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학번 최소혜 자기소개서입니다. :D

2013-05-10 11:28:50, Hit :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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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저는 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 12학번 최소혜라고 합니다.
재수도 하고 반수도 하면서 사춘기도 늦게 겪는 바람에 방황도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 12학번이지만 23살이에요. 지금은 이제 방황을 끝내고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지실 정회원이 되어있네요^^


많은 분들께서 자기 소개서에 가족 소개를 해주셨던데요. 저 또한 저를 소개하는데 있어 가족 소개가 빠질 수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저는 1남 2녀 중 첫째로 서울 송파구에서 태어났어요. 지금도 서울 송파구민이지만 쭉 서울에서만 살아온 건 아니구요. 아버지께서 건축 쪽 일을 하셔서 어릴 적 전국을 돌아다녔어요. 유년기는 거의 부산 광안리 근처에서 흑인처럼 까맣게 살았고, 초등학교는 총 4군데를 다녔어요. 부산, 서울, 대전, 경기분당 이렇게요~ 전학생 꼬리표를 계속 달고 다녔죠^^ 다행히 중 고등학교는 전학 없이 분당에서 나왔어요. 졸업하고 재수학원을 교대로 다니면서 서울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전국에 친구가 있는 것이 제 슬픈 자랑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도 서울 대전 부산 대구 찍고~ 에서 대구를 찍어보지 못한 게 개인적으로 좀 아쉽더라구요~ㅎㅎ

저희 가족은 이제 서로 무슨 이런 콩가루 가족이 다 있냐면서 서로를 놀리고 흉을 보지만, 실제로는 화목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 엄하시지만 훌륭한 유머감각을 가지신 아버지와 아낌없는 사랑으로 돌봐주신 미스 나이팅게일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공부를 잘하기보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라’라는 교육을 받으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밑으로 빠른93 연년생 여동생과 96년생 고등학생 남동생이 있습니다. 여동생은 어릴 땐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이젠 정말 둘도 없는 친구에요. 저보다 서열이 위인 센 동생이지만, 저를 참 많이 찾고 좋아하고 예뻐 해줘요ㅎㅎ 그리고 능력자 제 남동생은 현재 2살 연상 멕시칸누나랑 닭살연애중이에요. 이제 누나에게 강제연애상담을 해줄 정도로 징그럽게 커버렸지만0.0!! 여전히 제겐 귀여운 막내에요.

