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상식. -_-;; (중학생 방학숙제 과학 보고서에 쓸 수 있음)

2004-08-24 13:47:02, Hit : 151

작성자 : 강수경

○왜 닭은 날 수 없을까?
닭도 분명히 다른 새처럼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새처럼 잘 날지는 못합니다. 새처럼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대략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선 깃털로 날개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공기 속을 잘 헤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몸이 날씬하게 생겨야 합니다. 그리고 뼈 속이 비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날기에 알맞도록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창자가 짧아서 음식물을 먹으면 곧 똥으로 나와 몸이 가볍게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알을 낳아야 합니다. 새끼를 낳으면 오랫동안 새끼를 뱃속에 넣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몸이 무겁기 때문입니다. 닭도 역시 조류의 일종이기 때문에 이런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사람이 먹이를 주어 기르면서부터 몸무게는 늘어나고 날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 날개의 근육이 많이 줄었습니다. 먹이를 주는 상황에서 굳이 먹이를 찾아 하늘을 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닭도 위에서 말씀드린 조류의 특징은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좁은 사육장에서 키운 닭이 아니라 야생에서 자란 닭이라면 어느 정도의 비행이 가능합니다


○인스턴트 음식에 의해 성격이 변하나?
사람의 성격은 선천적으로 타고나기도 하지만, 먹는 음식에 의해 후천적으로 많이 바뀐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인스턴트 음식에 의해서도 성격이 변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인스턴트 음식은 생기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를 아는 것도 성격변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 다. 음식점에서 새 손님이 자리가 없어 기다리고 있건만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며 자리를 비워주지 않으니 손님이나 주인들은 간편한 것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것을 충족시기케 된 것이 인스턴트 식품입니다.
인스턴트란 '즉석"이라는 뜻으로 복잡한 조리과정이 필요 없이 끓는 물만 붓거나 물을 넣어 간단히 끓이기만 하면 되는 포장식품이 인스턴트 식품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손쉽게 한끼의 식사를 마련할 수 있어 대 환영을 받고 있지만, 점차 사람들의 성격을 더 급하게 만들고 오래 기다리지 못하는 즉 참을성과 인내심이 부족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지금의 어른들은 그렇지 않지만, 아이들을 보면 음식점에 가서 빨리 빨리 음식을 재촉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은 또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라면의 경우를 보기로 들면, 국수를 기름으로 튀기거나 가열 건조시켜 보관하기 쉽게 가공하게 되는데, 기름에 튀긴 것이므로 오래 보관하거나 햇볕을 쪼이게 되면 기름이 변질되어 부폐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지방이 산패된 것은 인체에 유해하므로 지방의 산패를 막는 여러 가지 식품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이처럼 입맛에 댕겨 인스턴트 음식을 계속 먹게되면 잠재성의 영양소 결핍상태라는 새로운 영양장애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은 기호의 편중(편식)에서 오는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야광물질의 원리?
교통표지나 시계, 계기의 문자판 등에 있는 야광물질은 정확히 말하면 인광을 내는 물질입니다. 어떤 물질에 빛을 쪼일 경우 쪼인 빛과 다른 빛이 그 물질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형광이라 합니다. 인광이란 쪼이던 빛을 제거해도 계속 빛을 내는 것입니다.
인광을 내는 인광체는 어떻게 오랫동안 빛을 발할까요? 인광체가 빛을 흡수하면 이를 구성하는 물질의 전자는 들뜬 상태가 됩니다. 전자는 에너지를 받으면 들뜬 상태가 되었다가 에너지를 방출하며 바닥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이때 전자가 방출한 에너지가 빛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인광체가 빛을 제거한 후에도 계속 빛을 내는 것은 전자가 바로 바닥상태로 떨어지지 않고 서서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먼저 중간상태를 거친 다음 다시 바닥상태로 돌아가면서 빛을 방출하는 것이죠. 즉 인광체는 에너지를 한동안 머금고 있다가 천천히 방출합니다.
요즘은 인광물질에 방사성원소를 조금 첨가해 빛을 쪼이지 않아도 빛을 발하는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사성원소는 서서히 핵이 붕괴되면서 사방으로 에너지파(방사선)를 방출합니다. 따라서 인광물질에 방사성원소를 첨가하면 빛을 쪼이지 않아도 방사성원소로부터 나오는 방사선을 받아 전자들이 들뜨게 되는 것입니다.



