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엠티 후기입니다~

2011-11-11 14:26:58, Hit :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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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아프는 바람에 강우와 함께 후발대로 강촌에 도착했습니다. 고기파티가 한창이었고 그만큼 분위기도 무르익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르익은 분위기와 저의 성격탓에 많은 분들께 인사를 드리지못했습니다. 선배님들도 재민선배님과 동하선배님께만 인사드렸습니다.
무르익은 분위기라 끼어들틈을 잘 찾지못했고, 그걸 깨는것도 좋지 않다는 생각에 그랬던것 같습니다.ㅜㅜ
선배님들께 많이 인사를 못드려 많이 죄송합니다...(__)
그때까지 통성명도 못한분들과 통성명도 하고 친해지는 자리가 엠티인데...제가 사람을 사귀는 스타일이 좀 좁고 깊게 사귀는 지라...숫기도 없고 말주변도 뛰어나지 못해서 능동적으로 사귀지 못한것 같네요..
동아리에서 만큼은 모든분들과 다들 친해지고 싶은데 한분한분 찾아다니며 인사하는게 참 어렵네요....
성격에 대해 좀 더..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ㅜㅜ

여튼 ㅋㅋㅋㅋㅋ 고기파티에서 후리허그를 좋아하는 인호, 에이스 재윤이.(그날은 약간 능력발휘를 안하던것 같던데ㅋㅋ), 히드라 재현이ㅋㅋ, 선배님같은 은혜ㅋㅋ(술좀 그만 권해주세요 선배ㅋㅋ), 지실마스코트 혜지, 신입생 챙겨주는 미혜(고마우이..ㅜㅋㅋ), 항상 유쾌하신 광진이형, 알음다우신 지수누나, 다정다감 승호형, 교회다니실것같은 문표형, 항상미안한 상희(정말 미안하다..ㅋㅋ),  아이유 명은이, 저의 술자리 사부님 다혜(많이 배웠슴다ㅋㅋ), 일등 신랑감 희지형, 옆에 있으면 편안한 훈남!! 진혁이형, 그 외 많은 분들(친해져요 우리..)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습니다ㅋㅋㅋㅋ

그렇게 대화를 나누다가 방에 들어가서 희지형, 진혁이형,재민이선배님도 계시고 건전히 물만 놓고 대화를 하고 계셔서 그곳에서 조금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점점 판이 크게 시작하더니 나중에 모든분들이 모이셨습니다. 그 과정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ㅋㅋ 여튼 죽은사람들을 냅두고 산사람들끼리 동그랗게 원을 그리고 앉았습니다. 이번엔 오늘 인준을 마친 회원분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유 명은이!! 노래를 아주 잘 하더군요ㅋㅋ 다혜의 깜찍한 노바디도 들었습니다. 다음은 은혜 차례였는데 이상하게 그때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허허......술 때문에 잠시 필름이 끊긴것 같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예지느님(술을 못하는 저에겐..잘마시는 모든분들은 경외와 숭배의 대상입니다...ㅋㅋ)께서 벌주를 만드시더군요. 그걺보면서 저걸 마시게 되면 내일 집에 몬간다는 생각에 다락방으로 피신해있었습니다. 술자리가 끝나고  다시 내려와서 강우와 광진이형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화에 상희, 승호형, 은혜..또 다른분들도 ..기억이 잘.. 그렇게 앉아서 지실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들 말하기 힘들었던 고충을 털어놓았고 승호형께서는 좋은 얘기를 해주시며 조언해주셨습니다. 지실 신입생으로써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끝난후 그자리에 누워자게 되었습니다.  언뜻언뜻 양치의요정들의 발랄한 웃음소리들이 주위에서 들리고 몽롱한 상태때문에 동화속 주인공.....은 아니고 그 옆에 그냥..돌...인것 같은 착각까지 들었습니다. 한 2시간정도자고일어나니 제 손에도 역시... 저의 건강을 생각하여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요정분들이 선물을 주시고 갔더군요. 일어나서 라면을 먹고 집으로가는 선발대를 보내고 너무 졸려서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후에 남으신분들끼리 재밌는 이야기를 하시는 소리에 깻습니다. 운세(?)를 본것 같더군요.. 여튼 일어나서 동하선배님과 강우랑 집으로 향했습니다.

ㅋㅋ학교에서 몇번 엠티를 다녀왔지만 매번...이번에 현우처럼(현우야 담부턴 좀 천천히 마셔라 ㅋㅋ 희지형도요~~같이 살아야죠~!!)ㅋㅋ 밤이 무르익기전에 많이 마시고 골로 간지라...ㅠ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 엠티를 처음으로 밤에 살아있어서(끝까지는 아니지만..ㅋㅋ)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또 정회원분들과도 깊은 대화를 나눠볼수 있어서 준회원인 저로썬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아 진짜 ㅋㅋㅋ 원래 평소에는 그정도로 말짱한데 제가 그날은
몸상태 고려를 안하고 막 퍼마신듯 ㅋㅋㅋ 그리고 성격은 신경쓰지 마세요~ 형이 그말하시면 제가 진짜 할말 없어져요 ㅠ
2011-11-11
23:42:36

수정  
운세아니에요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그날 안문숙을 닮은 아이돌스타일의 여자분을 운명의 상대로 만나진 않으셨는지..ㅎㅎㅎ 2011-11-12
21:4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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