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엠티 후기

2022-06-13 02:07:30, Hit : 57

작성자 : 방병찬
안녕하세요 방병찬입니다…. 일단 늦은 봄엠티 후기 올리는 점 송구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이번 5월 7일에 아주 오랜만의 지실MT가 개최되었습니다. 지실에게도 오랜만이었지만 물론 저에게도 오랜만이었습니다. 저도 18년도의 총MT가 마지막 이었거든요. 그래서 더 기쁜 발걸음으로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문화부장님과 필요한 것 들을 사서 가기위해 조금 일찍 모였습니다. 하지만 계획보다 살짝 늦어지게 돼서 약속장소인 파티룸에 도착했더니 이미 진구와 예은이를 비롯에서 꽤 많은 회원님들이 이미 도착해 있었습니다. 이미 미리 오셨던 회원님들이 깔끔하게 정리를 해 주셨지만 일단 같이 간단하게 정리하고 처음 본 사람들도 있었으니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구의 말을 빌리자면 저는 명절날 큰아버지 같은 느낌이었다고 해요…ㅋㅋㅋㅋㅎㅋ 그렇게 조금은 어색했던 시간이 지나고 하나둘씩 모이다가 결국 모두 모이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시켜 놓고 문화부장인 소휘가 준비한 레크리에이션을 했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이 시작하자 불과 10분전의 어색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동물흉내를 내는 사람들과, 1초라도 빨리 답을 맞추려 하는 문제 사냥꾼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물론 저도 사냥꾼들 중 한명 이었습니다.. 이마만큼 몰입할 수 있는 게임을 준비해준 최소휘 문화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는 N,C,T팀 중 T팀 이었는데, 압도적인  N팀의 무력 앞에 무너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꼴지를 했지만 매우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레크리에이션이 끝나고 앞에 있는 음식들과 술을 같이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보드게임도 많이 비치가 되어있던 터라 보드게임을 하면서 술을 마셨는데, 젠가나 펭귄빠트리기 게임을 하니까 아주아주 훨씬 더 재미있게 몰입해서 마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시다가 의리주도 했는데 제 넘치는 의리만큼 최선을 다한 기억을 끝으로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칠흑같이 어두운 방에 저와 한정현씨가 있었더군요… 간은 근육이다, 주량은 정신력이다, 간에 힘줘라 등 궤변을 늘어놓던 제가 부끄러워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부끄러운 것 보단 재미있는 새벽시간을 지실회원님들과 보내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앞으로 만약에 이런 자리가 다시 만들어 진다면 꼭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보내고 싶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정말 아쉽네요…. 하지만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다같이 모이니까 지실에 정이 더 깊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시간 만드는데 제일 고생한 소휘한테 고맙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저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방병찬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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