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도 야유회 후기

2016-06-03 14:57:00, Hit : 55

작성자 :


담당 아동 / 선생님 : 강세령 / 김지혜


정말 정말 더운날씨에 야유회를 했어요! 세령이가 그 야유회를 정말 많이 기대하고 좋아했었어요.
몇주 전부터 야유회 날짜나 어디로 갈지 계속 얘기하고 너무 좋다고 했었거든요!
아동들 원에서 오기전에 미리 뚝섬유원지에 가서 자리잡을 때에는 구름이 좀 껴있고 아침이라 괜찮았는데,
아동들 올 때 쯤 되니까 진짜 눈도 못 뜨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애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하기 싫어할까봐 걱정했어요..

아동들 도착하고 자리 제대로 잡고 세령이랑 인사도 나누고 바로 게임을 할 차례였어요. 제가 어쩌다보니 야유회 게임 mc를 맡게 되었는데,  별 걱정 안했어요. 순탄하게 흘러갈 줄 알고.. 그 때부터 였던 것 같아요... 제 뜻 대로 흘러가지 않았던게..
하 더워서 그런지 게임이 너무 유치해서 그런지 아동들이 전반적으로 게임을 하기 싫어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첫번째게임이 과자 옮기기 같은 거 였는데, 조를 3개로 나눠서 진행해서 줄을 세우는거부터 시간이 걸렸어요.
그 와중에 세령이는 자기네 조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서 누가 조 짰냐고 자기 게임안하겠다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세령이가 그렇게 기대하고 기다리던 야유회인데 시작도 하기전에 자기 참여 안하겠다고 하니까 많이 미안하고 맘에 걸렸어요ㅠㅠ
세령이네 조에 세정이, 승원이, 호진이, 시원이, 윤수 가 있었는데 남자아동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제가 조를 짠건 아니지만 차라리 예향이나 수빈이가 남자아동들이랑 친하고 사이 좋은것 같은데, 그 아이들을 묶어주고
세정이랑 세령이는 여자들끼리 조를 짜줬으면 좋았을거같아요ㅠㅠ 다음번에 혹시 조를 짜게 되면 꼭 말해줘야겠어요.

이제와서 조를 바꿀 순 없고 게임 두세개만 하고나면 맛있는거 먹고 선생님이랑 단 둘 이서 놀자고 계속 달랬더니
알겠다고 참고 하겠다고 하면서 하더라구요 그래도.. 고마웠어요 정말 싫어하는거 같던데 하겠다고 해주고 게임에 적극적이진 않아도 참여를 해줘서!

여차저차 그 게임은 끝내고 그 뒤로 수건돌리기를 하는데 계속 그냥 쉬면 안돼냐 이런식으로 말하는 아동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막상 시작하고 선생님들까지 껴 앉혀서 게임하니까 애들이 쪼금은 재미가 붙어서 그래도 잘 했던거같아요. 벌칙들도 하고!

마지막 게임은 몸으로 말해요 하는데 문상이 걸려있어서 그런지, 재미가 있었는지 ㅋㅋㅋ 아동들이 열심히 하더라구요.
문상때문에라도 그 때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줘서 좋았어요. 지현이도 여자애들 있는 쪽에서 열심히 해주고 ㅎㅎ

너무 덥고 배고프고 해서 게임이 원래 하나 더 있었는데 아이들이 집중도 못할것같아서 그냥 안하고 피자랑 치킨 기다리며 애기하다가
피자, 치킨 먹구나서는 각자 맡은 아동과 단둘이라기 보다는 몇몇씩 모여서 다들 자전거 타구 놀았어요.
제가 자전거 탈줄 몰라서.. 세령이랑 두발 자전거 타는거 도전했는데 진짜 너무 후달리고 무서워가지구 결국 못탔어요ㅠㅠ
세령이가 그 때 좀 삐졌었는데 제가 계속 연습해왔다고 하면서 같이 해보자고 기회를 달라고 하니까 그래도 한번 같이 타주더라구요 ㅎ
근데 저 너무 못탄다고 세령이가 그냥 됐다고 혼자 탄대서 그러라구 했어요 솔직히 좋았어요^^..
그래서 세령이는 혼자 타고 저는 세정이한테 붙어서 세정이 따라다녔어요!

자전거 한시간정도 타고 이제 다같이 정리하고 아동들이 쓰레기드는것도 도와주고 하면서 무사히 원으로 왔습니다!
너무 더웠던게 정말 힘들었던거같아요ㅠ 다음엔 좀 덜 더울때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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