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 몸을 맡긴 가을엠티!!

2006-11-09 20:16:04, Hit : 213

작성자 : 최재민
지하철을 타려는데 온 전화는 현수형.

11시까지 홈플러스로 간다고 말하고 11시에 맞춰가느라 이때는 10시 20분쯤.

민혁이를 만나 홈플러스에 도착해보니 현수형 혼자 있다가 화가 났는지

품목만을 건네주고서 가버린 현수형을 두고 장을 둘러보다가 문표와 효주를 만나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적힌 품목을 다 사고 택시를 타고 청량리에 도착해 배가 고파서

햄버거를 먹고 1시가 넘자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세일형의 전화

올라가서 인원체크를 정확히 못해서 15명에 추가로 3명을 더 끊었는데 오히려

14명이 전부라서 다시 환불을 하고 김밥을 미쳐 사지 못하고 기차에 탔습니다.

참여한 사람은 현수, 세일, 성기, 동하, 재민, 문표, 민혁, 남희, 현철, 경은, 효주,
영제, 혜경, 자연 이렇게 14명이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면서 옆에 입석을 끊어 자리에 앉아 가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가

올 때 입석을 끊어서 저럴텐데 하는 걱정을 하며 갔습니다.

서로 많은 얘기도 했을테고 게임도 했을 거구요.

(도중에 어떤 아저씨의 항의? 에 조금은 위축되었을 거구요.)

출발시각은 1시 35분이었는데 도착해보니 3시 15분쯤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사진을 찍고 보니 세일형이 잘못 들고온 봉지에는 김밥이

들어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김밥을 맛있게 먹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길을 따라 내려갔습니다. 놀이기구도 보고 자전거, 스쿠터도 보면서

가다보니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청소가 많이 안되어있는 열악한 환경을

나타내고 있더라구요;; 짐을 내려놓고 음료수와 술을 사고

준비를 한 후에 모두 나가 아까 본 놀이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타가디스코라고 하는 기구를 모두 탔습니다. 손을 놓친 혜경이를 보고

옆에 있던 현수형은 바라보기만 할 뿐.. 이런 상황 저런 상황의 놀이기구를

타며 꽤 오랜 시간이나 탔던 거 같습니다. 흔들리는 기구에 몸은 만신창이가

되고 타고 나자 몸엔 알이 베긴듯한 느낌도 들고 (꽤 운동됐습니다.)

그리고 나서 향한 곳은 자전거 (강촌의 필수)

자전거를 타고 그곳의 코스를 거의 다 돈 것 같네요. 1시간 가까이 탔습니다.

중간중간 사진도 많이 찍고 장난도 많이 치고 6시가 다되어 자전거는 그만타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준비를 했습니다. 저녁 메뉴는 김치찌개와 라면이었는데

김치찌개를 하는 데 김치 국물이 없어서 아무리 먹어봐도 이상한 맛만 났습니다.

라면 스프도 넣어보고 고추가루도 넣어봤는데 맛이 안나서 있다가 고추장을

넣었더니 이제야 맛이 좀 나아졌습니다. 다 되고 나서 저녁을 모여서 나눠먹고

가리사니를 가졌습니다. 가리사니의 주제는 "회원의 잦은 이탈"

문제시 되는 문제인만큼 많은 얘기가 나왔고 그 사이 성호형이 왔습니다.

정말 작업하다 오셨더군요.. 그렇게 가리사니를 하고서 1시간 넘게 한 후에

뒤풀이를 위한 안주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닭발과 골뱅이.

골뱅이는 경은누나가 갖가지 양념을 조합해 만든 것과 오이와 양파를 섞어서

만들었고 닭발의 경우에는 양념까지 다 들어있는 것을 그냥 볶기만 했습니다.

뒤풀이를 시작했고 조금 지난 후에 이례적인 게임도 했습니다.

많이 안걸려서 안먹은 사람도 있을테고 많이 먹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경은 누나가 걸렸는데 흑기사를 해서 소원으로 노래를 했습니다.

빅마마의 체념 후 였는데 너무 잘 부르더군요... 와우

뒤풀이를 하며 1명 2명 나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장소도 옮기기 시작하고

가운데 모여서 있었는데 이곳이 유난히 난방이 잘 되더군요. 모여서 기타를 치며

노래도 부르고 얘기도 하다가 조금 있더니 또다시 자리를 옮기기도 하고

그동안 말하고 싶었던 얘기에 대해 얘기하다가 술을 마시다가 또 옮기고

2시가 넘고 조금 지나서 쉬는 타임을 갖는 부류도 있었는데

방에서는 한쪽에서 연이은 시끄러운 얘기와 술을 하고 있었는데

이 때 엠티를 간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윤성기 난" 이 일어났습니다.

이때부터 '방을 다닐 때에는 신발을 신을 것'

이러한 경고문이 있기도 했죠. 오랜만에 만난 동하와 많은 얘기를 했고

방문에 몸을 치이면서도 꿈쩍않는 움직임을 보여준 영제.

시간이 지나도록 끊이지 않는 이야기 후

물만두까지 먹었고 밖에서 이불을 덮고 얘기를 하는 부류와 아직까지도

술을 마시는 부류. 그냥 안에서 쉬고 있는 부류. 그렇게 시간은 흘러

5시가 되어서는 남희와 현철이가 먼저 갔고 6시쯤 동하도 갔습니다.

아침으로 라면에 만두를 넣어서 먹고 난 시간은 7시. 이 때 살짝 잠을 잤고

10시쯤 되어서 민혁이와 세일형이 먼저 간다면서 가더니 30분 후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차를 놓쳐서 같이 가야겠다고 해서 다시 온것이었죠.

일어나서 어제 난리를 친 이곳을 치울 엄두가 나기 힘들더군요.

아침은 모두 먹을 생각은 안 한 체 이곳을 치우고 남은 것을 모두 나누어서

챙긴 후에 역으로 걸어갔습니다. 남은 인원은 14명. 시간이 되어

올라가서 앞쪽을 향해 갔고 기차를 타고 대성리에 갔더니 이제는 더이상

앉아있기 힘들더군요. 급한대로 앉아있기도 하다가 이상한 곳에 들어가서

잤습니다. 도착하니 1시 40분정도. 점심을 먹은 사람도 있었고

긴 뒤풀이 시간을 뒤로하고 엠티를 끝마쳤습니다.


세일
ㅋㅋㅋㅋ윤성기의 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02-23
23:16:05

수정 삭제
ㅎㅈ
;;;;;; 대체 무슨일이;; 2006-11-13
22:07:01

수정 삭제
강민혁
망이,망소이의 난보다 더욱 익스트림했던 윤성기의 난ㄷㄷㄷ 2006-11-12
00:44:00

수정 삭제
윤성기
잘했어요~ 2006-11-10
07:49:05

수정 삭제
경은
와~~ 역시 재민선배~~ㅋㅋ 길고도 빠른 후기~~^^ 2006-11-09
23:58:04

수정 삭제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최재민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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