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후기에요~

2011-11-08 16:40:01, Hit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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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6일동안 강촌으로 엠티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는 엠티라 기대되었어요.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장보는 조에 합류했어요. 원래는 선배님 한분이 같이 오시기로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오셔서 11끼리 어설프게 장봤어요ㅠㅠ 맛있는걸로 많이많이 사고싶었는데 그것보다는 맛있는 고기를 많이많이 사는 것을 원하실거 같아서 맛이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맛보다는 싼가격을 택했어요.. 그래도 다행이도 맛은 괜찮았던거 같아요..

제가 아직 KTX밖에 안타봐서 새마을호 같을걸 타겠구나... 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지하철이더라구요ㅠㅠ 열차에 조금 실망했어요ㅠ 저는 지실사람들 전부 같은 칸안에서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경춘선 타는 승객이 꽤 많더라구요... 결국 두팀정도로 나뉘어 다른 칸을 타고 갔어요..

숙소에 도착했는데 문이 잠겨있었어요. 미혜가 연락드렸더니 식사중이시라구.. 곧 가겠다고 하셔서 문앞에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기다리는 사이에 과자도 못사왔고 쌀도 모자를거 같아서 과자랑 쌀 사러 상희랑 지원이랑 희지오빠랑 인호랑 편의점에 갔어요. 우리는 쌀 1kg이 몇인분이 되는지 몰라서 1kg짜리 3개를 사들고 갔는데.. 2kg이나 남아버린거있죠 ㅠㅠ 다음에 엠티가기전에는 꼭꼭 쌀을 넉넉히 가져가야겠어요... 편의점 다녀오는데 10분정도 걸릴거 같은데 아직도 문은 안열려 있더라구요.. 많이들 심심했는지 몇 명은 멍때리고 있고, 몇 명은 빨래집게가지구 게임을 했어요 ㅋㅋ 놀고만 싶다면 어떻게든 놀게 되어있더라구요 ㅋㅋㅋ

겨우 문이 열려서 숙소에 들어가게ㄷㅚㅆ어요. 3분카레와 짜장을 맛있게 점심으로 먹고 설거지배 눈치게임이 열렸어요!! 20명 가까운 숫자의 사람들이 먹었으니.. 그 어마어마한 양의 설거지를 아무도 하고싶지 않았거든요ㅋ 역시 사람많은 눈치게임은 함부로 숫자외치는게 아니에요 ㅋㅋ 5번인가 6번에서 걸려버렸거든요. 다음에 또 어마어마한 인원과 눈치게임하게되면 조용히 있어야겠어요. 게임에서 진 정은선배랑 보람선배가 설거지 마칠때까지 편히 쉬었어요..

그리고 인준이 시작ㄷㅚㅆ어요. 저는 엠티 전날 인준받은 갓 정회원된 아이였어요.. 엠티날 인준받은 아이들은 전부 저랑 같은날 온 애들이어서 그런지 같이 긴장해버렸어요ㅠㅠ 아... 인준만 4번 받은거 같아요.. 많은 선배님들이 이것저것 질문하실 때 같이 긴장하고 같이 대답을 생각해버린;;;; 그날 인준받은 동기들한데 쫌 미안하네요ㅠㅠ

드디어 3시간정도의 인준을 마치고 즐거운 저녁식사시간이되었어요!!!!!! 워낙 술을 못해서 선배님이 배려해주셔서 마실만큼의 인준잔을 받았지만.... 그것도 다 마시기전에 제 얼굴은ㅠㅠ 저두 다른 애들처럼 선배님들께 가서 같이 이야기도 듣고싶었지만.. 머리아프구 어지럽구.. 움직이기 힘들어서 자리에 앉아버렸어요ㅠ 결국 제자리는 쉼터가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어요ㅋ 여자동기들이 술마시니 애교를 부리는거 있죠ㅋㅋ 귀여웠어요!! 평소에는 그런모습을 많이 안보여 줬거든요.. 가끔 그런모습이 그리우면 술먹이러 가야겠어요.. 제가 술에서 깰때쯤 사람들은 취해있더라구요;; 저도 술 잘마시고 싶은데......... 휴 ㅠㅠ 다들 잠자러 가서 밥먹은데를 몇 명의 선배님과 동기들과 함께 청소를 하고 위로 올라갔는데.. 뭔가 인준받은 회원들의 장기자랑같은 시간이 시작되어버렸어요ㅠㅠㅠㅠㅠ 아... 기억하고싶지않아요ㅠㅠ 다들 술마셔서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믿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붉어진 얼굴을 식힐려구 잠깐 나갔는데 나가자마자 금방 졸려버렸어요.. 왜 장기자랑하기전에는 잠이오지않았던걸까요ㅠㅠㅠ 하....... 그래서 다시 올라와서 잠을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제점심과는 비교못할 정도의 설거지양이 ㅠㅠㅠ 이번에도 또 게임?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사정이 있으셔서 일찍 돌아가버리시는 바람에 10명남짓남은 우리들끼지 어쩌지... 이러고 있었어요. 참.. 저희도 못됐어요 ㅋㅋ 다락방에 오빠들만 4분이서 주무시고 있었는데.. 그중에 희지오빠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전날 희지오빠가 열심히 일했다는 이유만으로 일단 오빠는 당첨.. 그리고 파트너는 나머지 3분중에 희지오빠가 선택하는걸로 ㅋ 희지오빠가 제일먼저 일어나서 오빠한테 올라가서 파트너 한명 깨우고 오라구 했더니 오빠혼자 하시려구 하는거에요.. 그래서.. 명은이가 설거지를 도와줬어요. 아마 명은이가 희지오빠 마니또 인가봐요 ㅋㅋ

설거지 마치구 간단하게 아침먹구 그냥 빨리 집에가서 쉬자는 의견을 받아들여줘서 무사히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평소에는 2~4시간정도씩 일주일에 2번밖에 안만나서 별로 얘기를 많이 못나눴던 선배님과 동기분들과 얘기를 많이 할수 있게 돼서 좋았어요.. 원래 엠티가 이런분위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이번 엠티 재밌었어요 ㅋㅋ


언니ㅠㅠㅠ 원래 게임이 더 많은데ㅠㅠㅠ 이번에 인준이 많아서...;;; 여튼 재밌었다니 다행이다ㅎㅎ 진짜 언니 완전 좋아♥ 문화부 잘 부탁드릴께요~ㅎㅎ 2011-11-09
00:20:01

수정  
인준타임이 좀 길긴 했죠 ㅋㅋㅋ 쨌든 재밌었다는게 중요한거니까 ㅋ 술 힘들었을텐데 정말 수고 많았어요 ㅎㅎㅎ 2011-11-09
01:10:53

수정  
다혜언니 술마시고 좀 힘들어 보였는데~~숙취는 없었나요??;; 언니 인준 축하해요 ㅎㅎㅎㅎㅎㅎ 2011-11-09
2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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