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디 비밀번호가 안되어서요. ^^;;
남편이름으로 가입해서 글을 남겨요.
비밀번호가 메일로 들어오질 않네요.
확인 한번 해주세요.
오늘 영준선배님 연락받고 깜짝 놀라서요.
결혼 축하드리려고 접속했어요.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앞으로 샛별일 무어라 불러야 할까나?
형수님.. 형님.. ^^;;;
행복하고 아름다운 5월의 신부가 되길..
푸풋. 저의 게으름이라고 해야 하나요.
책장이 딱 두가지의 작업만을 남기고 있답니다.
처음에 너무 겁먹고 디자인을 심플하게 잡았더니
생각만큼 안 이쁘게 나와서 실망하고 있답니다. ㅠ.ㅠ
큰것들이라 작업 정말 힘들었는데.. 안 이쁘니.. 훌쩍.
컴퓨터 책상에 걸이용 책장 하나
창문밑에 놓아둘 삼단 책장 두개.
그래도 많이 만들었죠.
한꺼번에 옮겨오려고 해서 아직 하나도 집으로 못 가져 왔답니다. ^^;;
덕분에 아직도 방 두개는 어수선해요.
이젠 이런 집에 익숙해져서..
책장이 들어오고 나면 정말 거하게 집들이 꼭 할께요.
영준선배님의 결혼식에 많이들 만날 수 있을꺼 같은데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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