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미신을 잘 믿는 타입이신가요? 저는 네잎클로버를 우연히 보면 좋은 일이 일어나려나? 하고 생각하기도 해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사주팔자를 믿는다든가 귀신이 있다고 생각한다든가 등 엄청 많은 미신들이 있는데 본인이 믿고 있는 게 있다면 그게 뭔지 왜 믿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또 없으시다면 억지로 남이 믿는 미신 때문에 불편함을 겪었다든지 아니면 믿지는 않지만 조금은 신경 쓰이는 것들이 있다든지 자유롭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해주세요~
혜진 사주팔자는 믿지는 않지만 재미로 봐보고 싶고 귀신도 매체에 대한 영향으로 있다고 믿지는 않지만 가끔 무서울 때가 있다
성택 관상은 잘 안 믿지만 이름은 믿는다 이름에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미신에 대해 황당한 경험이 있다 다리를 떨고 있었는데 모르는 할아버지가 오셔서 다리를 때리시면서 다리 떨면 복 날아간다고 하신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황당했다
예은 사주팔자는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 정도만 제공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 대통령과 똑같은 사주를 가진 양봉업자가 있는 것처럼 가이드라인은 줄 수 있지만 사주대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미신이 엄청 많기 때문에 모두 신경 써야 한다면 너무 많아서 귀찮고 힘들기 때문에 미신은 믿지 않는 편이다
도연 줌에서 이름이 호명되기 전에 쎄함이 느껴지는데 이런 것은 가끔 믿는다 하지만 대체로 미신에 대해 믿지 않는다 사주팔자는 그냥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꿈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막내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 태몽을 꾼 적이 있어서 꿈을 믿는 편이다
도윤 꿈해몽을 자주 찾아보는 편이다 꿈을 매일 꾸는 편이다 그저께 악마를 퇴마하는 꿈을 꿨다 꿈을 꾸고 나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꿈해몽을 찾아봤다 이런 식으로 꿈꾸고 나서 기분이 안 좋으면 꿈 해몽을 많이 찾아보는 편이다
가영 미신은 꼭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신경은 쓰이는 것 같다 꿈해몽은 자주 찾아보는 편이다 대학합격과 관련된 꿈을 꾸고 실제로 대학 합격한 적이 있어서 꿈해몽은 찾아본다 사주팔자 같은 것은 사람이 만든 것이라서 그렇게 믿지는 않는다
소휘 미신이나 사주팔자는 별로 믿지 않는 편이다 운명은 본인이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미신을 믿지 않는다
병찬 미신을 어느정도 믿기는 하는데 신경을 잘 쓰지 못해서 잘 지키지 않는다 사주팔자는 참고용으로 생각하고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귀신은 안 믿는데 외계인은 믿는다
민성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른다 중요한 날 전날에 루틴대로 해야 당일에 잘 해낼 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루틴을 중요히 여기기는 한다
명규 미신은 전혀 안 믿는데 루틴을 되게 중요시 여긴다 시험 보기 전날에 하리보를 몇 봉지씩 먹는 루틴이 있다
정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잘 안 믿는다 타로카드 재미로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끼워 맞추는 것 같아서 믿지 않는다 귀신은 군대에서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귀신의 존재는 믿는다
민 고3때 사주를 보러 갔는데 21살에 나무 뿌리가 흔들린다고 했던 말처럼 실제로 21살이 힘든 시기여서 조금은 들어 맞는다고 생각한다 수능 몇 주 전에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절대 안 먹었던 기억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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