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를 소개해보자!
정현 : 나름의 애향심이 있다. 국어 시간에 정과정이 유배가면서 지나갔던 길이 동네이다. 동네 옆에 온천천이라는 벚꽃놀이하고 축제하는 공원이 있다. 비 오면 범람을 자주한다. 집앞에 할매 칼국수가 있는데 유명하다.
원경 : 동네 랜드마크는 없어서 맛집코스를 생각했다. 집앞에 프랜차이즈 고기집이 생겨서 추천하고 싶다. 먹고 내려가면 온천천 카페거리가 나온다. 거기서 디저트를 먹으면 된다. 놀려면 동래역이나 서면으로 가야한다.
진구 : 송파구 잠실 근처에 살고 있다. 저희 동네로 친구들을 부르면, 롯데월드나 석촌호수를 갈 것 같다. 송리단길에 노티드 등 카페 맛집이 많아서 그 곳에서 놀 것 같다.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술을 먹을 수도 있다. 롯데타워 전망대, 아쿠아리움에 가도 좋을 것 같다.
재령 : 경산시를 소개하자면, 맛있는 포도랑 복숭아가 많다. 복숭아 농사, 포도 농사를 많이 짓는다. 동네가 원효대사가 해골물을 마셨다는 그곳이 저희 고장이다. 자부심을 교육받고 자랐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장안 벚꽃로를 추천한다.
명규 : 경기북부를 담당하고 있다. 일산 고양시에 살고 있는데, 신도시여서 계획이 잘 되어있다. 센트럴파크 느낌의 엄청 큰 공원이 있다. 앞에 문화거리에서 술도 많이 마시고 한다.
소휘 : 경기 북동부를 담당하고 있다. 남양주에 살고 있다. 국내 최대 뽀로로 파크가 생겼다. 근처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할 것 같다. 고즈넉한 다산 정약용 도서관에 데려갈 것이다. 저녁은 저희집에 와서 시켜먹으면 좋을 것 같다.
가영 : 인천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인천은 송도말고는 없는 마계이다. 집근처도 아무것도 없는 동네이지만 소개를 드리면, 학교 후문에 맘스터치가 맛있다.
도윤 : 시립대 근처를 소개하기는 어렵다. 고향인 창원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장미공원이 있다. 5월에 장미가 예쁘게 핀다. 용지 호수라는 곳이 있는데 공원같다. 그곳을 가면 마음이 편해져서 소개하고 싶었다. 호수에서 오리구경하는것도 재미있다.
성희 : 고향인 부산을 소개하면 좋을 것 같다. 부산 사하구에 살았다. 다대포해수욕장이 유명하다. 앞에 큰 공원과 해안이 있다. 뷰가 좋다. 부산하면 돼지국밥이라고 생각한다. 유명한 영진돼지국밥에 가서 먹어줘야한다. 줄서서 먹는 맛집이다. 여름에는 부산에 특별한 냉면도 먹을만한다. 아구찜도 맛있는 곳이 있다.
예은 : 서울 중심부 담당이라고 할 수 있다. 왕십리역에 살고 있다. 한양대 쪽에서 영화보고, 한양대에서 맛있는 것들을 먹을 수 있다. 중랑천으로 내려갈 수 있는데 산책하는 것도 좋다. 응봉역으로도 갈 수 있는데 중랑천쪽에서 서울숲으로 갈 수 있다. 피크닉도 많이 한다. 성수동쪽으로도 갈 수 있다. 금호역쪽으로도 갈수있는데 한남동에서 노을을 보면 좋다. 한강을 내려다보면서 노을을 볼 수 있는 스팟들이 많다.
혜진 : 미아사거리 쪽에 살고 있다. 집에만 있어서 잘 모른다. 대전에 가면 은행동, 가로수동을 간다. 장태산 휴양림이나 대청댐 등 자연환경을 보러가는 것을 좋아한다. 차가 있어야 다니기 편하다.
도연 : 서울 동남쪽을 담당하고 있다. 천호에 살고 있는데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쭈꾸미 골목을 가겠다. 천호에 유명한 빵집 두 개가 있는데 그곳에 가서 수다를 떨지 않을까 싶다. 더 걸으면 한강을 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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