려무나 밥이나 한끼하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보자 고생했어 2016-02-06
23:57:58

수정  
고생 많았어~ㅠ 혼자하면 더 눈치보이고 그랬을텐데..아이들도 잘 돌보고 정말 수고가 많았어!! 2016-02-26
14:09:21

수정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장원진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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