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황보윤 보체 야유회 후기

2016-02-05 20:18:55, Hit : 67

작성자 :
저번학기에 참여하지못해서 이야기로만 들었던 보육사 체험! 새로운 원의 아이들을 만날 설렘과 행여나 실수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을 안고 원으로 향한것 같습니다. 원에 도착해서 원장님의 말씀도 듣고 7층 아기방에서 아기냄새를 잔뜩 풍기고있는 애기들도 만나보고~ 진영이모님과 함께 방으로가서 본격적으로 보체를 시작하였습니다. 해련언니와 뭘 해야하나 서성거리다가 귀여운 하윤이 다윤이 애기들도 놀아주고 착한 유리랑 이야기도하고 방청소도 좀 하고 그러다 점심을 먹으러 내려간것 같네요. 내려가서 하윤이 밥을 맥여주고 올라가서 하윤이 귤먹이다 이모님께 왜 지금 주냐고 혼나고..ㅎ 청소도하고 쉬고 하윤이 다윤이 교육 받으러가고 그러다 아이들과 놀기 위해 3층에 올라갔습니다. 3층 놀이방에서 지현이 유리 하윤이 다윤이랑 있었는데 이때 정~말 체력이 고갈된 것 같아요. 벌써 체력이 고갈되다니..ㅜㅜ 근데 정말 애들을 놀아주는게 힘들더라고요.. 그러다 저녁을 먹고 501호 공주님 은하를 학원에 데리러가고오고 은하 밥먹는거 지켜봐주고.. 그런식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에는 이모님이 애들이랑 네일아트를 하고있길래 시현이한테 메니큐어도 발라달라고그러고ㅎㅎ 애들이 끓인 짜고 맛있는 라면도 먹고 같이 티비도 보면서 쉬었던것 같네요. 처음에는 진영이모님이 엄청 무섭고 그래서 이모님 눈치보면서 이것저것 하느라 엄청 힘들었는데 이렇게 같이 쉬면서 애들이랑도 이모님이랑도 조금 편해진 것 같아 좋았네요..ㅎㅎ

쉬고난 후에는 이모님께 올해 지실을 하게된 친구들의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 기억 나지는 않지만 생각나는걸 말해보자면 우선 저희방 혜지는 영어빼고 공부는 잘하는편이며 성격도 온순하고 착한 아이이고.. 소라라는 친구는 엄청 착해서 맡으면 꿀일거라고..ㅋㅋ그러셨고.. 그냥 여자아이들은 다 착하다고 하셨네요.  남자아이둘은 꼭 1대1 수업을 진행해달라고 당부하셨고 세진이도 애가 심리적으로 가라앉은 아이라서 1대1로 해달라고 하셨고..  예준이? 희준이?는 ADHD인데 애가 공부를 못하고 머리가 안좋지는 않아서 하면 잘 할거고 애는 착하다고 하셨고.. 예준이?랑 혜지는 화보다는 달래야 말을 듣는 스타일이라고 하셨어요! 어쨌든..ㅎㅎ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잠을자고 7시에 일어나 아이들 청소하는것도 좀 도와주고 애들 공부도 알려주고 애들이랑 놀고 그러다 점심식사 당번이라 밥먹고 설겆이도 하고 쉬다가 지실 아이들과 야유회로  스케이트장을 간 것 같네요.

준이를 포함해 익숙한 지실 애들을 보니까 뭔가 엄청 반갑고 편했던 것 같아요ㅋㅋㅋ 저는 지원이와 햄버거를 사들고 뒤늦게 갔는데 스케이트타고 애들이 햄버거를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괜히 좋았네요ㅎㅎ 스케이트도 오랜만에 타서 좋았어요ㅋㅋㅋㅋ 아동학대같지만 윤수랑 시원이한테 끌어달라고하고 타니까 짱 재밌고ㅎㅎ 스케이트타고 애들이랑 편하게 이야기하고 놀고 그런것도 재밌었고..ㅎㅎ 평소 많이 이야기나누어보지 못했던 지실 아동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저도 너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애들도 착해서 통솔하기도 쉽고 야유회가는게 조금 번거러워보일 수 있어도 좋은 행사인 것 같네요ㅎㅎ

