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지에 실릴 콘텐츠 들이에요 ㅋㅋㅋ
활동회원 한명 빠짐없이 해야되는거니까 꼭 봐주세요!!
@모두모두 참여 하셔야되요^^
①군인, 외국체류자분들의 편지,
②선배님들께 밥얻어먹기!
- 05이동하 06최효주 김남희 권혜경 07양초현 08김송이 이슬희 강재은 이지은
09홍상찬 박지수 임민호 김선영 이성연
이렇게 14명이 지금 활동회원 인데요. 4팀정도 짜서 선배님들 찾아다니며 밥 얻어먹고
선배님과 인터뷰를 하든 대화를 녹음하든 팀마다 1명씩 레포트를 써오시면 됩니다!
같은 학번끼리 하는게 팀짜기 편하겠죠? 스스로 팀 안짜시면 제가 막 섞어서 짜 드릴수도 있어요ㅋㅋㅋ
그리고 최소한 10학번 이상 차이 나는 선배님들 이어야합니다!!
③앙케이트! 이건 빠지면 섭하지 않을까요ㅋㅋ(아이디어좀,,,이라고 해봐야 소용없겠죠ㅜㅜ )
④자기전공에 지실이 어떻게 활용되는가?! 1,2 줄씩 짤막하게
⑤고민을 말해봐~
-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고 답변 해주는 공간
⑥서로에 대해 말해주기
- 서로 얼마나 친한가?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죠ㅋㅋㅋ
몇몇분들은 떨고 있을거에요 분명-_-+ 저를 포함해서,,ㅜㅜ
⑦같은 질문 하나, 둘, 셋, 넷
- 같은 질문 네가지에 회원 모두가 답변하는 거에요~
(ex. 질문 하나-당신의 주량은?)
이건 각자의 손글씨로 쓰는 것도 좋을 듯??
@쓰고 싶은 글을 골라 주시죠!
(좀처럼 참신한게 떠오르지가 않아요,,밀린과제에 치여 더 찾아볼 생각해볼 여유도 없구,,
일단 기본적인 몇가지만 올립니다ㅜㅜ,,)
- 수필, 시, 독후감(1명이상은 거부!)
지금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지실'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 '지실'에게 하고 싶은 말,
'지실'이 내 인생에 끼친 영향 등등~ 지실에 대하여
이 회원에게는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등등ㅋㅋ 원하시는 주제 있으시면 꼭 말해주셔요ㅋㅋㅋ
*희망이 머무는 집 1호 에 실린
99학번 서주환 선배님의 편집후기
한 달 전부터 시작하여 글을 받고 지금 이렇게 편집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근 5년 만에 부활한 회지는 과거로부터의
회귀가 아닌 현재의 우리 '지실'의 모습입니다. 그 동안 '지실'은 예전에 했던 행사와 회의를 모방한 활동에 불과했습니다.
창의성과 시대성이 결여된 정체된 시간 속에서 현재의 활동회원들은 자신의 위치를 찾지 못한 채 '지실인' 이라는 이름을 퇴색시키고 있는 듯합니다.
참여의식이 결여된 활동과 그로 인한 지실행사에 대한 거부감이 '지실'을 단순한 봉사활동 모임으로 전락시켜버렸는지도 모릅니다.
회지의 재발행은 단순히 과거활동을 옮겨온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회지를 고집한 의도는
몇 몇 소수의 회원들만 참여하고 그 의견에 따라가기만 하는 현재의 모습을 부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편집과 구성 등은 제가 했지만 회지에 담긴 글은 모구가 참여하고 각자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에 회지는 모두의 의견이며 모두 함께한 활동입니다. '지실인'이 회지에 모두 모여 있는 것입니다.
처음 회지를 계획했을 때는 최대한 많은 선배님과 활동회원, 휴식회원들의 글을 실어보려고 했습니다.
이번 회지는 많은 지실가족의 글을 싣지 못했습니다. 제가 게으른 탓도 있고 역량이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
다음 회지에서는 보다 많은 지실가족의 글리 실리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편집과 구성이 미비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편집부장인 저만 느낄 점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같이 올려요,, 사람이 바뀌니 분위기라는게 바뀌는 건 당연한 거겠지요.
근데 주환선배님의 말대로 과거의 활동을 모방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의 활동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활동을 하고 있는지 서로서로 자문해보아요~~
(후배가 또 건방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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