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이 된 소감

2009-09-23 23:59:19, Hit : 170

작성자 :
안녕하세요~
교육부장이 된 08학번 이슬희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교육부장이 될 거라는 예언(?) 압박(?)을 받아왔는데
교육부장이 되고 이런저런 일을 하고 나서야
전교육부장이었던 형용오빠의 얘기와 선배들의 얘기가 실감이 나고 있습니다.
아직 5주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일반회원이었을 때 저는 제 아동과의 활동에만 집중했고 시야가 좁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 들어 제가 직접 아동배치를 하고 활동들을 예상해보고 하다 보니
다른 회원들과 아동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저절로 궁금하고 신경이 쓰이는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점점 많은 것을 배워갈 거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 지실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동아리 활동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종종 아직도 동아리를 하느냐, 사회복지 쪽으로 (진로를) 나갈 생각이냐, 대단하다 이런 얘기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진짜 철없던 신입생 때 처음 동방에 와서 동아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비 오던 화요일 날 쫄래쫄래 선배들 따라서 상록보육원이란 곳에 가서 애들을 만나고 술도 왕창 먹고 그랬는데
어느 새 4학기째 활동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금의 제가 뭐 잘났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갓 대학생이 되었던 그때보다는 지실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을 하고 단체생활을 하고 아동과의 활동을 비롯해서
사소한 것에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시간들이 절대 후회되지 않고 가끔 힘들 때도 있지만 지실이 좋습니다.
지실에서 동아리 활동이 힘들 때는 인준을 생각하란 말을 합니다.
동아리를 정말 하고 싶었던, 열심히 하겠다고 책임을 다짐했었던 그 초심을 생각해보라는 것인데
이미 마음이 떠났는데 책임과 옛 열정으로 활동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동과의 활동에 대한 책임은 당연한 거구요!
어째든 저는 모두가 이런저런 것 상관없이 좋아서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장단이 된 소감을 쓰라고 했는데 지실활동을 되돌아보게 되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어째든 저는 친척 같은 지실 여러분들과 어쩌면 저희보다도 생각이 깊은 아동들과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그래 난 이번학기 복수전공을 한다고 했더니
과동기들이
사회복지학을 복수전공 하냐고 묻더라고...ㅋㅋㅋㅋ

괴롭고 귀찮고 힘들고 그래도
여기에 남아 있는 이유는...
다들 느끼고 있으니까^^
2009-09-24
00:59:52

수정  
전 사회봉사라는 과목을 듣는걸 본애들이 따로 봉사 더하는줄알고 아,, 정말 봉사하긴하는구나?
요러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라서 그런지 지실을 봉사하는 동아리로 안보는-_- 쳇
누나 소감 땡큐땡큐요 ㅋㅋㅋ
2009-09-24
02:21:08

수정  
맞어..나도 그랬어 ㅠ 애들이 이상하다고..ㅠㅠ 아 ..ㅋ
개학할때마다 물어보고,, 마주칠때마다 물어보고 ㅋㅋ
오랜만에 만난애들은 꼭 물어보고 ㅋㅋ

그러고 보니 벌써 4학기 째구나~ 학년이 올라갈 수록 힘들지만.ㅎ
그래도 슬희는 잘할꺼라 믿어 ㅎㅎ
2009-09-26
01:13:27

수정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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