○계란을 깨지 않고 세우는 방법?
어떤 물체나 그렇지만 서있으려면 그 상태를 지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넘어지려는 힘과 그 힘을 억제하는 힘이 서로 상쇄되어 마치 아무런 힘 작용이 없는 것처럼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달걀과 같은 것은 밑바닥이 둥글기 때문에 바로 세우기란 참으로 힘이 듭니다. 바로 세워 놓아봐야 무게중심이 높이 있고 밑바닥이 편평하지 않아서 자꾸만 옆으로 쓰러집니다. (오뚜기는 옆으로 쓰러져 봐야 무게중심이 밑바닥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게 되어서 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달걀을 세우려면 밑바닥 상태를 바꿔주던가(깨던가) 아니면, 힘의 평형상태 말고 다른 조건을 지어줘야 합니다. 다른 조건이란, 달걀을 강하게 회전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회전하는 물체는 계속 회전하려는 경향을 가지는데 이런 경향을 이용해서 달걀이 서있다록 하는 것입니다.
달걀이 회전하면 달걀 속 가운데 들어 있던 노란자가 바깥으로 밀려납니다. 즉 원심력에 의해서입니다. 그래서 달걀의 중심이 밑으로 가게 되고 그런 중심의 이동에 의해 달걀은 서서히 서게 됩니다.
달걀이 바로 설 정도로 노란자가 밑으로 밀려나면, 달걀의 계속 회전하려는 경향때문에 그 상태가 당분간은 계속 유지됩니다. 그래서, 달걀은 바로 선채로 회전을 계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달걀이 회전을 멈추면 다시 눕게 되겠지요? 회전이 멈추니까 그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힘이 사라지게 되고, 노란자는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히말라야 빙하가 녹아 내리고 있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848m) 인근 빙하가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50년 전보다 5㎞가량 밑으로 녹아내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구환경의 날(5일)을 맞아 발표했다.
국제산악등반연맹(UIAA) 로저 페인 탐사대장은 15일에 걸친 히말라야산맥 답사를 마친 뒤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구온난화가 히말라야산맥에 사상 최대의 위협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녹아내린 물이 홍수를 일으켜 각종 자갈 진흙과 함께 산 아래 마을을 덮칠 수 있다”고 말했다.
히말라야산맥에서 발원하는 강에 의존하고 있는 인구가 20억명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이 지역의 변화는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에 영향을 미치는 셈.
페인 대장은 “해발 6189m의 아일랜드 피크를 둘러본 결과 과거 봉우리 주변에 있던 작은 연못들이 녹아내린 빙하로 인해 깊이 100m, 길이 2㎞의 대형 호수로 합쳐졌다”고 전했다.
그는 히말라야에 위치한 한 마을에서 빙하가 녹아 홍수를 유발, 다리를 통째로 무너뜨린 사례도 있다고 덧붙였다.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8∼9년 전부터 홍수 발생 빈도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일부 주민들은 홍수가 실제로 마을을 덮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UNEP 소속 과학자들이 인공위성 등을 동원,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위치한 세계산악개발센터와 함께 네팔과 부탄에 있는 44개 빙하호수를 조사한 결과 온난화 영향으로 5년 안에 강물이 둑을 넘어 범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매년 2만7000명에 이르는 히말라야 등산객들로 인해 야생 생물이 갈수록 줄고 침식현상이 느는 등 식생이 변하고 있다고 UNEP는 덧붙였다.
UNEP는 4월 부탄과 네팔 지역의 기온이 70년대 중반보다 1도가량 상승했으며 이 때문에 10년 안에 히말라야산맥의 50여개 호수가 넘쳐 산 아래 마을을 휩쓸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형광등을 껏는데도 불빛이 보이는 이유
형광등은 형광물질로 도색된 형광램프와 전기를 이용해 빛을 냅니다. 형광램프는 유리관 안벽에 형광물질을 바르고 그 안에 수은증기와 방전을 쉽게 하기 위해 아르곤 가스를 넣고 밀봉한 것입니다.
형광등을 점등하면 이 유리관 양옆에 붙어있는 텅스텐 와이어 전극봉에 전기장이 형성되면서 전자가 튀어나옵니다. 이 전자는 형광등 내부의 수은 원자와 충돌해 강한 자외선을 방출합니다. 그렇지만 이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조명으로 사용될 수 없죠.
따라서 자외선을 눈에 보이는 빛으로 바꾸기 위해 유리관 안쪽의 형광물질을 이용합니다. 자외선은 형광물질을 통과하면서 가시광선으로 바뀝니다. 우리가 보는 형광등의 빛은 바로 이 가시광선이죠.
그런데 형광등을 오래 사용하면 이 형광물질의 발광상태가 어느 정도 지속될 때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형광등에 희미한 불빛이 남아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보던 TV를 껐을 때에도 이와 비슷한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TV도 형광등처럼 브라운관에 칠해진 형광물질을 통해 각종 영상을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남자만 목젖이 튀어나온 이유?
외형적으로 사춘기의 남자는 목젖이 튀어나오는데 여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것은 사춘기 때 분비되는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후두를 자극하여 후두가 두껍고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성이 후두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남성에 비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입니다.
이렇게 목젖이 튀어나오게 되면 목소리가 변하게 되어 이 때를 변성기라고 합니다. 남자의 목소리는 약 한 옥타브 정도 낮아지고 여자는 1/5옥타브 정도만 낮아지기 때문에 여자들의 변성은 잘 의식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남성의 후두는 사춘기에 갑상연골이 돌출하는데 이를 후두융기라고 하며 아담의 사과(Adam's apple)로도 부릅니다. 후두는 위로 구인두와 연결되고 아래로 기관과 연결되어 있어 호흡, 발성, 기도보호작용, 연하작용 등을 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내용출처 : http://www.sciencegood.com/4.htm


김창현
이거랑 두개구나..
약간 표지 만들고 주면 될라나..
하여간 창원에서 잘 쉬다가 올라오길..
2004-08-24
14:31:02

수정 삭제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강수경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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