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MT

2005-08-10 12:55:03, Hit : 177

작성자 : AT
나도 한번 끄적 끄적~~~!

MT가서 노친내 벌써 퍼진거야!!! 그런말이 듯기 싫어서...ㅡ_ㅡ;;
한달전부터 일주일에 2~3번 북한산 백운대 까지 다녀 오며
몸을 만들 엇는데..... 이게 오히려 독이 될줄 누가 알앗는가!!!!!
비오는날 미끄러 지면서 삐끗한 고관절과 무릅이 아파온다...
그것도 산행 첫날 이게 무슨 삐리리 한 경우인가 .....
(큰소리만 빵빵 쳐노앗는데 말이다.... 아 ~~~!)
이것 저것 챙겨야 하는데 ...내 몸이 먼저 망가지니 암것도 할수가 없다...

나 홀로 산행이다... 기분이 점점 안좋아 진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어디 다쳤냐고 물어본다....
일일이 대답 하기도 귀찬다...
(속으로 무자게 투덜 거렸다... 아퍼서 아프냐 !! 아프니까 아프지)
어쨋든 벽소령까지 왔다.....
너무 아퍼서 밥만 먹고 자버렸다....
(자기전에 가방에서 안주 다 꺼내노고 양주는 알아서 꺼내 먹으라고
했더니 안주만 먹고 술은 안 먹엇더군... 현우짓인거 안다)
춥드라... 혜진이가 입은 내 상의를 빼앗아 입고 싶을 정도로...
태균이넘은 더 추웠을거다... 반바지에 반팔티 입고 잤으니 ...ㅎㅎㅎ

아침에 애들을 깨우고 취사장에 내려가니 밥은 해노앗다고
소영이가 자신 있게 말한다....(^.^ 이런표정을 지으면서)
뚜겅 열어보니 딱 보인다 ㅋㅋㅋㅋㅋ
눈으로 보이는 저 설익은 밥이 ...( 다시 뜸들이긴 했지만 )
밥먹고 사람들 보낼때 너무 아쉬웠다....
난 산을 내려 가야 하는 사람이고 저들은 산행을 게속 해야 하는사람인데
저들과 함계 갈수가 없으니....(수현이넘 약 올린다 아쉬울걸~~~이러면서)
너무 미안했다... 우영이와 수현이 태균이에게 애들 잘 부탁한다란
말을 끝으로 헤어졌으니 말이다...만감이 교차 한다 ..
(정말 너무 아쉬웠고 속상했다)

산을 내려오면서 나와 비슷 한 사람들과 함계 내려왔다...
5명에 환자계들 ....
전부 서울 사람이라니 푸하하핫~~~~!
근데 속에서 열불 나드라...
커플들이니 쥐길 ㅡ_ㅡ;;
여기까지 와서 이런 염장샷을~~~ 보아야 하다니...
산을 다 내려왔는데 ... 현수막이 보인다 버스타는 지름길 <<<<<<
지름길이라고 붙흰 사람 눈 앞에 걸렸으면...
그날 5명에게 생매장 당했다....
오르락 내리락 이게 지름길이여...
줸장 산행길이지... 아퍼 죽겠는데...
욕이란 욕이 다 나온다....
어쨋든 썩쎄스~~~~

버스를 타고 함양을 거쳐 진주에 내렸다...
병원에 들리니 x-레이부터 찍자고 한다..
서울에서 찍은 사진이랑 같다....
주사 두방 맞고 하루치 약을 주더니 6만7천원 달랜다 ...
어이가 없다 .... 젠장 마즐 ㅡㅡ+
나중에 의료 보험증 들고 찾아가세요~~~~
(한대 패주고 잡다... 여까지 오는 왕복 차비가 더들겠다... 잘먹고 잘살아라)

