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동방을 나오며 개기월식을 보았습니다.

2004-05-05 05:43:03, Hit : 151

작성자 : 김성호
오늘 동방에서 나오며 한가지 까먹고 있던 생각이 났습니다.
올해 5월 5일은 어린이날이자..개기월식을 볼 수 있는 날이라죠.
어쩐지 오늘 따라 달이 눈에 거슬리게...자주 보인다고 했어요.

뒷풀이를 끝내고 동방으로 향할때만 해도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단지 하늘 높이뜬 동그란 달을 보며..."된장...달 졸라 밝네"
이런 생각이었는데...2차를 파하고 이른 새벽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올려다 본 달은 찌그러져 있었죠. 흠...분명 둥글었었는데....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오늘 개기월식을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방한구석 달력에 메모까지 해놨었는데...제가 정신 없이 살긴 했었나봐요.

아침 8시 경에는 부분일식도 볼 수 있을 거랍니다. 그래서 피곤하지만
지금 잠이 들지 않을려고 무진장 노력중이예요. 사실...오늘은..부분일식의
가능성은 좀 적다고 하는데..그래도 기다려 볼랍니다.

혹시 이글을 빨리 읽으시는 분 있으시면 한번 같이 기다려 봅시다.
해가 가려지는지 안가려지는지..ㅎㅎ


이신호
음...몰랐넹... 2004-05-06
23:25:04

수정 삭제
강수경
이런~ ㅡㅡ;; 새벽에 보려고 일어났었는데.. 너무 늦게 나가서 못보고 해뜨는거 보고 왔어요..ㅡㅡ;ㅋ 2004-05-06
20:11:04

수정 삭제
서주환
성호를 가려버리자!!! 이 글 빨리 읽으시는 분 한 번 같이 가려 봅시다...ㅋㅋㅋ 2004-05-05
19:42:03

수정 삭제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김성호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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