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학번 이선신 회원님께 바치는 글

2011-08-16 16:41:02, Hit : 288

작성자 :
바로 여름엠티 후기입니다. 편집부장님 늦어서 죄송~
그래도 성의있게 써주니까 봐주세요~ㅋㅋㅋ

일단 용산역에서 다같이 모여서 짐을 분배했습니다. 그리고 잡담을 떨다가 기차를 타러 갔습니다.
기차에 앉자마자 김밥을 나눠주고 대장정에 돌입~ 얼이형이랑 현우형 슬희랑 얘기하면서 가는데,
뒤에 아저씨가 조용히하래서 조용히 하면서 갔습니다. 강제취침모드ㅋㅋ
심야기차타본게 정말 오랜만이라 얼이형 이어폰 빌려서 음악을으면서 가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잠은 한 삼십분정도 잤나? 산길이 걱정되더군요ㅋㅋ

기차에서 내려서 여자들은 먼저 택시타고 가고, 나머지는 콜밴 기다리다가 택시아저씨와 쇼부보고
택시 2대로 나눠서 갔습니다. 근데 노고단인가? 거기까지 올라가는데 오르막길에 완전 꼬불꼬불해서
속이 완전 쉣ㅋㅋㅋ머리도 아프고 산행하기도 전에 고생을 했어요ㅋㅋㅋ

얼이형이랑 수다떨면서 올라가다가 여자애들을 만나서 갖고있던 초코렛과 오이를 다 뿜빠이시키고
다시 산행을 했습니다. 길을 잘못들었다가 다시 갔다가 암튼 갔는데 입산금지-_-여서 조금 대기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지수랑 희주한테 사진도 찍어달라그러고ㅋㅋ 사진은 완전 돼지같이 나오고ㅋㅋ 뭐 암튼
그러다가 그냥 입산금지 팻말을 넘어서 갔어요. ㅋㅋ 가는 도중에 비가 왔다가 안왔다가~
가다가 무슨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도인가? 암튼 세개의 교점?ㅋㅋㅋ 아 무식하닼ㅋㅋㅋ 공대생의 한계죠
교점이라닠ㅋㅋㅋ 암튼 단어가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 교점에서 사진도 찍곸ㅋㅋ 했습니다.

그러다가 연하천에 도착!! 뜨악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ㅋㅋㅋ 일단 자리잡고 물도 마시고 하다가 라면끓일 준비를 했습니다.
다같이 라면을 먹고 우영이형이 사주신 과자도 먹었어요. ㅋㅋ 근데 갑자기 미혜랑 상희가 춥다고 여분의 옷은 없다곸ㅋㅋㅋ
해서 제 긴팔을 빌려주었어요. 긴팔을 그리 챙기라 했건만ㅋㅋㅋ
후발대가 올때쯤 승호랑 같이 라면을 더 끓여주고 다들 피곤해보여서 현우형이랑 같이 설겆이를 하고 쉬었습니다.
다같이 쉬다가 출발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 후덜덜ㅋㅋㅋㅋ
진짜 대박많이 오더라구요. 대기타다가 대피소앞에서 단체사진찍고 출발!!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웅덩이도 많고 길도 미끄러웠습니다. 상희 앞에갔는데,
물 웅덩이에 빠져가는 상희신발을 보니 눈물이 앞을가리더군요ㅠㅠ 가다가 무슨 큰 바위도 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ㅋㅋ
벽소령에 다와가는도중 빗줄기는 점점세지고 같이가던 미혜와 상희의 얼굴에서는 점점 웃음기가 사라져가고...
마지막 벽소령 가는길은 많이 힘들었습니다.ㅋㅋ 군대갔다온 나도 이렇게 힘든데 힘들어하지만 잘가는 여자애들보니
씩씩해보였습니다. ㅋㅋㅋ

결국 벽소령 도착!!!!!!! 안개때문에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우릴 맞아주던 시원한 비바람과 뭐가 쾌적한듯한 그 모습~
잊을수 없을거에요ㅋㅋㅋ 정말 시원했고 마치 천왕봉에 올라온듯한 느낌을ㅋㅋㅋ 그러다가 저녁준비하고 저녁먹고
물티슈로 대충 닦고 옷도 말리고ㅋㅋ 다음날 산행은 네시에 일어나서 기상상태를 보고 정하기로 하고 8시 반쯤? 곯아떨어졌습니다.
형들은 술 마시고 잤다는데 대단하세요 스게~ ㅋㅋㅋ정말 찝찝하게 잠을 자고 일어나니 일곱시쯤이었나?ㅋㅋ 네시에 재훈이형이 일어나서
기상을 봤는데 못갈것 같다고 판단하셨나봐요. 결국엔 하산을 결정ㅠㅠ 슬희팀vs지은누나 팀으로 나눠서 하산했습니다.

