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황보윤 일일호프 후기

2015-05-21 02:29:39, Hit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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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은 대망의 일일호프! 날 이었습니다. 장기자랑 연습도 하고, 연돌도 하고, 티켓도 만들고, 지실티도 맞추고.. 행사 전에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기대도 많이 되고 긴장도 많이 되고 무척 떨렸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행사 당일 12시까지 활동 회원들이 모여 행사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었는데, 그런것들을 준비하면서 분위기가 나른나른하기도하고, 재밌고 편안하고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집 느낌?ㅋㅋㅋ 이래서 지실 패밀리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4시가 되어 보스로 가서 풍선도 붙이고, 설명도 듣고 그러다 6시가 되어서 지실 일일호프를 개장?하였습니다ㅋㅋㅋㅋ 저는 휘윤언니, 민주언니, 민승이와 함께 서빙 1조를 맡아서 제일 먼저 서빙을 했는데 뭔가 알바 같은걸 안해봐서 그런지 서툴긴 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렇게 서빙을 하다가 친구들이와서 친구들한테 티켓 줘놓고 티켓값보다 더 많이 안주 뺏어먹고ㅋㅋ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닭도 맛있고 감자튀김도 맛있고 짬뽕탕도 맛있고 소세지도 맛있고 탕수육도 맛있고 화채도 맛있고~~ 다 맛있더라고요ㅎㅎ 보스 아주머니는 음식 솜씨도 정말 보스다웠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장기자랑을 한다고 하셔서 후다닥 준비하러 갔습니다. 가서 현호와 민승이를 여장시켰는데 너무 이뻐서 눈 멀뻔 했습니다. 현호의 화려한 엉덩이 놀림과 민승이의 수줍은 미소가 이제 좀 잊혀졌으면 좋겠는데 잊혀지지가 않네요 너무 강렬해서 그런가.. 아 맞다 정민오빠도 너무 이뻤어요.. 감히 혜리따위에 비교하기에는 정민오빠의 미모가 더더더 이쁘더라고요.. 발랄하고 상큼한 소녀st? 무튼 그렇게 현호와 민승이의 이쁜 얼굴과 섹시한 춤사위 덕분에 저희의 장기자랑은 나름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사실 하기 전에 엄청 쪽팔렸는데 민승이랑 현호를 보니 쟤들에 비해 내가 뭐가 쪽팔리겠나.. 라는 생각에 위로받아서 그닥 쪽팔리지도 않고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다. 하고 나니 뿌듯뿌듯~

그렇게 장기자랑이 끝나고 친구들이랑만 이야기하다가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별로 못 나눌까봐 선배님들이 계신 테이블로 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이름과 학번은 잘 기억을 못 해서 한분한분 언급은 못하겠지만ㅠㅠㅠ) 꽤 많은 선배분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동아리에 대해서 좋은 얘기도 듣고, 선배님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나이가 어떻게 되든 지실이라는 연결고리 하나로 많은 것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진짜 선후배가 이렇게 모여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정말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고, 그걸 가능하게 하는 일일호프는 정말 소중하고 꼭 필요한 행사라고 느껴졌습니다.
중간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선배님들과 술 마시며 더 많이 이야기를 못해서 아쉬웠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함께 이야기했던 선배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렸고 꼭꼭꼭 다음에도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번에 못 오신 선배님들도 다음에는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번 일일호프를 찾아주신 다른 선배분들처럼 활동이 끝나고 나이를 먹어도 이런 자리에 꼭 참석해서 후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선배가 되겠습니다~ 물론 지금 활동하고 있는 선배, 동기분들은 저랑 함께 가주셔야 합니다..ㅎㅎㅎㅎㅎ


현호랑 민승이 보면서 위안을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여장한 애들 미모 칭찬인거 보니 넌 정말 네임이미지가 칭찬머신 같은거였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ㅋㅋㅋㅋ 꼭 지실 끝내서 같이 일일호프 창립제 다 찾아가쟈! 일일호프 수고 많았어~ 2015-05-27
2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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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제일 먼저 서빙한 시간이 너무 이른시간이여서 많이 한게 없는것 같앜ㅋㅋ 춤추는 거 걱정하더니만 완전 잘추던데!!! 수고많았어요~ 2015-05-27
23: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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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제일 먼저 서빙한 시간이 너무 이른시간이여서 많이 한게 없는것 같앜ㅋㅋ "아 언니 춤 어떻게 해요ㅠㅠ' 하더니만 완전 잘추던데!!! 수고많았어요~ 2015-05-27
23: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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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댓글이 안지워지는거에요???? 당황당황 2015-05-27
23: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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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글이라서 댓글이 많이 달린줄 알았는데 민주누나가 3개나 달았네. ㅋㅋㅋㅋㅋㅋ 일일호프 때 너의 역할이 정말 컸던 것 같아. 정말 누구도 하지 못 하는 일을 참 잘해서 와전 좋았어. 후기의 마지막 말도 ㅋㅋㅋㅋㅋ 너 간다면 나도 가야지. 너 있으면 어디든 재미있을 듯 ㅋㅋㅋㅋㅋ 여튼 수고 많았어! 2015-05-28
1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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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ㅋㅋ 여긴 댓글이 안지워지나? ㅋㅋ 윤이는 역시 뭐든지 잘먹는구나.. ㅋㅋ 다 맛있었다니ㅋㅋ 보스가 맛잇긴한데 좀 비싼건 흠? ㅋㅋ 장기자랑도 어색하고 그랬을텐데 잘한거같아 선곡도 굿굿ㅋㅋ 지실티도 잘팔고 지실의 미래다운 모습^^ 일일호프 수고했어~ 2015-05-28
1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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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보스 진짜 맛있었는데 윤이 먹는거 보고 더 맛있게 느껴졌어 ㅋㅋㅋ 춤 추는거도 진짜 재밌고 수고많았어 ㅋㅋㅋㅋ 짱!! 2015-05-28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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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후기에도 연결고리가 있네 ㅋㅋ 해련이가 베낀건가 ㅋㅋ 선배님들하고 이야기를 못나눌까봐 친구들테이블있다가 선배님들 테이블로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눈건 정말 잘한일이야 ㅋㅋ 일일호프의 목적에는 우리의 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는것도 있지만 선후배간의 소통도 있다고 생각이 되니까 말이야 ㅋ 일일호프 아닌 다른행사때도 선배님들 오실텐데 그때 이번 일일호프때 다 못 친해진 선배님들과 마저 친해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ㅋㅋ 후기쓰느라 고생함 2015-05-29
02:49:02

수정  
어휴 윤이 친구들 엄청 많더라~ 부럽던데?ㅋㅋ참 재미있게도 너의 친구들과 우리과 후배들이 합석을 해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나도 놀고 싶기도 하고 그랬었는데ㅋㅋ맞아 이렇게 큰 행사가 있을때마다 선배님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게 정말 좋은거같아 앞으로도 행사때마다 혹은 뒷풀이때마다 선배님들이 오시면 대화도 많이 하고 친해지도록 노력하는게 좋을거야~ 2015-06-01
13: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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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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