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가 작성완료 눌렀더니 다 날라가서 다시쓰는 창립제후기..

2011-12-14 16:57:39, Hit : 201

작성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시간에 걸쳐 다썼는데 작성완료누르자마자 오류가나더니 지실 홈페이지가 안뜨고 복사도 안되어있고
결국 이렇게.. 저의 창립제 후기는 날라갔네요..와..신난다..
다시씁니다..
창립제가 큰 행사라고 들어서 준비하는 내내 설레고 떨렸습니다.
장기자랑 준비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그런 저를 바람났어팀으로 이끌어준 미나엄씨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암튼 그렇게 장기자랑 팀이 대충 짜여지고 2주간의 연습시간이 주어져서 나름 각자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후딱후딱가고 대망의 창립제 당일이 되었습니다.
분명히 11시까지 집합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제가 청량리역까지 재료를 사러 갔다가 왔는데도 다 도착하지 않았더라구요 ㅎㅎ..
12시가 되서야 모두들 다 동방에 모였습니다!
그때부터 장기자랑 준비하는 사람들은 나가서 장기자랑 준비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창립제에 필요한 도구와 그림들을 만들고 오리며
신나게 준비했습니다.
장기자랑 준비하고 오시는길 발붙이는거 구경하고 하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5시가 되었더라구요.
다들 장기자랑 장소인 대강의실로 이동해서 풍선달구 선배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이것저것 꾸미고 점검하고 다시 동방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창립제를 시작하였습니다.
가보니 문표선배가 검은 양복을 입고계시더라구요. 정말 집에서 제사지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문표선배가 제문(?)글(?) 같은거 읽으시구 제사처럼 초위에다가 잔 세번돌리고 마시고 선배님들부터 절하시고
저희는 그 많은 11 동기들이 다같이 절을 하고 그렇게 의식(?)제사(?)가 끝이 났습니다.
제사가 끝나고 선배님들과 함께 대강의동으로 이동해서 장기자랑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맨 처음 문표선배의 멋있는 기타연주와 노래실력을 확인한 뒤 성신여대 지실인들과 강우, 윤현오빠의 롤리폴리까지 정말 멋졌습니다.
다들 춤 너무 잘추세요 ㅠㅠ 그런 후 저와 미나의 개드립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정말 달달달 외워갔는데 무대앞에서니까 기억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ㅠㅠ 그냥 큐카드만 줄줄줄 읽다가 내려 온 것 같습니다..
안까먹게 더 잘 외워갈 걸 후회했습니다 ㅠㅠ 그렇게 안 흥할 것 같던 저희 무대가 선배님들의 아량으로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끝이나고 개그팀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우와 생각보다 너무 다들 잘 준비하고 너무 웃긴거에요.. 부러웠습니다 짱이였어요!
개그팀 무대 막 웃으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정은이가 11 신입생들은 보고 있는거 아니라고.. 선배님들 한테 가서 인사드리고 얘기 나눠야 된다고
해서.. 아.. 제가 진짜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특히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 선배님들을 너무 어려워해서 정말 막막했습니다.
어떻게 다가가긴 해야겠는데 못하겠고 .. 울고 싶었습니다ㅠㅠ 고쳐야되는데 잘안고쳐지네요 요게.. 아무튼 용기를 내서 그나마 안면을 튼
동하선배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회지를 들고 여기저기 다녀보니 다들 한권씩 구입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잠깐잠깐 얘기 나누면서 같이 개그 무대 보고 게임도 지켜보고 얘기하다가 마지막 순서인 저희의 무대가 다가와 준비를 하러 갔습니다.
바람났어+ Single ladies 무대였는데 저희 나름대로 세양이가 하이라이트 였는데 잘 해줘서 반응좋아서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ㅋ.ㅋ..
세양아 수고했어..ㅋㅋㅋㅋ 그렇게 한껏 업된 분위기 속에서 장기자랑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케잌커팅식 갖고 회장님 말씀 듣고 뒷풀이 장소로 향했습니다!
정말 술은 신기해요.. 술이 들어가니까 선배님들이 어려워지지 않아지고 안어려워지니 이테이블 저테이블 옮겨다니며 선배님들께 인사드리고
같이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선배님들이 저를 해치는 것도 아닌데 맨정신엔 왜그렇게 무서워 하고 어려워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처음 뵌 선배님들이 대부분이라 다 인사드리고 이름 알려드리고 같이 술을 마셨습니다. 그렇게 마시다가 정신줄이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
잠시 바람 쐬러 나가려다가 강우오빠랑 다혜를 만나 동방에 들렀습니다.
따뜻한 전기장판위에 앉아있으니 잠이 절로 오더라구요.. 그렇게 다시가야되는데가야되는데 하면서.. 꿈나라로..
그렇게 끝은 흐지부지하게 창립제를 잘 마쳤습니다.
무엇보다 술자리에서 선배님들과 이야기 많이 나눌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창립제 장기자랑 준비하면서 동기들이랑 더더 많이 친해진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다들 창립제 준비하느라 수고 정말정말 많으셨어요!!


수고해써요 언니ㅠㅠㅠ 모든 개드립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2-15
01:40:54

수정  
수고했당 ㅋㅋㅋㅋ 명은씨ㅎㅎㅎ 2011-12-15
23:26:52

수정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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