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2020년 활동을 상록보육원에서 이어나가야 할 것인가? (자유토의)
금선 : 옮겨야한다. 상록에 남는 아동이 4명뿐인데, 상록에서 활동을 연장한다면 신입생 받는 것뿐만 아니라 동아리 향후에도 문제가 생길 것. 3:1 수업이 이뤄질 수도 있는데, 아동들도 많이 부담스러워할 듯. 원을 두개로 나누는 것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동아리가 갈라지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 활계평 가리사니 할 때도 문제가 생길 것. 아예 다같이 옮기는 게 좋을 것 같다.
시연 : 최악은 두개로 나누는 것, 덜 최악은 상록보육원에 남는 것, 옮겨야한다고 생각. 두개로 나눈다면 금요일 활동도 원활하지 않을 것. 이모님께서도 이렇게까지 말씀하신 것 보면 어서 빨리 알아보라고 말씀하신 것 같다.
지영 : 원을 옮겨야할 때 고려할 것 1) 거리, 2) 활동하는 요일 바뀔 수도 있을 것, 3) 대상 아동의 학년이 바뀔 수도 있을 것. 4) 아동수
재언 : 옮겨야한다. 요일은 바뀌고, 금요일 활동도 변동이 생길 것.
민서 : 원을 옮겨야한다. 두개로 나누면, 같은 동아리라고 할 수 없을 듯. 다음학기에 상록 아동은 4명인데, 수업 준비 과정도 힘들고 아동도 힘들 것.
재언 : 시간표 짜기전까지는 빨리 윤곽이 나와야한다. 위치는 어느쪽이 좋을지?
수민 : 다른 학교도 올테니까 서울 중심이 좋을 것. 활동하는 시간도 맞춰줄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재언 : 7~9시까지가 좋을 것 같다.
혜준 : 옮겨야한다. 근데 규모가 큰 보육원이면 이미 교육봉사 프로그램들이 많을 것,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되는 곳을 찾기만 해도 성공.
금선 : 지금 상록은 강제로 중학생 애들을 참여시키지만, 옮기는 원은 희망하는 애들을 받을 수도 있을 것. 최대한 많은 원을 알아봐야할 듯.
소영 : 진짜 최악의 상황으로 원이 안 구해지면?
재언 : 상록보육원도 오래되었고, 이미 관련 프로그램들도 있었을텐데 구한 거 보면, 우리도 구할 수 있을 것.
지영 : 보육원이 아니더라도, 지역아동센터
금선 : 우린 애초에 교육봉사 동아리지, 보육원 동아리가 아니니까 보육원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들도 알아보자
소영 : 그럼 만약 목요일 활동이 이루어지면?
모두가 : 당연히 이후의 스케줄은 다 변화할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시스템도 변화할 것
결론 : 옮기는 방향으로 다른 보육원들 알아보기
가리사니 정리하는 지금의 상황 : 서울 보육원들에 연락을 돌리는데, 연말이라 보육원들도 많이 바빠서 그런지 계속해서 컨택이 이루어지고 있는 원이 없습니다. 1월에 계속해서 원들에 연락을 취하고, 적어도 회원들 시간표 짜기 전까지는 확정을 지었으면,, 하는 저희의 바램도 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ㅠ_ㅠ 이와 관련해서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D |
|