부모님께서는 어릴 적 저희 삼 남매를 첫째는 가족의 ‘희망’, 둘째는 ‘보배’, 막내는 ‘기둥’이라고 부르셨는데요. 부모님께서 ‘희망’이라고 이야기해주시던 것이 제겐 정말 큰 의미가 있었어요. 어떤 뜻으로 불러주셨는지 그 뜻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정말로 그 ‘희망’이 되고 싶었다고 해야 될까요? 그래서 제가 ‘희망’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어떠해야한다라고 저 스스로 지켜야 할 규율을 많이 만들고 지키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스스로 모든 다 잘 해내야된다라던가, 힘이 들어도 주변사람들이 힘들지 않게 내색하면 안 된다던가 이런 것들이에요ㅎㅎ 이 규율들이 저를 발전시켰다고 생각하지만, 점점 더 제 자신의 틀에 갇혀 절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서 지금은 이것들로부터 좀 벗어나려고 노력중이에요. ^^ 이렇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족 구성원 속에서의 저의 모습에만 의미를 두고 많은 시간을 살아왔었기에 제게 가족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워낙 최근 몇 년 동안 망나니처럼 미운 행동을 많이 하는 바람에 가족들을 실망시켰고 마음과는 다른 행동들을 정말 많이 하고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전 이렇게 마음만 앞서 나가는 부족한 딸이자 언니이자 누나에요. 하지만 앞으로 가족들한테 정말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하… 또 저의 글은 길어지고 있네요. 다른 분들 자기소개 끝낼 길이에 저는 가족 소개만을 했네요..^^;; 이제는 이런 저의 모습을 어느 정도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얼른 이제 진짜 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최근에 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표현 중 하나가 ‘정적이면서도 동적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저를 만나보신 분은 이런 제 모습을 느끼셨을 지도 모르겠어요. ^^ 신나고 재미있게 놀다가도 어느 순간엔 차분한 모습으로 말만 걸어도 쑥스러움을 타는 저의 모습을 보시고 당황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저도 한동안 어떤 모습이 진짜 제 모습인지 많이 고민해보았는데, 두 모습 다 저의 모습이었더라구요. 그렇다고 이중인격인 것은 아니에요^^ 이런 제 성향이 오히려 삶의 경험의 폭을 넓혀주었다고 생각해요. 대인관계에서는 내성적인 사람부터 외향적인 사람까지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마음 맞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구요, 취미 또한 동적인 활동부터 정적인 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야구장에서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LG트윈스를 응원하는 것도 너무 좋아 하구요*.* , 카페 가는 걸 정말 좋아해요~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하고 혼자 조용히 뭔가 하면서 음악 듣는 것도 좋아합니다. 카페랑 커피를 좋아해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일이 힘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음료나 빵이 예쁘게 만들어졌을 때의 기쁨에 중독되어 2년 째 계속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손님이 없는 가게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혼자 재료를 다듬거나 음료나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 제가 최근엔 여행 다니면서 사진 찍는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정말 푸우~욱 빠졌습니다. 인생의 평생 목표가 여행이 되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하게 될 정도에요. ^^ 다음 여행지가 되었으면 하는 곳은 국내에선 통영이고, 해외는 터키와 그리스인데요. 아직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자금은 충분하지 않아서, 이번 방학 때는 통영 여행을 혼자 해 보고 싶습니다. 사진 찍는 건 아카데미 수료증 출신인데, 영~ 엉망이고 잘 몰라서 아직도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여행하면서 풍경 사진을 찍는 것도 좋아하고 인물 사진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는 것을 좋아해요. 앞으로 지실 회원 분들의 모습을 추억으로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처럼 저도 음악 듣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 음악은 딱히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하게 듣습니다. 다만 몇 년 주기로 선호하는 장르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클래식, POP, K POP, 뉴에이지, OST(영화,뮤지컬), 힙합/랩 등을 주로 많이 들어요.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도 좋아하지만 평소에는 리듬감 있고 멜로디 좋은 음악을 더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사실 나름 제 암흑기 때는 욕설이 들어간 거친 힙합/랩 음악을 많이 들었어요.ㅎㅎ이 음악의 가사들이 대부분 힘들어도 끝까지 해보겠다. 주변사람들에 상관없이 내 갈 길을 가겠다. 이런 내용들인데 많이 힘이 됐어요.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지금은 조금 더 밝은 노래들을 듣지만 여전히 가슴을 쿵쿵 울리는 음악들을 좋아해요. 요즘엔 뒤늦게 ‘Cry Me Out’에 빠져서 열심히 무한반복재생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좀 안 좋은 취미이긴 한데 주변의 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음악을 크게 듣는 걸 좋아하는데, 공공장소에선 그럴 수가 없어서 주로 혼자 걸어 다니면서 듣고 있습니다. 음악을 크게 들으면서 걸으면 잠시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고 음악에 온전히 빠지는 느낌이 들거든요^^ 한 번 해보시면 그 매력에 빠지실 거예요~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머릿속이 복잡할 때나 스트레스 받았을 때 이렇게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잡는 편이에요.

또 하나 저를 소개할 때 빠지면 안 되는 부분이 바로 ‘눈물’이겠죠. 네임이미지도 울지마 소혜야가 되었겠다. 이렇게 된 이상 순순히 모든 것을 고백해보겠습니다. 지실에서 만큼은 강한 이미지가 되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 수도꼭지라는 것이 들통나버려서 속상할 뿐이에요. 많은 분들께서 인준 때의 제 모습을 보고 많이 놀라셨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원래 눈물이 선천적으로 많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쉬는 때도 없이 눈물을 흘리는 나약한 울보는 아니에요. ‘눈물’과 더불어 이야기 드릴 수 있는 것이 ‘정’일 텐데요. 잔정을 비롯해 정이 참 많습니다. 하나 에피소드를 고백해보자면.. 재수학원 때 제 눈물샘이 폭발했는데요. ;; 이상하게 재수 때는 밥을 먹다가 참 많이 울었어요. 3개월을 같이한 친구가 학원을 그만둬서 쿨하게 보내줬는데 그 다음 날 혼자 밥 먹다가 친구 생각에 울어서 반 아이들을 당황하게 했구요. 마지막 자습 때 반 친구들과 다 같이 설렁탕을 먹다가 아이들이 이게 ‘마지막 식사’라고 장난치는 바람에 정말 설렁탕집에서 대성통곡을 하면서 운수 좋은 날 촬영을 했죠. 왜 설렁탕을 먹지 못해!!!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슬펐어요 정말 정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 눈물이 의미 없게도 그 다음다음 날 바로 다시 친구들을 만났어요;; 하하하 이런 에피소드가 참 많은데 더 이야기하면 너무 부끄러워 질 것 같아요.어쩔때 보면 가끔 정말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 쿨한 이 시대와는 안 맞는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요즘은 저도 많이 냉정해진 것 같은데, 여전히 빨리 마음을 주고 사람들에게 정들어버리네요. 사람들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가끔씩 이기적인 모습에 정말 질릴 때도 있지만, 제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들만 있고 저에게 늘 많은 감동을 주거든요. 그래서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상처받을게 두려워 새로운 사람들에게 쉽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좀 조심스러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먼저 따뜻하게 다가와주세요^^ 저는 온 정을 다 줄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일 수 있는데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진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관계상이 제게 정말 소중한 인연들과 많은 감동을 주었고, 지금도 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지라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진심을 다하기 위해 노력중이에요. 지실 여러분께도 아동들에게도 늘 ‘진심’으로 다가가고 있답니다. ^^

