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인생치킨 이야기해보기! 치킨을 별로 안좋아하면 다른 음식들을 얘기해주셔도 됩니다.
정현: 굽네 고추바사삭. 작년부터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오븐에서 구운거라 건강한 느낌이 나서 양심도 지킬 수 있어서 좋다.
진구: 자메이카통닭다리. 재수할 때 몸무게 90키로 나갈 때 까지 만든 장본인 중 하나. 재수하면서 힐링할 때 주말에 무한도전 보면서 자메이카 통닭다리 1마리를 먹으면서 보냈다. 시간이 지나도 가장 맛있다고 느껴지는 치킨.
민: 치킨을 엄청 좋아하진 않는데 먹는다면 굽네 볼케이노나 교촌의 레드콤보. 레드콤보는 뭔가 개인적으로 젓갈? 양념 맛이 나는 것 같은데 맛있다. 매운 치킨류를 좋아한다.
혜진: 며칠전에 기숙사 사람들이랑 맥시카나 모두의 마요를 먹었는데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도연: 소신발언 하자면 치킨을 별로 안좋아한다. 그래서 떡볶이를 추천하고 싶은데 마켓컬리에 석관동 떡볶이 + 짜장떡볶이를 섞어서 먹으면 매우 맛있다.
성희: 원래 최애가 뿌링클이었는데 바뀌었다. 오늘 알바 끝나고 처갓집 슈프림양념치킨을 먹고 생각이 바뀌었다. 너무 맛있다.
가영: 슈프림양념치킨 매우 좋아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건 허니콤보와 엽떡을 같이 먹는 것. 단짠단짠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도윤: 뿌링클도 먹어보고 슈프림 양념치킨 같은 다른것도 먹어봤는데 고추바사삭이 최고다. 소스와 치킨의 조화가 엄청나다.
재령: 치킨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치킨을 잘 안좋아하는데 시켜먹으면 고추바사삭을 시켜먹음. 소스에 찍어먹으면 감칠맛이 다른 치킨이랑 달라서 제일 좋아한다.
원경: 가영이처럼 허니콤보를 제일 좋아한다. 가영이가 맛잘알. 허니콤보랑 엽떡이랑 같이 먹으면 매우 맛있다.
지원: 교촌치킨 오리지널 반반 제일 맛있다고 생각. 치킨은 교촌치킨 오리지널 미만 잡이라고 생각한다. 취향존중 부탁드려요 ㅎㅎ.
병찬: 치킨은 고추 넣고 양념 넣고 이런 것 보다 BBQ 황금올리브가 제일 맛있다. 돈이 많으면 평생 그것만 먹고 살고싶다.
명규: 고추바사삭이긴 한데 본가 친구들이랑 같이 먹는게 어느순간 루틴이 되어있다. 헬스장 갔다가 맥주와 고추바사삭 순살을 먹는 게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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