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슴둥.
에헤 이거 외박을 나왔는데 말이지...갈데가 없네....원주 촌구석이라....
그래서 동방에는 못가고 홈피에는 들렀습니다.
워 엠티 후기들도 있고, 읽을 거리가 많네요. 엠티는 모두 무사히 잘 다녀왔군.
이것참 저도 갈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로비와 청탁과 샤바샤바...를
했지만서도...그게 포상을 두번이나 다녀와서 완전 대 실패를 하고 말았지요.
짠하고 나타나서는 지리산을 누비고 다니고 싶었는데...참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말차휴가를 맟춰서 나가도록 하지요. ㅎㅎ 치악산만 아니면
그 어떤 산이라도 대환영입니다.
히히 요즘 날도 덥고 우라질 총기피탈 사건도 있고해서 체력소모가
아주 심했었는데 어제 멍멍이 한마리 먹으니 좀 살것같네요
오늘 복날인데 다들 한그릇씩 먹었는지...ㅎㅎ
몸보신에 멍멍이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태균형 꼭 드세요.ㅎㅎ
담주에는 총회도 한다고 카든데, 캬~~! 술도 한잔 하겠군.
듬직한 후배들이 또다시 회장단을 구성하겠군요.ㅎㅎ
교육부장이 누가될지...ㅎㅎ 옛부터 교육부장은 지실에서
제일 잘생기고 능력있는 애가 하는 자리이지요.
총회때 단숨에 달려가서 축하해주고 싶지만, 나도 바쁜 몸이라. ㅎㅎ
암튼 우리 소영이형이 이제 권좌에서 물러나고 누가 그 자리를 잇게 될지...ㅎㅎ
이제는 나이든 사람 시키지마요. 소영이형 너무 연로해 졌음.(원래그랬나?)
암튼...ㅎㅎ 형 수고했고, 뭐 여러모로 고생한 수경, 혜진, 현우, 주환형...윤하누나도 수고하셨구요. 이제 활동 접는 우리 동기들도 이제 학점에 전념하시라. ㅎㅎ
담에 시간되면 또 들리겠습니다.
뭐 이거 참... 요즘은 글쓰는게 너무 귀찮아서....(군인머리는....)
창립제때나 보아요. ~~@!
다들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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