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가슴 따뜻해지는 인생
푸르른 인생
달콤한 인생
사랑스런 인생 ㅋㅋㅋ
아 이런 어여쁜 인생 중에,
지실을 만난건 정말 저에겐 소중한 선물이었다고 생각해요.
살맛나는 인생을 만들어 주는 지실.
세상에서 만난 인연 중에 이보다 더 좋은 인연이 있을 수가 있을 까요.
가끔은 가슴 아프기도, 힘들기도, 지치기도 하지만.
여전히 좋은건.
빠져나오기 힘든 지실의 매력때문?!
감사합니다.
웃음을 주셔서.
웃음질 수 있게 해주셔서.
즐긴다는게 무엇인가 깨닫게 해줘서.
나를 잠시 한눈팔 수 있게 해줘서.
이토록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생각을 크게 해주셔서.
지실을 한달두달일년 하다보면,
조금씩 커가는 제 모습을 보게 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개념없는 신입생에서,,,
선배인'척'을 시작하고,
어느 새 '정말 어른이 된것인가.' 이런 생각도 들게 해주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고, 많이 하고 그러는데....
잠시 싫다가도,,, 여전히 좋은건..
생각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마음속에 담겨있는 지실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으로 바라보는 지실. 사랑스러운 지실.
사랑합니다 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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