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나를 소개하는 짧은글..

2004-05-22 22:30:06, Hit : 441

작성자 : 김창현

안녕하세요..저는 김창현입니다..
저는 1983년 3월 28일 포항이라는 우리나라 호랑이 꼬리에 있는 곳에서
어쩌다 보니 저날 태어났었습니다..^^*
남들이 들으면 안 믿겠지만..어릴떄 거의 미숙아에 가까운..
아주 작은 몸무게를 갖고 태어나서 어릴떄 자주 영양실조로 병원에 자주 갔었다고 합니다..(참고로 저도 믿기 힘듬)
그 뒤 6살정도 때부터 갑자기 아이가 실해져서 지금 이 정도까지 왔습니다..
하여간 이렇게 어릴떄 우여곡절을 격으면서..포항에서 초중고를 보내고
고등학교때 많이 논 결과로..
재수를 하게 됬습니다..
그 뒤 다시 또 어쩌다보니 삼수를 하게 되서..
지금 다니는 학교인 동국대 사회과학부에 다니게 됬습니다..(04학번입니다..^^*)
쓰다보니 제가 처음에 동아리에 왔을떄가 떠오르는군요..
학교에 3곳정도에 붙은 벽보를 보고..
여러가지를 놓고 고민하면서 처음 전화했을떄..
제 목소리를 무서워 하던 예성이 누나..
그리고 처음 2주정도의 어색함..
지금은 아니지만 한떄 혼자만 있었던 동국대 학생..
하여간 제가 원하는 봉사동아리에 왔고..
지금 저도 제가 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자기소개에 이런글 쓰는게 맞는건지..
하여간 저라는 사람은 언제나 머리속에 여러생각들이 혼잡하게 들어있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되요..
언제나 쓸떄 없는 많은 고민들..
나도 거부스러울 정도로 낮은 저음..ㅋㅋ
그러나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소개라는 이런 자리에 쓰는것이 제가 태어난곳과 동아리를 들어온 동기 등등 이런것을 쓰는 것인것인가 하는것이 고민되는 것일뿐이겟죠..^^*
진짜 근데 왜 이상한 소리만 하는 건지..
애가 엠티 갔다와서 이상해진건가..
각설하고 저는 지금 현재 동국대에 다니고 있고..
04학번이고 이번에 인준받아서 편집부에 소속되어 있는 김창현입니다..^^*

김창현

저 소개서 대략 저도 쓰면서 불만족..저에 대한거는 차차 느낌으로 알려 드리고 싶었던 바람이라서..
저기에 표현하기가..

2004-05-24
22:12:01

이신호

훔...믿기 힘든 사실...어렷을때 이야기 말이요...ㅋㅋ

2004-05-23
21:25:00

김성호

편집부가? 이런이런...넌 편집됐어!! ㅎㅎ

2004-05-23
09:59:00

김주호

편집부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 ㅋㅋ^^

2004-05-23
06:08:00

권태균

마지막으로 짧게 요약한 내용을 듣고 싶어한게 아니라 네가 말해도 되는 내용인지 고민했던 내용이 듣고 싶었던 거다...
형식이 틀리면 어떠냐? 내용이 중요한거지? 머리속에 여러 생각들이 혼잡하게 들어있는 모피어스...라고...
알았다. 근데 머리속이 선명한 생각들로 차곡차곡 정리된 사람이 몇이나 될지?^^
암튼 열심히 멋진 활동하길 바란다.

2004-05-22
23: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