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시험공부하시느라 고생이 많네요ㅠㅠ 화이팅!!
이번 문화부 가리사니 주제는 "대학졸업장이 필요할까??"입니다.
대학을 꼭 가야되나요??라고 물어본다면 대부분 대학안가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라고 말을 합니다.
제주변만 봐도 대학을 안가고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꽤 많은것 같아요.
예를 들면 크게는 노무현 전 대통령도 고등학교 졸업이고, 작게는 제 친구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을 조금 바꿔서 대학을 가는게 좋나요?? 라고 물어본다면 또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학은 가는게 좋다고 말을 합니다.
현실적으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든 사람들보다 대학졸업한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더 행복하게 안정적이게 살더라구요. 사회적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구요. 또 대학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생각하는 깊이도 달라지고,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공부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는등 +@인 요소가 많습니다.
사실 지금 대학을 다니고 있는 제 주변사람들한테 "대학왜다녀??" "대학졸업하고 뭐할꺼야??"라고 물어봐도 대부분 돌아오는 말은 "잘 모르겠어ㅋㅋ 어딘가 취업하지않을까?"더라구요. 우리가 활동가서 애들에게 공부를 가르치지만 사실 우리스스로 공부를 왜 하는지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그래서 이번 가리사니 주제를 대학졸업장이 필요할까?로 잡았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애들이 공부하기 싫어할 때 해주면 활동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ㅎㅎ
대학을 가는게 필요할지 아니면 꼭 가지 않아도 괜찮은지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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