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지실 신입부원이 된 정예은입니다.
저는 현재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 20학번에 재학 중입니다.
원래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데 코로나로 인해 동아리 분들을 직접 뵙지 못해 더욱 걱정이 큽니다.
친해진 후에는 굉장히 말도 많고 tmi들도 많이 방출하는데, 첫인상과 많이 달라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함께 활동할 날이 많으니 천천히 친해지며 서로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취미도 많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무언가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인원이 모자라거나 혼자 하기엔 겁이 날 때 항상 저와 함께하는 편입니다.
동아리 분들과도 친해지면 서로의 취미생활을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대학교에 다닌 지는 벌써 2년을 다 채워가지만 동아리 활동은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일 대학교에서의 동아리 활동이 모쪼록 즐겁고 보람찬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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