이번 1박2일 보육사체험+야유회를 하면서 사실 힘들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한 것 같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보육사체험을 하니까 뭔가 원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보인다고 해야하나.. 원에 대해 한층 더 알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고 힘들긴해도 귀엽고 예쁜 아이들을 보면서 힐링되기도하고..ㅎㅎ 그리고 이모님 눈치보느라 해련언니랑 열심히 시간을 보냈는데 저녁에 이모님이 다른 이모님과 이야기하면서 선생님들 너무 열심히하신다고 계속 뭐할거없냐고 물어보신다고.. 그런 칭찬하는 소리를 들어서 뿌듯했습니다ㅎㅎㅎ 물론 실수도 좀 한 것 같지만..ㅜㅜㅎ 야유회도 만족스럽고! 지실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안고 가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처음 해봤는데 이것저것 여쭤보면서 칭찬도 받고 열심히 잘 하고 온거같아 고생했어ㅋㅋ!! 정말 아이들이랑 같이 놀면 너무 금방지쳐 ㅋㅋㅋ 네일아트도 너무 신기하다..ㅋㅋㅋ 우리방이랑은 분위기가 다른 느낌이야 ㅋㅋ 수고했어 ㅎㅎ 2016-02-06
22:23:30

수정  
윤이 글 보니까 언니도 처음 했던 보체가 생각난다 ㅎㅎ 윤이보다 더 많이 부족했지만 엄청난 힐링을 하고 왔던 좋은 기억이였던 것 같아 7층 애기들은 천사인듯!!! 2016-02-06
23:39:25

수정  
고생했어윤아 처음하면 새롭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을텐데 후기 읽어보니 큰 문제 없이 원활하게 잘 한거 같은데?ㅋㅋ되려 잘했다는 칭찬까지 들을정도면. 수술후 완치가 되지 않아서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래서 더 면목이 없지만...? 고마워 잘해줘서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윤아 2016-02-06
23:43:10

수정  
이모님 무서웠지 않아?ㅋㅋㅋ ㅠㅠ 눈치보였을텐데...수고많았어 윤아!! 새로운 아동들 하나하나 궁금하당~다음학기에도 같이 열심히 하자~ 2016-02-26
14:05:48

수정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댓글쓰기     작성자   패스워드


3564
  15황보윤 여름엠티 후기   5
 
137 2015-08-05
3563
  체육대회 후기   4
 
86 2015-10-22
3562
  15황보윤 가을엠티후기   4
 
92 2015-11-18
3561
  창립제 후기   4
 
87 2015-12-18
3560
  15 황보윤 겨울엠티 후기   5
 
122 2016-01-15
  15황보윤 보체 야유회 후기   4
 
67 2016-02-05
3558
  봄엠티 계획서 + 가리사니   3
 
174 2016-03-06
3557
  봄엠티 결산   1
 
75 2016-03-21
3556
  문화부 가리사니 
 
83 2016-06-04
3555
  여름엠티 계획서(수정수정수정)   5
 
207 2016-06-21
3554
  창의력 퀴즈 사이트   1
 
85 2016-06-28
3553
  여름엠티 결산   2
 
67 2016-07-18
3552
  보체 후기   3
 
53 2016-08-03
3551
  가을엠티 계획서!   3
 
165 2016-09-11
3550
  가을엠티 결산   2
 
57 2016-09-29
3549
  체육대회 계획서   5
 
119 2016-10-11
3548
  문화부 가리사니 
 
79 2016-10-18
3547
  문화부 가리사니   1
 
108 2016-12-05
3546
  겨울엠티 계획서   1
 
139 2017-01-03
3545
  안녕하세요. 저 95 혜은인데요.   3
 황남주
180 2005-04-22

[1][2] 3 [4][5][6][7][8][9][10]..[181]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