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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끼손톱도 못쓰는군요 우리홈피는ㅋㅋ
어쩔수 없이 baby 손톱으로 대체했습니다..ㅋ |
2010-04-08
01: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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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처음에 웃기다 갈 수록 숙연해지네.
슬희 속상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나도 짜증나는데 애들 반응도 그저 그러면 짜증에 미안함에 아주 몸둘바를 모르지..암;
자고로 모임라는건 사람이 많아야 흥이 나는건데(이번 엠티봐서 알잖우)
사람 수도 그렇고 조건도 열악한데 수고 많았어요 회장님
안 간 사람들 반성하세요!
그리고 슬희는 회장하더니 애들 다루는 스킬이 부쩍 느는 것 같아ㅋㅋ |
2010-04-08
0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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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야유회 4명 간건가?
고생했네...
야유회에서 연애는 좀 아니네..... |
2010-04-08
1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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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람은 고생..이모님앞에서 부끄럽고..안간사람미워지고..ㅋ 애들보고 위안삼고..
야유회의 목적=? |
2010-04-08
1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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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과 이인자전거를 타고 있다고 ... ...진짜 좀아니다;;; 회장 진심 짜증났겟네..에휴 |
2010-04-08
14: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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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전거에 대해선 변명을 하자면 할말이 있지만ㅜ 일단 그건 접고
그리고 앞으로는 지실에서는 티 많이 안내도록 주의할게요 ... 죄송합니다
야유회 진짜 힘들었는데 슬희선배 글을 읽으면서 그때 생각이 또 나네요..
진짜 날씨고 애들이 말을 안듣고 뭐건간에 회원만 많이 참석했어도 분위기가 또 달랐을텐데....
지하철 타고 가는 내내 왜 그런거 있잖아요 이유없는 상상과 불안감...
애들이 장난친답시고 목적지가 아닌 역에서 내렸는데 승강장 문이 닫혀버린다거나.....;;
핸드폰 없는 아동이 그럼 진짜 어떡해야하나 하는 불안한 생각들...
아무튼 그래도 적은 인원이 많은 아동들 데리고 갔는데 큰 사고 없어서 다행이었어요,라고 생각해야겠어요
지실 와서 처음으로 한 야유회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2010-04-08
16: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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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이정도까지일줄 몰랐는데.. 언니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글에서 언니심적고생이 다 느껴지네요,ㅠㅠ
정말 활동회원으로서 빠져서 깊이 반성하게 됐어요.. ㅠㅠㅠ |
2010-04-08
22: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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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하긴 했구나......
회장이 가장 신경써야할 부분이 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리라 믿는다~~ |
2010-04-09
05: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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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준비하면 아동들 20명을 통제하기에는 활동회원이 너무 적었네............. 애들 통제하는 것도 장난아닌데.
인원도 많이 안갔으면 회장이랑 참여했던 활동회원들이 많이 힘들었겠네;;
프로그램 준비는 다했는데 진행할 수 있는 사람도 없기도 하고... 준비하는 책임이 느껴져서 마음고생 많이했겠네.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반성도 하는 기회로 삼고 다음에 준비하거나 다른 행사를 진행할 때에는 높은 참여율과 진행준비로
역할분담도 해서 혼자 고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해!!!!! 걱정도 많이했을텐데 고생했다.. |
2010-04-10
00: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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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소대장느낌나는데?ㅋㅋ통제라는 말이 왜케 자연스러운건지..ㅋㅋ |
2010-04-10
0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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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우리 회장님이 그렇게 우울해 하셨구나~
다들 회장님의 마음이 얼마나 힘든지 깨닳았겠지??
이제 우리모두 회장님의 마음을 풀어줍시다~ |
2010-04-11
0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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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활동 회원만 있었다는 사실도 조금 아쉽다...
신입생이 갔었으면 아동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좋았을텐데 |
2010-04-11
00: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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