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마치며.!!

2007-06-23 16:46:06, Hit : 206

작성자 : 신문찬
회지에 쓴 글이기는 하지만 호프때 못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회지를 못보실 분들을 위하여 글을 이렇게 올립니다.
그 동안의 활동을 마치며 겪었던 모든 감정들과 하고픈 말들을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 고마웠던 것들과 ,아쉬웠던 것들 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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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도에 지실과 함께 대학 생활을 시작하여 이제는 어느 덧 징검다리로 가기 직전에 와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ㅡ 후련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군대에 서도 화요일만 되면 머리가 느끼고 마음이 느끼고 간이 느꼈었는데... ㅋㅋ 앞으로는 얼마나 허전하고 시원섭섭한 느낌들을 가지게 될까?

가끔 동아리에 대한 개념이나 사회복지의 방향 등에 대해서 지실인 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끝없는 부족함과, 상대방에 대한 존경을 느끼지만 동아리 활동 초반을 돌이켜 보면 코웃음이 절로 나올 정도로 무 개념 이였다.

하지만 개념적 무장을 넘어서서 내가 자신 있는 것 이 있다. 동아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다. “1,2학년 신입생 시절에 비해서 열정이 좀 부족해 보인다?”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부족해진 열정마저도 부끄러움이 없는 것은 쌓아온 사랑이, 만들어낸 열정이 부족해진 부분을 채우고도 남기 때문이지 싶다.

정말 많은 날들을 함께 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원에서의 활동은 사회복지의 최 일선 행동 자 라는 뿌듯함을 넘어서서 아동들과의 관계를 통해 마음이 따듯해짐 을 느꼈으며, 베풀 수 있는 나 자신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다.
가리사니, 회의 때는 부족했던 언변을 늘리고 유머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 리더쉽 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다.
술자리는 내게 사람에 대한 타는 목마름을 해소해 주었으며 수많은 추억을 안겨 주었다. MT나 창립제 등에서의 추억은 말 할 것도 없고.^^

이렇게 자랑 아닌 자랑을 써 놓고 보니 난 지실에게서 받은 것 이 너무나 많다. 그저 모든 것 에 다시 한 번 감사 할 따름이다.

그리고 끝으로 선.후배님 들게 한마디 올리며 글을 맺어볼까 한다.

후배님들께- 진정한 사회의 일원으로써 사회복지를 최 일선에서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봉사라는 것에서 더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그동안 같이 활동하는데 열렬한 지원이 없었으면 어찌 되었을까?’를 상상하면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하지만 그 밀고 당김을 더더욱 힘써서 해 주었으면 한다.

애정과 열정을 더 크게 가져 달라는 말이다.
가끔 소극적인 모습을 볼 때면 안타깝고 답답하다. 정답은 없다. 사회가 요구 한다고,아는 이가 요구한다고 젊었을 때 마음 가는 대로 시도해보지 않고 주저앉는 다면, 부딪혀 쓰러지는 것 보다 더 안타까운 일 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을 가지고 활동에 임했으면 한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께- 항상 그 높은 정신세계와 카리스마에 존경을 느낍니다.
그리고 항상 뒤에서 지켜봐 주시고, 보살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고, 자주 찾아와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입장, 바쁜 세상 예전보다는 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또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배님 보고 싶습니다.”

선배님 보고 싶습니다. 오셔서 그 무장된 정신세계와, 연륜으로 후배들 에게 새로움을 불어 넣어주시고, 따끔한 한마디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모르겠습니다. 감히 후배님들께 충고 했던 말들, 선배님들께 부탁드렸던 말들. 제가 지켰던 것 들 인지, 그리고 앞으로 지킬 수 있게 될 말 들이였는지. 그 말 들 앞에서 저도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가 하는 것 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실인 들에게 보이는 이 글 에서조차 말 한마디 아낀다면 행동으로 실천 하기는 더 어려워 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건방지게 내 뱉었으니, 주워 담는 일이 힘들 지라도 지금 했던 말 들을 떠 올린다면 조금 더 행동하기 쉬워 질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실. 앞으로도 사랑할 겁니다. 최강지실 화이팅!!


양초현
감동~ 뻐렁칩니다ㅋㅋ 말씀을 받들도록 노력할께요// 2007-06-27
17:29:03

수정 삭제
심현우
음캬캬캬 형 멋있어여..^^ㅋㅋ 2007-06-25
2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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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얼
와우 후배님들에게 한 말 중 마지막 말이 가장 인상에 남는당 2007-06-25
20:10:01

수정 삭제
세영
형~~~~~
지실에서 못도망가 ~ ㅋㅋㅋ
지구 끝까지 쫒아갈꺼야~~~~~ ㅋㅋㅋ
2007-06-24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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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잘 생긴건 빼자~~ㅋㅋㅋ 2007-06-24
17:21:00

수정 삭제
장진욱
유후~ 멋지다~ 잘생굣다~ㅋㅋㅋ 2007-06-23
23:37:06

수정 삭제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신문찬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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