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학번이 아니라 21학번인데 22학번이라고 소개하니 머쓱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중인 21살 전지나입니다.
갑자기 저를 소개하자니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이런 글은 막 적고 확인 안 하는 게 안 쪽팔리고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백예린의 지켜줄게 들으면서 쓰고 있습니다 줌할 때 얘기 못했는데 저는 백예린도 정말 많이 좋아해요.
저는 인천에 살고 있고 지금은 휴학 중입니다.
휴학하고 뭐 하냐구요? 하는 거 많습니다 .
학원 알바도 하고 있고요 같이에듀라는 학습 멘토링도 하고 있고요 학과 멘토링도 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뭐하냐면요 수업합니다.
영어 가르쳐요. 고등학생 영어 너무 어렵습니다. 모의고사? 토나와요. 근데 이 일이 적성에 맞는 것 같아서 영어영문 복전하고 교육대학원 가야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혹시 이 루트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연락주세요^^.
음 그리고 제가 지실에 가입한 이유는 솔직하게 말하면 봉사시간을 채워야 합니다. 300시간 채워야 졸업을 할 수 있다네요? 학교가 참 ...
tmi지만 저는 0시간입니다. 큰일 났습니다. 하하.
멘티와의 멘토링도 기대되지만 지실 회원 분들과의 교류도 기대됩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고 제가 엄청 외향적이라고 느껴지신다면 틀렸습니다.
먼저 말 걸기? 못하구요. 낯가립니다. 그래서 친한 척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이제 좀 눕고싶습니다... 이만 말 줄일게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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