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짜잔 ㅎㅎ
오랜만에 수경이 인사드립니다 ㅎㅎㅎ
우선 ㅎㅎㅎ 지실 언니 오빠 동생 님 모 두 모 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
ㅎㅎㅎ 아,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ㅎㅎ
엊그제 꾼 꿈 이야기 인데요 ㅎㅎㅎ
꿈에... ㅎㅎㅎ 지실 사람들이 나왔어요 ㅎㅎㅎ
엠티를 다녀오는 것 같은데.. ㅎㅎ 무슨 공항에서 나오는 것 처럼 ㅎㅎ 어떤 문을 통해서 사람들이 막~ 나오고 ㅎㅎ 지실 사람들이 줄지어서 ㅎㅎ 가방을 들고 오고 있었어요 ㅎㅎ 다들 반가워서 손을 흔들면서 ~
어이~!! 머시기~
어이~!! 거시기~ ㅎㅎ
반가워 이러쿵.. 저러쿵... 쑥닥쑥닥.. ㅎㅎ
(ㅎㅎ 사실 이렇게는 아니었지만요 ^^; ㅎㅎ 아무튼 반가운 인사 ㅎㅎ)
ㅎㅎㅎ 아니, ㅎㅎㅎ 그런데... ㅎㅎㅎ 난데없이.. ㅎㅎㅎㅎㅎㅎ
저기서 어떤 두 사람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ㅎ
아, ㅎㅎ 그 .. 그 사람은... ㅎㅎ
다름아닌 강석오빠와 재윤오빠 ㅎㅎ
ㅎㅎㅎ 강석오빠는 턱 수염을 이~~~~~~~~~~~따 만큼 북실북실.. ㅎㅎ
게다가 길~~~~~ 게 길러서는 ㅎㅎ 정말 ㅎㅎ 산타할아버지처럼 되어서 나타났고.. ㅎㅎ 바로 뒤를 이어 ㅎㅎㅎ 재윤오빠는 덩치가 산 만해져서는 ㅎㅎㅎ 거대한 몸집을 이끌고 흐흐흐 등장 하는 것이 아닙니까~!!! ^^
ㅎㅎㅎ
오늘 학교에서 ㅎ 재윤오빠랑 닮은 사람을 우연히 보고는 ㅎㅎ
재윤오빠한테 문자를 했더랬죠 ㅎㅎㅎ
"어, ㅎ 재윤오빠, ㅎ 재윤오빠 닮은사람봤어요 ! ㅎ " 뭐 이런내용의 문자 ㅎㅎ
아 ㅎㅎㅎㅎ 이어지는 답문!!!
"너 모르는구나~~
나 꽤 사람됐어 ㅋㅋ
잘 살고있냐? ....." 등등 ㅋ
허허허허헛!!!!!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불과 며칠전까지 만해도.. 곰이셨다가.. (-_-;;;;' ㅎㅎ)
마늘과 쑥을 드시고 ㅎㅎㅎㅎ
정말 ㅎㅎㅎㅎ 사람이 돼셨단 말인가!! ^^ ㅎㅎㅎ
... ^^;;;;;
ㅎㅎㅎ ^^ 아무튼 ㅎㅎ
우연히 닮은 사람 보고서도 진짜 진짜 반가웠는데 ㅎㅎㅎ
실제로 만나면 더 반갑겠죠 !? ^^ ㅎㅎ
다들 무어 하고 계시나요~~ ㅎㅎ
아, ㅎㅎ저는 수요일이면 기말고사를 치고 계절학기가 끝나요 ㅎㅎ
수요일에 점심때쯤ㅎ 재민이랑 성기랑 현수오빠 일하는 볼링장에 간다고 하던데 ㅎㅎㅎ
ㅎㅎㅎ 거기 같이 가요~~ㅎㅎㅎ 습격!! ㅎㅎ 설마.. ㅎㅎ 현수오빠가 몰아내는 건 아니겠죠? ㅎㅎㅎ ^^;; ㅎ
암튼 암튼 ㅎㅎ 문자도 마구 돌릴테니 ㅎㅎ 함께 해요 ㅎㅎㅎ
많이 보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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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ㅎㅎㅎ 어젠 성경이, 오늘은 한나언니 생일이네요 ㅎㅎ 축하 해요ㅋㅋ //
ㅎㅎㅎ 은미언니는 ㅎㅎㅎ 준비 잘하구 있죠~~~? ㅎㅎ연락할게요 ^^ ㅋ (엇 ㅋ 그러고보니 낼 모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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