저희 학교만의 특색인 인성&비전교육 시간에 자신의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저는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정말 한참을 고민하고도 답을 내지 못해 혼자 계속 멍하니 자리를 지킨 적이 있었어요. 그 친구들 중에 제가 나이도 가장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과 직업을 비전으로서 술술 이야기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자신에 대해 정말 잘 모르고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더라구요. 결국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직업은 생각지 않기로 하고 어렵게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몇 가지를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사람, 감동을 주는 사람, 힘이 되어주는 사람 등이었습니다. 그러다 저의 비전은 무엇이 되어 어떤 일을 하고 싶다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그 자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비전에서 더 나아가 학교에서는 ‘사명’이라는 엄청난 표현을 쓰도록 하였는데, 제 사명은 공동체 속에서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그 사람만의 특별한 가치를 발견해주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것이라고 답을 내었습니다. 굉장히 추상적이기도 하고 이상적이기까지 한 마치 인류구원자라도 된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사실 누군가의 가치를 찾아주기에는 저의 가치조차 모르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이것보다는 아직까지는 제 주변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자는 것에 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리고 있는 모습이 분명하다면 어떤 길을 걷더라도 결국 이 모습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 뭐~ 지금은 제가 가장 이 사명을 다할 수 있는 방법에 가까운 것이 예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던 교육 쪽이라고 생각해서 이쪽 공부를 해볼 생각입니다. 이렇다 보니 제1전공인 언론홍보보다 교육심리에 마음이 더 커서 교육심리 수업을 더 많이 수강하고 있네요. 일단은 마음 가는대로 듣고 싶은 수업을 듣고 있긴 한데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한 번 뿐인 인생,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조금 과감하고 즐겁게 그리고 자유롭게 살아보고 싶어요. ㅋㅋ 젊으니깐 하면서 충동적으로도 일도 저지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성격상 충동적이어 봤자 거기서 거긴 것 같지만요.ㅎㅎ

굉장히 긴 자기소개서가 되어버렸네요. ^^;; 하하 아마 다 읽어주시는 분도 없을 것 같은데..(바로 그걸 노렸습니다!!ㅋㅋㅋㅋ) 이 자소서를 당장 몇 년 후에 다시 읽어도 굉장히 웃길 것 같아요. 지금의 감정과 생각을 최대한 솔직히 써보긴 했는데…ㅎㅎ 그 와중에 웃긴 거에도 욕심이 나서 진지해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쳤네요ㅋㅋ 나이에 맞지 않게 자꾸 남들 웃기려고 하고 개그에 욕심내는 저입니다.^^ 제가 이 나이가 되도록 자기소개서를 처음 써보는 거라 정리도 안 되고 ‘의식의 흐름 기법’에 따라 생각나는 대로 주저리주저리 쓰게 되었습니다. (초고 수정본 이런거 없었어요ㅠㅠㅠ그냥 글을 쓰는게 망설여져서 늦어졌을 뿐이였어요ㅋㅋ엉망이에요ㅠㅠ) 자기소개서라기보다는 자기고백적인 글이 되어버린 느낌이에요^^ 평소에 제가 제 이야기를 잘 못하는 편이라서 친구들에게 우리가 정말 친한 사이가 맞냐 면서 불만도 많이 샀었는데요, 이런 기회를 통해 지실 여러분께 솔직한 제 모습을 힘겹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저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한 적은 또 처음인 것 같아요. 으~ 여러분!! 항상 배우고자하고 노력하는 최소혜가 되겠습니다. ^^^^^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


앗 우측하단 2013-05-11
13:43:46

수정  
와 이거 글 읽다가 진짜... 무슨 레포트 보는 줄 알았심 ㅋㅋㅋ 소혜야 반가워... 너 운다고 놀리는 쭈구리야... 인준 때 이렇게 순한 애가 동아리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활동도 잘하고, 동방 안에서도 뭐 가리사니 있으면 다 잘 하드라... 넌 첫학기, 난 막학기인데... 앞으로 지실하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았으면 바래 ㅋㅋㅋ 2013-05-11
14:43:03

