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히히히...

2005-03-13 13:15:00, Hit : 786

작성자 : 十三月

언제 글을 썼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12월말인가 1월 초에 썼나 여름MT 간다고... 어쩌나 여름MT 갈 수 있는 확률이 10%미만입니다.. 현재로서는...

봄이라고는 하나 꽃샘추위인지 밖에 나가기도 싫습니다.. 신입생들이 여럿 있나봅니다. 뭘라고 이렇게 빨리 들어왔나?? 나도 신입생 때로 돌어가고 싶다..

신입생 여러분 반가워요.. 지실에 반발짝 들여놓은 것 다 들여놓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중에 몇분이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몇명이 들어왔는지도 모른데??) 아무튼 고마운 일입니다.. 동아리 선배로서 당분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나중으로 미루고 그냥 인생의 선배로서 한마디만....

대학생활 졸업할 때까지 뭘할지 계획을 세워보세요.. (남자의 경우는 군대라는 복병이 있어서 계획 세우기가 애매합니다.) 그리고 차근 차근 실천해 나가기 바랍니다.. 또한 마음껏 노시기바랍니다.. 노는 것에만 탐닉하지 말고요.. 적당히 노시고 위의 계획을 세웠으면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여러분 앞에 어더운 그림자가 조금씩 조금씩 다가올지도 모르기에...

밑에 글 한번 읽어 보세요.. 모두들

<행운의 유전자와 불운의 유전자와의 교체>

사람에게는 동전의 양면 같은 유전자들이 존재한다. 그것은 행운의 유전자와 불운의 유전자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유전자들은 항상 조금씩 발현되어진다. 그리고 이 두 유전자 발현에 있어 어느 쪽이 dominant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운과 불운을 결정짓는다.
그런데 이 유전자들은 다른 유전자들과는 달리 그 발현의 운명을 사람의 의지에 의해 결정된다.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느끼면 행운의 유전자가 더 우세해지고 '왜, 내겐 머피의 법칙만 생길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불운의 유전자 발현이 우세해져 불행해지게 된다. 또한 이 유전자들은 한번 그 발현정도가 심해지면 그칠 줄을 모른다. 마치 암세포가 그 세포주기를 계속 반복하듯이 계속 발현되어지는 것이다.
행운과 불운 유전자들의 교차!!!
당신의 어느 쪽의 유전자를 더 많이 발현시키고 있는가?
??? ~> !!!
이제 어떻게 하겠는가?
이제부터 당신의 삶의 의지의 signal을 보내어 행운의 유전자를 작동시키라는 특명을 내린다. 그 signal의 주된 요소들은 긍정적, 적극적 그리고 능동적인 사고로부터 야기되어지는 모든 것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 주어지는 작은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또 그것으로부터 작은 기쁨과 성취감을 얻어 낼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물론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단 한번만이라도 시도해 본다면... 세상이 이렇게 달라 보일 수가...^^
실행하라. 그러면 그대에게로 행운의 물결이 밀어닥칠 것이다.

이제 홈페이지 대해서 한마디...
봄도 왔구 이 모양도 1년이 조금 안된것 같군요... 대문짝 모양만 조금 바꿔볼까 합니다.. 언제 바꿀지는 모릅니다.. 지금은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1주일정도는 시간이 날 것 같았는데 전혀 나질 않습니다.. 안 바꿀지도 모르구요.. 생각한 모양이 있기는 한데 안되면 할 수 없구...

홈피계정에 사진파일 압축해서 올린 것 있던데 50M/3M(?) 하나더 있던가 3개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1주일 후 삭제하겠습니다.. 백업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다음 주 일요일에 삭제.......

배경음악은 어떻게 할까요?? 저작권침해로 걸릴 일은 거의 없거든요.. 0.1%정도 만에 하나 때문에 링크를 삭제해 놨구요.. 다시 살릴까요 말까요?? 아니면 라디오나 인터넷 음악방송 링크 시킬까요?? 그냥 아무것도 없으니깐 허전해요?? 배경음악을 다시 살려도 좋고.. 여러분에게 의견을 묻습니다..
링크시킨 음악 주소들이 많이 틀려서 다 지울것구요.. 배경음악을 다시 달자라는 의견이 많으면 다시 부활할 때 링크시키면 되니깐!!!
여러분 많은 의견 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클릭수가 십만번을 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