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안녕하세요~~`

2007-09-13 14:20:21, Hit : 143

작성자 :

개강한지, 부회장을 맡은지도 이젠 거의 3주가 다되가는데.//
이제야 무언가 조금씩 정착이 되는 것 같아요 늦은감이 없잖아 많네요..(ㅋ)
여러 선배들께 부회장의 역할에대해서도 많이 듣고, 저 나름대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 해보고, 어떤 부회장이 되야 지실에 가장 좋을지를 생각해보았어요..
사실 어떤 한주는 이런 부회장이 되야겠다, 했다가 다음주에는 아, 그건 아니구나,, 다른 부회장이 되야겠구나...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것 같아요...;
사실 어떤 부회장인가보다 더 중요한건 회장단으로써 회원들께 좀 더 열정이 있는 모습, 지치지않는 모습들을 보여주는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맡은 역할의 임무같은 것도 열심히 하구요.
아.. 부족한 저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막 아직도 사실 오락가락그래요;;;부족한면들은 회원들께 도움도 청하고, 선배들께 조언도 구하면서, 노력하면서 채우겠습니다.

지실 활이팅이에요.ㅋㅋ

화이팅이닷

2007-09-13
14:26:26

다 좋앗는데 마지막에 활이팅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09-13
18:22:59

신문찬

모두다 즐겁게 받아들여봐. 어떤 부회장이 되어야 할까, 회원간에 생긴 불협화음은 어떻게 해야할까, 화요일활동이 왜이렇게 안될까..
이런 고민들은 한번 더 생각해 보면 너가 한 사람의 인격체가 되고 우리 동아리가 탄탄하고 실한 가족이 되는데 꼭 필요한 것 들이지.

즐겨라 낌남~ ~~
수고한다 낌남^^

2007-09-13
19:5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