수정  
다 읽었지롱~ 독서토론 한다고했는데 다음에 한번 책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해보면 좋을거 같아~ :)
음악 크게 듣는거 동감! ㅋㅋㅋ 다만 길을 걸으면서 듣는거는 주로 쏀음악을 찾게 되더라구 ㅋㅋㅋ
좋은 거 있으면 공유좀 +_+
자기소개서 기다린 만큼 길게길게 써줬구나 ㅋㅋ 네 바람과는 달리 정독하시는 분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ㅋㅋ
앞으로 재밌게 활동하자 ㅎㅎ
2013-05-12
1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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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참......와......정말.....ㅋㅋㅋㅋ 누나 글 진짜 잘쓰는 거 같아 ㅋ
운수좋은 날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남은 지실활동동안 잘 부탁해 ㅎㅎ
2013-05-12
18:03:48

수정  
나도...우리아빠가 나 희망이라고 부르는데...ㅎ 2013-05-12
20:25:03

수정  
어쩌다보니 정독 하게 됫네..ㅎ활동 잘하구 있어~ 2013-05-12
2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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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언니.....다음에 저도써야될텐데 부담ㅋㅎㅋㅎㅋㅎㅋㅎ 근데 cry me out 진짜 명곡이져ㅠㅠㅠㅠ지금 몇년째 플레이리스트에 들어있어요ㅎㅎㅎㅎ화이팅 이년동안잘해바여ㅎㅎㅎ 2013-05-13
15:22:12

수정  
근래 읽은 자소서 중에서 가장 내용이 튼실하다는점. 사진찍는걸 좋아한다는 점, 우측하단이라는 지형적 이득이 있는점 등을 높게 사지만
우측하단 회장님은 두산팬이라는 현실과, 하필 응원팀이 DTD라는 슬픈 점 (우측하단 부회장님이 아마LG) 에서 안타까움
2013-05-13
22:24:39

수정  
@현우선배 우측하단 모임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봤어요~ㅋㅋ 앞으로 저도 많이 찾아주세요ㅎㅎ
@강수선배 선배의 막학기!! 저의 첫학기!! 아자아자!! 정말 근사할거에요ㅎㅎ
@상찬선배 맞아요~ 선배~ 쎈 음악 좋아요ㅎㅎ 제가 화났을 때 듣는 센 음악들이 있는데 나중에 알려드릴게요ㅋㅋ
정말 선배 말씀대로 저 긴 글을 정독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요 ㅠㅠ@@ 감사드려요 모두~ㅋㅋㅋ 재밌게 활동해요 선배~
@난봉꾼 창근이 창근아 고마워 ㅠ_ㅠㅋㅋㅋ 운수좋은 날 웃음 포인트로 노리고 쓴 거였는데 거기서 빵터졌다니 진짜 좋다~ㅎㅎㅎㅎ
앞으로 활동 잘 부탁해~ 13끼리 동기사랑 열심히 해봅시다ㅎㅎ 군대는 지실 마치고 가는 걸로 ^.~ ㅎㅎ
@형재선배 우와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선배^^^ 선배도 희망이시군요ㅎㅎ 얼른 돌아오셔서 활동 같이 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림이 우림아!! 난 그냥 너무 주절주절한거야..ㅠㅠ 내 글에 부담가질 필요 전혀없어ㅋㅋ
몇 안되는 정말 귀한 여자 동기 우림이♥ 우리 동기사랑 찐하게 하자~ㅋㅋ 플레이리스트 공유하자ㅎㅎ
@승호선배 선배..... 선배 두산이세요?? 점점 더 우리는 맞지 않는다는게 드러나네요ㅎㅎㅎ선배 농담이구요~ 사진 소모임도 알차게 해보고 우측하단 모임에서도 잘 부탁드려요~ ^^*
2013-05-13
23:40:47

수정  
같이 춤연습하면서 마니 친해졌는데 이 글 읽고나서 누나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된것 가테ㅋㅋ 진짜 글 잘썼다ㅋㅋ 고작 1년차인데 난 애기인거 같은 느낌이야ㅎㅎ 인준받느라 수고했고 충추느라 수고했어ㅋㅋ 있기없기팀 화이팅~^^ 2013-05-14
01:23:13

수정  
내가 말고 우측하단 회장님 난 따로 있지 ㅋㅋ 2013-05-14
08:45:45

수정  
언니!!우리 2년 동안 즐거운 추억 만들면서 활동해요ㅎㅎ다음에 언니가 알바하는 카페 가보고싶다ㅎㅎ나두 카페에서 이야기하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나중에 날잡고 카페에서 수다 떨어요ㅋㅋ 2013-05-14
15:44:05

수정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로도 님은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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