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창립제 후기

2016-12-18 18:15:19, Hit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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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처음으로 부장이 되어서 맡은 행사가 창립제였어요. 아무래도 1년 중 가장 큰 행사이기도 하고 처음 행사라는 걸 맡아서한다는 게 정말 부담이 되더라구요. 도대체 뭐부터 해야할지ㅎㅎ 그래도 같이 활동하는 회원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창립제는 정말 준비할 게 많더라구요. 회지, 기념품, 뒤풀이장소, 장기자랑, 고사 등등 많은 걸 준비해야했어요. 회지는 지혜누나가 맡아서 잘 만들어줬네요ㅎㅎ 기념품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업체랑 말이 좀 안맞아서 하마터면 제시간에 못 받을 뻔 했어요.
창립제 날에 장을 보기위해서 2시쯤? 장 보는 팀과 만났어요. 처음엔 저랑 효진이 형, 민국이 이렇게 셋이었는데 장을 보다보니 사람이 점점 늘어나서 민제형이랑 동현이, 정민이, 영진이까지 합류하게 돼서 짐을 나눠들 수 있었어요. 마트에서 살 수 있는 걸 다 사고 떡을 사러갔는데 시루떡이 다팔렸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술떡으로 고사를 지내기로 했어요. 장을 보다보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얼른 동방으로 갔어요. 동방으로 가니까 다들 열심히 발자국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한쪽에서 오리고 한쪽에선 꾸미고 하다보니깐 꽤 많이 만들어졌더라구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자 장기자랑을 할 강의실을 꾸미러 갔어요. 가서 기자재확인도 하고 풍선도 붙이고 하다가 민제형이랑 주문해놓은 김밥을 찾으러갔어요. 가면서 발자국을 읽어보는데 뭔가 재밌더라구요.ㅋㅋ 아 중간에 내리사랑 회장님께서 오셨다고 하셨는데 못 뵈서 아쉬웠어요.. 김밥을 찾아와서 먹으면서 장기자랑 리허설을 하면서 창립제 준비를 했어요. 리허설이 끝난 후에 동방에서 고사 지낼 준비를 하러 갔어요. 사실 고사를 지내보거나 눈으로 본 적도 없어서 절차같은 걸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선배님들께서 오셔서 절차를 알려주셔서 무사히 고사를 마칠 수 있었어요. 고사도 마치고 창공관으로 이동해서 장기자랑을 시작할 준비를 했어요. 선배님들을 기다리면서 그동안 찍은 활동사진들을 영상으로 쭉 틀어놨는데 그걸 보니까 뭔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ㅎㅎ 그러면서 벌써 1년이나 했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선배님들이 어느 정도 오셔서 장기자랑을 시작했어요. 저희 팀이 노래를 참 많이 바꿔서 연습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그래도 나름 성공적으로 춤을 춘 거 같네요ㅎㅎ 장기자랑을 한 후 05학번 홍문표 선배와 한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 영상 찍을 때 소음이 너무 심해서 소리가 잘 안나오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인터뷰에 응해주신 홍문표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 그 후 저희가 아동들과 겪었던 일로 만든 연극을 진행했어요. 이번에 새로 시도한 거라서 선배님들께서 어떻게 느끼셨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연극을 한 후 각 상황에 대해 선배님들께 여쭈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갑자기 질문을 드려서 당황하셨을 거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장기자랑 및 연극을 진행하는 동안 지혜누나랑 민국이가 MC를 너무 재미있게 잘 해줘서 고마웠어요.
준비한 행사는 모두 마치고 뒤풀이를 하러 갔어요. 뒤풀이를 하면서 처음 뵙는 선배님과도 인사드리고 오랜만에 뵌 선배님들과도 이야기를 했어요. 창립제에 대한 의견도 말씀해주시고 앞으로 살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창립제 준비한다고 나름 바쁘게 산 거 같은데 끝나고나니깐 정말 속시원하네요ㅎㅎ 물론 시험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하나의 큰 행사를 별 탈 없이 끝냈다는게 뿌듯하네요. 창립제에 와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리고, 창립제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회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ㅎㅎ 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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