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엠티 후기입니다~!

2016-10-05 21:05:42, Hit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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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엠티 후기가 늦었네요..일단 문화부라 가을엠티 답사를 갔다 왔습니다. 가는 길에 길을 잘못들어 한번 헤매었지만 가는 길이 잘 되어있고 좋아서 그냥 좋은 마음으로 잘 갔습니다. 처음에 엠티장소에 도착하였을 때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작고 주인 아저씨도 우리를 환대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게다가 화장실은 씻을 수 없을 것 같은 분위기라 아 엠티 어ᄄᅠᇂ게하나 라는 걱정이 컸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으로 답사를 끝내고 내려왔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엠티를 가는데 그 때 배가 너무 아팠는데 화장실은 다 없고 화장실 찾느라 바쁘고 또 그 다음날 출근 해야 해서 시립대에서 씻고 가겠다고 샴푸를 사느라 회기역 다이소까지 갔다왔습니다. 제대로 갔다면 늦지 않을 시간이었는데 결국 늦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장본 선발대 사람들이랑 차를 같이 타고 잘 합류해서 엠티 장소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처음에 도착해서 앉아있다가 선물을 교환하는데 아뿔싸 선물을 놓고왔더라고요.. 경동이형 미안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다 선물 교환 할 때 경동이형은 쓸쓸히 종이조각을 받으셨습니다. 결국 그 모자 드렸어요!! 그리고 게임을 하는데 문화부 사전 답사 할 때 대충 팀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해련누나랑 저랑 동현이랑 한조라고 하시더라구요. 와 이건 진짜 패배조가 우리조구나 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저와 동현이의 조합은..!! 하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여기에 효진이형도 같이 합류한다 하시더라고요! 큰 차이 있겠나..ㅋㅋㅋㅋㅋㅋ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결과를 보니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해련누나가 짜파게티를 입에 안넣어 주시고 얼굴에 비벼주시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수형이 픽미 노래를 들으면서 2초만에 다드시는 경이로운 일을 해내셔서 자진 기권 되시는 바람에 정말 2등이라는 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여기에는 효진이형의 매운 고추냉이를 드시더라도 참는 노력이 진ᄍᆞ 큰 몫을 했습니다. 그렇게 2등으로 게임을 마무리하고 기쁘게 있었습니다. 게임을 마치니 저녁을 먹는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게임하면서 이미 짜파게티를 배불리 먹었기에 크게 배고프지는 않았습니다. 그 상황에서 앉아서 고기와 술을 먹었습니다. 저와 해련누나 윤이누나 이렇게 셋이서 주로 술을 마셨습니다. 저와 해련누나는 소맥을 먹고 윤이누나는 과일소주를 먹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 술이 취하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민제형이 술에 취하신 모습을 보면서 술 마실 때는 절대 취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 형이었는데 이 형이 이렇게 술 앞에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왠지 모른 뿌듯함이 생겼습니다. 고기를 먹다가 선배님이 육회를 사셔서 오셨고 그 육회와 치즈와 배를 직접 싸주시는 것을 먹으면서 선배님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술을 먹으면서 잠을 자지 않다가 다음날 아웃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기에 눈물을 머금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렇게 자서 다음날 5시에 강수형이랑 첫 차를 타면서 내려왔습니다.
저번 여름엠티 기간에는 효진이형이랑 진짜 확 친해진 것 같다면 이번 가을엠티에는 해련누나랑 정말 확 확 친해진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다음 엠티에는 또 다른 형 누나들이랑 확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지났지만 가을엠티 갔다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너가 취해서 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강수형이 안경 벗고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와 쟤 안경벗으니까 진짜 못생겼다"라고 하니까 웃으면서 일어날 때 얼마나 열받던지.....자는척 한거였니...? ㅡㅡ 엠티날 널 취하게 만들고 싶었는데...ㅠ 암튼 모자 선물 늦게 받았지만 고마워~ 평소에 모자를 많이 쓰진 않지만 동네에서 나갈 때 자주 쓰고 다닐게ㅋㅋ 2016-10-06
14: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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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 조합의 활약은 정말 흥미로웠어..^^ 그리고 아무리생각해도 문화부의 단결력은 최고인것같아 그치 민국아? 2016-10-06
19:13:04

수정  
다음날 알바는 잘 갔다보네ㅋㅋㅋㅋㅋ 다행이네ㅋㅋㅋㅋㅋㅋㅋ
나랑도 놀아주지 해련언니랑만 놀고ㅋㅋㅋㅋㅋㅋㅋ 담번엔 나랑도 확 친해지자ㅋㅋ
2016-10-07
13:58:43

수정  
그래서 시립대가서 샤워 하고 갔어?! 학교에 샤워장도 있고 잠도 동방에서 자면 되니까 앞으로 지실에서 밤샐 걱정말고 자주자주 자고 가렴ㅎㅎㅎ 2016-10-07
15:35:11

수정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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