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호프 후기입니다~

2011-05-17 22:10:30, Hit :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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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쓰려고 했는데 벌써 화욜이네요 ㅠ  


대학에 들어오고나서 이런 행사를 해본건 처음이라
여러모로 많이 설렜어요~
일일호프 준비하는 동안 동기친구들오빠들이랑 장기자랑 준비하면서 너무 재밌고 즐거웠어요 ㅋㅋ
계속 만나면서 연습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얘기도 많이 하며 동기들끼리 친해지고 편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막상 처음 춤 연습할때는 정말 난관이었지만 추면서 운동도 되고 종아리에 근육도 생기고 재밌었어요~

일일호프 전날까지 연습을 하고 저희조는 머리띠를 맞추기로 했구요
전날 동아리방에서 지실 티셔츠를 받았는데 사이즈가 조금 크게 나왔지만 예쁘게 나와서 좋았고
제가 그린게 이렇게 인쇄되다니 조금 감동했어요 ㅋㅋ

그래서 금요일에는 회의 후에 선배들은 작업하시고 저희는 장기자랑 연습하고 10시쯤 집으로 갔습니다
엄마가 지지배가 왠일로 금요일에 자정 전에 들어왔다고 놀라워 하셨고 ...

일일호프 당일 토요일에 저는 처음에 LS에서 모이는 줄 착각하고 LS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혜가 전화해줘서
12시 50분에 눈썹휘날리게 동방으로 걸어가서 1시전에 동방으로 갔는데 아무도 없었구요 ㅠㅠㅠ
조금있다가 미혜랑 승호오빠 오시고 다른분들도 천천히 오셨어요 ~
게임도 하고 연습도 하다가 3시쯤 LS로 갔구요 ~
방안에 짐을 두고 지원이랑 미혜랑 미나랑 함께 발자국을 붙이러 나갔습니다 ~
넉넉할 줄 알았는데 노끈과 화살표가 도중에 부족해서 애초에 붙이려던 곳에 다 붙이진 못하고 들어왔어요 ㅠ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송이언니랑 재훈선배님이 일찍부터 와 계셔서 인사하고 치킨먹고 맥주를 마셨습니다
재은언니가 첫손님이랑 같이 들어왔구요 ㅋㅋ
그리고 6시쯤에 제 친구들무리가 와서 안주 맥주 팍팍 시켰구요 ㅋㅋㅋ  그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친구들이랑 노닥거리면서 안주먹고 돌아다녔어요 ㅋㅋ  
안주 거의 종류별로 다시켜봤는데 솔직히 안주가 맛이 없어서 친구들한테 조금 미안했어요 ㅠㅠㅠ ㅋㅋ
친구들이 끊임없이 시켜줘서 선신언니가 티켓 반값에 팔아달라고 했던 것도 한꺼번에 팔 수 있었구요 ㅎㅎㅎ
아람분들도 오셔서 많이 팔아주고 가셨어요~
  
그러고 나서 92학번 권일선배님 오셔서 지실을 왜 하는지에 대한 얘기도 듣다가 그때쯤부터 조금씩 손님들 들어오면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선배들도 계속 오셔서 인사하러 다니고, 제 친구들도 계속 끊임없이 주문해줘서 열심히 서빙하고 과자리필하고 다녔던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나서 장기자랑했는데 강우오빠랑 세양오빠가 너무 빛이 났어요~ 세양오빠가 춤추면서 약간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서 춤추면서 조금 웃겼는데 그래도 출때는 너무 긴장하고 춘 것 같아요 ㅠㅠㅠㅠ ㅋㅋㅋ오빠들 너무 예쁘고 연습한 만큼 춤도 잘 출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좋고 뿌듯했어요ㅋㅋㅋㅋㅋ

선배님들이 지실에 대해서 얘기를 정말 많이 해주셨는데 그중에서도 성호선배께서 해주신 얘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예전 봉사랑 지금 봉사랑 다른점과 봉사할때 마음가짐에 대해서 얘기해 주셨는데 요즘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과 맞물려서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선배님이 요즘엔 봉사를 진짜 봉사로서 하기 힘든 세상이 되어간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그렇다는 걸 느꼈기때문에 더욱 공감했고 저도 제 주변사람에게 소홀했던 점이 있는지 되돌아보도록 하게 하신 것 같아요, 정말 좋은 말씀듣게 되서 선배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

그리고 나서 계속 서빙하다가 10시쯤 넘어서는 손님들이 계속 빠지셔서 테이블 치우는데에 일이 몰렸고 늦게서야 트레이써서 치워도 되는 걸 알아서 더 일찍 썼다면 좋을 걸 하고 조금 허탈했어요 ㅠㅠ ㅋㅋ 그전에는 테이블 하나 치우는데 너무 왔다갔다해서 시간이 좀 걸렸던게 좀 아쉬웠어요 ㅠ 그래도 서빙하는게 너무 재밌었고 나중에 서빙알바해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서빙하면서 저는 친구올때도 안주집어먹고 선배님들이랑 얘기도 하면서 쉬었는데 주방앞에서 담당하시던 규연선배가 자리도 안떠나시고 계속 일만 하셔서 쉬면서 너무 죄송했구 선배님 너무 수고하신것 같아요 ㅠㅠㅠ
그리고 태국선배 이름을 처음에 기억을 못해서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ㅠㅠㅠ 저번에 밥사주실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얘기를 많이 못나눠서 너무 아쉬웠구요 이제 이름 확실하게 외우게 된 것 같아요 ~

호프 마치고 뒷풀이때는 너무 졸리고 눈이 자꾸 감겨서 잘 못놀았던 것 같아 아쉬워요 ㅠㅠㅠ 그래도 뒷풀이때 나온 떡볶이랑 팥빙수가 너무 맛있었어요ㅋㅋㅋ  노래방에서 선배들이랑 미나노래도 듣고 ㅋㅋ 마지막으로 아잉추고나니까 다 끝난 것 같아서 너무 후련하기도하고 아쉽기도 했지만 정말 즐거웠던 일일호프행사였습니다 ~


이미혜
진짜 미안하게 너 계속 일하더라ㅠㅠㅠ 수고했어~ㅎㅎ 2011-05-17
22:19:28

수정 삭제
남궁석
너가 호프 매상 완전 올린듯ㅋㅋㅋㅋㅋ 11학번 춤준비하느라 수고했어 ㅋ 2011-05-18
02:07:13

수정 삭제
매출왕 김상희 ㅋㅋㅋㅋ 수고했다 ㅋㅋ 춤도 잘췄고 ㅋ 2011-05-18
11:49:54

수정  
매출왕 김상희ㅋㅋㅋㅋㅋ 완판녀 김상희 2011-05-19
05:10:54

수정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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