점심을 먹고 남해행 버스를 타고 다시 남해에서 상주행 버스를
여기서 또 한건 했다....
버스에서 졸아 종점까지 갔으니 ... ㅁ ㅣ ㅊ ㅑ
다행인 것은 그 버스가 다시 돌아 간단다...
버스 기사 왈~!!! 1800원 더 내세요 ...
(ㅜㅜ 누가 안낸데 .... 짜증 나게 쉬리)
30분 뒤에 출발 하니까 어디서 놀다 오랜다....
풍경 쥑인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 깨끗한 바다.. 맑은 하늘
카메라만 있다면 ...팍팍 찍고 싶을 정도로 쥑였다....
슬슬 배가 고프네... 눈에 뛰는 것은 전부 횟집이다....
오호~~~~ 회 덮밥 5천원 ㅡㅡ^
절뚝 절뚝~~~ 식당으로 들어가 여기 회덮밥 하나요 ㅡㅡ/
시골치고는 잘 나오 편이였다.....
팍팍~~~ 먹는데 갑자기 애기들 생각이 난다....
아프다고 하는 애들이 많던데...
밥은 먹엇을려나.... 걱정이 앞선다...
생각에 잠겨 있는데 ... 버스 기사가 찾는다....
출발 한다고 ... 줸장 아직 반도 안먹엇단 말이다 ㅜㅜ x$%@*&
눈물을 머금고 식당에서 나올수 밖에 없엇다... 막차라고 하니
버스를 타고 상주로 오면서 찜질방 있나요 ???????
버스 기사분이 그럼 있죠 그것도 한달전에 개장한 큰 찜질방요...
시설 끝내 줍니다.....
@.@ 요금은요 ????
7천원 할걸요~~~~ 아네 ㄳ 합니다 .....

해수욕장 구경 좀 하다가 ... 눈에 들어오는게 있으니... PC방
오호~~~이 무료한 밤을 달래 줄수 있겠군..
인터넷 점 뒤지다가....
역시나 스타 한겜 ㅋㅋㅋㅋ
3판 다 졌다 줸장 .....ㅡ_ㅡ;;

찜질방에 들어가니 시설 쥑인다 ㅡㅡ/
수영장에 유자탕.우유탕.커피탕.레몬탕.녹차탕..
종류별로 다있다....
한번씩 다 담갓다 쿨럭 ㅡㅡ
옷을 갈아 입고 황토방.쑥방.음이온방.보석방을 전전하며
몸을 지지는데 세상 부러울게 읍더만.....

머 할거 읍나 돌아 보는데 눈에 딱 들어 온다 ...
DVD방 상영중
전국에 왠만한 찜질방을 두루 설렵한 나로서도 놀랬다..
DVD한편 보면서 식혜와 계란도....(식혜 먹다 배불러 죽는지 알앗다)

아침에 가뿐히 샤워를 하고 나오니 할게 없다....
또 PC방이다..... 메신저에 들어가니 권일행님이 있다 ㅋㅋㅋ
이런저런 예기하다 .... 스타 한겜
민박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바닷가에 나가...
모래찜질 좀 하다 들어와서 자는데...
밖이 시끄럽다.... 사람들이 도착....(정말 반가웠다)
다 바다로 보내고 우영이와 장을보고 우영이는 바다로
혼자 먼저 내려온 벌이라고 생각하고.....
설것이를 하는데 욕이 저절로 나온다...(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
기름기에 그으름이 묻어서 딱이질 안는다...
한시간동안 때앙 빛에서 쭈그리고 앉아 설것이 해봐라
다리 엄청 나게 저리지... 땀은 줄줄 흐르지~~~
무릅은 아프지.... (이 상황에서 욕안나오면 비정상이다 ㅡㅡ;;;;)