재훈이형 현우형이 있어서 걱정은 없었는데, 내려와보니 길이 너무너무 편한거 있죠.ㅋㅋㅋ 산을 한시간정도 내려와서 나머지는 그냥
넓직하게 잘 포장된 길을 얘기하면서 걸어 내려왔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택시한대ㅋㅋㅋ 사만원 부르시길래
3만 오천원에 해달라고 했다가 결국 4만 5천원... 쇼부의 안 좋은 예이죠...
하지만 기사님은 좋은분이셨어요.ㅋㅋ 가는내낸 이 가격에 원래는 안된다며ㅋㅋㅋ그러다가 지은누나팀이 내려간 길을 물어봤는데
거긴 엄청 험하고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린다고ㅋㅋ 그러셔서 저희는 승리의 기쁨에 취했었죠.ㅋㅋㅋ 이때까지는ㅋㅋ 완전 땡잡았다고~

터미널에 내려서 콩국수를 먹었는데, 평소였으면 맛이 없었을텐데, 짜장 라면만먹다가 콩국수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저쪽팀과 전화문자로 심리전을 펼치다가 비슷할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우리가 탄 버스가 경유하는 버스였는데, 중간에 남해터미널에서 40분정도 정차한다고ㅠㅠㅠ
우리는 이럴수없다몈ㅋㅋㅋ 숙소아저씨한테 픽업해달라고 할까, 쇼부쳐서 택시타고 갈까 등등 여러고민을 했지만
결국엔 그냥 버스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은누나팀을 만나고...
거의 다 이긴게임이었는데 많이 억울했어요ㅠㅠ

그러다가 숙소에 도착하고 씻을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저랑 석이랑 희주랑 바다에서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물이 많이 더럽긴 했지만, 땀에 찌든 몸을 바다에 담구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끝나고 상쾌하게 샤워하고 우영이형이 사주신 맛있는 안주들과 고기도 먹고~ 뒷풀이도 했습니다.
동아리 얘기도 하고 시시콜콜한 얘기도 하고.

바다에서 둘째날 다같이 바다에 또 가서 재밌게 놀다가 몇몇선배분들은 떠나시고 활동회원들(이라고 해봤자 몇명없는...)은 회의를 하고,
가리사니도 했습니다. 시립대 회원들 문제와 지각/결석비 문제가 주였던것 같은데, 많은 얘기가 오가긴 했어요.
다음활동때도 문제점 인식하고 대안을 잘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녁에 선신이랑 혜원이도 오고~ 남은 돈으로 장을 봐서 뒷풀이도 했는데, 뭔가 분위기가 안좋게 끝난것만 기억나네요.

엠티때 아쉬운점은 오기로 했던 수많은 활동회원들 얼굴을 못봤다는거. 게다가 그 많던 신입생중에 미혜랑 상희 두명만 왔던건
크나큰 충격이었네요. 온다고 했다가 어떻게 회장한테 말도 없이 엠티를 안오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호의를 계속 베풀어주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본인한테는 해당사항없는지 좀 느껴보길 바랍니다.

아무튼 엠티에 와주신 선배님들 덕분에 재밌게 산도 탄것같고, 뒷풀이나 회의도 유익하게 한것 같습니다.
회원분들 다같이 산타느라 수고하셨고, 좋은 추억으로 남길바래요~


뭥밐ㅋㅋㅋ 제목땜에 낚일뻔 햇네 ㅋㅋㅋㅋ 2011-08-16
17:38:30

수정 삭제
상현
뭔가 있어보이는 제목.ㅋㅋㅋ 2011-08-16
18:14:59

수정 삭제
ㅋㅋㅋㅋㅋㅋ이제서 라도 써주셔서 감마합니다ㅋㅋㅋㅋㅋ 회장단회의때뵙겠습니다^^ 2011-08-16
19:17:57

수정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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