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2-23 19:27:03, Hit : 133

작성자 : 영주
맨날 보고만 가고 쓰기는 정말오랫만이네..ㅎㅎ
어린놈이 자꾸 왜 이렇게 옛날생각만 하고 사는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저는 매일 자꾸 회상을 하게되요.
생각하기 싫어도 자꾸 생각이 나요.
그래서 나는 생각들이..
내가 처음 학교라는 곳을 입학해서..
지실사람들 만나고...어의없이 한 실수들 생각이나면..소스라치고..ㅎ
그러다가...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하다가..
또 다른 생각이 나는데..
가족같은 사람들..이해해주는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등등..
그러다가 또 갑자기 내 지난 어의없던 실수들이 생각이나고.
또 그러다가 자신이 미워지는...ㅠ.ㅠ
ㅋㅋㅋㅋ
이렇게 맨날 책상에 앉아서 망상을 하다가 책을보다가 반복해요.
병인듯해요..
다들 너무 보고싶어요^ㅡ^
진ㅉ ㅏ~~ㅎㅎ

성준경
힘내라 영주야ㅋㅋ 2005-02-24
12:30:04
수정 삭제
강은미
오오 영주다 영주 2005-02-24
11:42:04
수정 삭제
강수경
ㅎㅎㅎㅎㅎㅎ 영주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어린 놈이.. 옛날 생각만 죽어라 해...ㅋ
예전에는 실수했던 것 잘못했던 게 미칠 것 같았는데..
지금은 생각하면 슬며시 웃게된당.. ㅎ

영주영주 건강하게 공부 열심히 하세요~~		 2005-02-23
22:02:03
수정 삭제
여유
동기모임이나오셩~ㅋ 2005-02-23
19:43:03
수정 삭제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영주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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