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큼..
일단 규연이형 활계평 제목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참 어처구니가 없다는..생각이 ㅋ 정말 같이 끝날것만 같던 형들인데 이제 마지막 활동을 바라보고 있다니.. ㅋ 나는 1년이나 남았는데... 참 수고 많이 하셨어욬ㅋㅋ 1년동안 동아리 같이 이끌어온 진욱형. 항상 분위기 띄워주던 규연형
항상 제 푸념 들어주던 석이형 (개인적으로 많은 감사를 표하는 바임) 셋이나 끝이네요,,(뭐 신 모 선배 있긴 한데 ;; ㅋㅋ) 담학기 우째 할고 ㅋㅋ
(이왕 쓰는김에 ㅋ위 세사람 외 고민있을때마다 같이 술마셔주고 잔소리 아끼지 않아주신 얼형이랑 곤언니도 ㅋㅋ감사드림 ㅋㅋ앞으로도 부탁 ㅋ)
이번학기.. 개인적으로 좀 힘들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된건 11학번 후배님들이 참 열심히 해줘서 ㅋ 저한텐 좀 도움이 되었어요 ㅋㅋ
담금질을 많이 할수록 좋은 쇠가 되듯이.. 후배님들 많이 조련해서 훌륭한 지실인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로...
담학기에는 좀 무서운 선배가 되어 볼까 합니다.. 음.. 사실 최고학번 되면 해보려고 생각해놓은게 여러가지 있는데 ;; ㅋㅋ 다음학기엔 최고학번은 못하겠네요 훗 ㅋㅋㅋㅋ 아.. 그래도 다음학기 시작하기 전까진 그냥 안무서운 선배니까 ;; ㅋㅋ 안무서워 하셔도 됩니다.
ㅋㅋㅋ 사실 이 글 완전 A4용지 3~4장정도 되는 분량의 완전 현실규탄적인 글이었는데 (2시간동안 작성 ㅋ) 뭔가 안좋게 끝나는듯 싶어.. 다지우고 맨 위와 맨 아래만 써서 올리네요. ㅋㅋ
암튼 요지는 이번에 끝나는 07형 3명 이 활동 끝나는게 완전 어이가 없다는(난 진짜 같이 끝나는걸로 착각하고 있었음)것과
얼곤석 형 고맙다는거랑 ㅋㅋ 11학번 열심히 해줘서 선배가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는거. 하지만 열심히 하는만큼 선배가 더욱 이뻐라(?) 할거라는거 ㅋㅋㅋㅋㅋ 뭐 이거 3개임 ㅋㅋㅋㅋㅋ 아 완전 장마철 분위기의 글이었는데 샤방샤방하게 끝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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