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사니 순서가 화요일에 정해져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올립니다ㅜㅜ
오늘 낮까지만 해도 가리사니로 지실 보육사체험에 대해 얘기를 하려고 했어요
지난 겨울에 했던 보육사체험에서 이모님들 사이에서 굳이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해서 우리도 보육사 체험을 꼭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서 이걸로 가리사니 주제를 정하려고 했는데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좀 아닌거같더라구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금요일에 오는 신입생수가 4명이상이라고 해서 주제를 보체로 정해버리면 보체를 한번도 해보지않은 신입생분들이 할말이 하나도 없을거같아서요 그래서 다같이 말할수 있는 주제가 뭘까 생각을 했는데 이번 학기 첫 가리사니기도 하니 처음부터 무거운 주제를 하면 쪼끔 그럴거 같아서 이번 주제는 '자신이 현재 다니고 있는 과에 왜 오게되었는지 또 이 과를 나와서 무엇을 하고싶은지' 입니다ㅋㅋㅋ
약간 진부한 주제일수도 있지만 진부하다는건 무난무난하다는 뜻이니까요ㅎㅎ 구체적인 꿈이 있어서 오신분들을 그걸 얘기하면 되고 나는 성적에 맞춰서 왔다 하시는 분들은 그럼 장래에 무엇을 하고싶은지?를 얘기해주시면 될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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