나에 시간이다 요리하는시간 우하하핫~~~
언제나 즐겁다.... 내가 해주는 요리 맛나게 먹는 사람들을 볼때면 말이다..
행복이란 것일까????????
저녁 반찬으로 일단 제육볶음부터~~~
안냉기고 다 먹더라 ...몇일 굶다 온 사람들 처럼....
MT돌아보기 하는동안 닭도리탕을 햇쥐...
근데 이넘에 닭도리탕은 안 팔린다 ㅡㅡㅋ(나중에는 다 비웠지만)
양주하고 수박주는 오링내노고 췟 ㅡ.ㅡ;;
전부 화채 과일 먹니라... 쳐다도 안본다 맛이 없나?????????
나도 모르겠다....
(중간에 보앗을때 주환이와 현우 태균이가 닭도리탕 반이상 먹엇다....
3마리중에 반이상을 먹으면 다른 사람들은 머먹으라는거야~~~)

05애기들과 예기 좀 하다가 자리를 옴겻는데....
소영이에 한마디 때문에 다 뒤집어져 버렷으니...
청초함!!!!!!!!!!!!!!!!!!!!!!!!!!!!!!!!!!!!!!!
그냥 쓰러져 버렸다 푸하하핫~~~!
(유머가 상당히 늘엇더군 >.< 당당한 1위다 )
술자리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먼저 자버렸으니.....
늙은게야 예전에는 3일 밤낮을 술을 먹엇도 멀쩡 했는데 .....

누군가 나를 깨운다.... 청초함이다....
밥먹으라고.... 뻥수경씨가 밥 다했다고...
코펠을 여는 순간 웃음이 팍 나왔다....
눈에 선하다 ... 밥이 덜돼서 물붓고 다시 하고 물 붓고 다시한 티가...
다른 사람들은 다 모르겠지만....나하고 수현은 눈치챘다...
그래도 다 잘동안 혼자 밥 한게 기특 하지만 .ㅋㅋㅋㅋ
수현이넘이 막판에 한번더 웃겼다....
단체 사진 찍으면서 10초 이내로 뛰어 오는 모습 ㅎㅎㅎㅎㅎ
이렇게 MT는 끝이였지만.... 아쉬움이크다

대빵으로서 챙겨주지도 못하고....도움도 못주고
성호놈 선경이 점 챙겨 달라고 전화까지 했는데 챙겨주지도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나 몰라라다 이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다시 이런 기회가 찾아 올련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함계 하고픈 마음도 .....
너무 씁슬하고 아쉽고 재미있는 MT였다네......
그대들이 느낀 MT기간동안에 마음 그때 뿐만이 아닌
평소에도 유지 하기를.......


뻥수경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뻥수경씨 // 아.. 답사땐 밥 진짜 잘했었는데.. ㅠㅠ

ㅋ 닭도리탕 진짜 맛있었어요 ㅎ 수박주는 처음엔 진짜 이상했는데 -_-;;
시간이 지나니까 맛나지더라구요.. ㅎㅎ

장보는 것 부터.. 음식까지~ 고맙습니다 ㅎㅎ
2005-08-12
17:11:05

수정 삭제
세웅
형 밥 최고였어요,,,, 요리하는법을 배워야하는뎅,,,ㅋ 2005-08-12
13:46:05

수정 삭제
정소영
진짜진짜 맛있었던
그날의 그밥들이 그리워요 ㅎㅎ
2005-08-11
16: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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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균
바다에서 놀동안 설겆이를 하셨었구나...
형도 수고 많으셨고 해주신 음식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근데 닭도리탕을 그리 많이 먹었던가? ㅎㅎ
2005-08-11
05:19:04

수정 삭제
정혜진
^ㅡ^ 밥이랑 이것저것 오빠가 해주신거 맛있게 먹었어요~. ^ㅡ^ 감사감사 - . 정말 현우한테 좀 전수라도.. ㅎㅎ

아, 그리고 산행을 끝까지 못해서 아쉬웠구요~. 다음부터는 적당히 준비를 하세요~.
2005-08-10
23:20:03

수정 삭제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AT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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